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한토정비결봤어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거죠?

..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22-12-24 09:39:33
아침부터 기부니가 엄청 좋아요~ 혹시 그냥 다
좋게 나오고 그러는건 아니죠?

연못의 고기가 바다로 나가니 그 의기양양함이 참으로 크게 일어나게 될 운세입니다. 좋은 땅을 골라 옮겨 살면 생명과 복이 끊이지 않을 운세이니 좋은 선택을 하면 부귀와 영화를 얻음이 자손까지 미치게 되는군요. 큰 기회를 얻게 된다는 의미로 갈등이 따를 수 있지만 오랫동안 기다렸던 일들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초목이 단비를 만난 격이니 어려움이 멀어지고 기쁨이 생길 징조입니다. 가을에 쥐가 창고를 만났으니 재복이 풍부하고 도처에 재물에 대한 기회가 생겨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재미와 실리가 동시에 있다는 의미이니 하는 일에 활기가 띄겠군요. 때를 만나 덕을 쌓으니 경사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내가 얻는 것이 많으니 또한 베풀 일도 많아지게 되는군요. 집안의 기풍이 흥하게 되니 집안이 화평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화목이 만방에 퍼져 서로가 기쁨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여지 저기서 재물이 생기니 천금을 얻게 되지만 버려야 할 인연을 만들어 마음이 아픈 일도 생길 것입니다. 위치와 지위가 높아져 책임도 많아지니 마음고생이 심하고 고민도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얻은 자의 복이 될 수도 있으니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천하에 명성을 드높이니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 인연을 맺고자 할 것입니다.
IP : 59.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2.12.24 9:41 AM (59.8.xxx.220)

    저도 이렇게 나왔던데?????

  • 2. ㅎㅎ
    '22.12.24 9:43 AM (39.7.xxx.85)

    몇개 가지고 돌려쓰는거 같아요

  • 3. ..
    '22.12.24 9:48 AM (59.9.xxx.98)

    ㅋㅋ 역쉬~ 그런거였군요^^ 신한이 고객 마케팅을 잘 하네요^^

  • 4. ...
    '22.12.24 11:28 AM (118.216.xxx.178)

    기분 좋던데 몇개로 돌리는거라니ㅎㅎ

  • 5. ㄴㄷㄴ
    '22.12.24 11:32 AM (221.162.xxx.171)

    저도 같아요 ㅎㅎ

  • 6. 저는
    '22.12.24 2:38 PM (172.226.xxx.44) - 삭제된댓글

    높은 정자에 올라 한가로이 누워 있는 모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이 참으로 편안하게 보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얼굴을 내미니 천지가 밝아지는 것처럼 나의 혜안도 밝아집니다. 동쪽 뜰의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가 때를 만나 꽃을 피웠으니 이제 결실을 기다려도 좋을 것이며, 뜻밖의 성공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방에 떨칠 것이니 영달을 누린 후에 오히려 자만함을 경계해야 할 상황이 되는군요. 구름이 흩어진다는 의미는 나의 앞길을 막아서거나 나를 힘들게 했던 일이나 존재들이 그 힘을 잃는다는 의미입니다.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가 꽃을 피는 것은 그 편안함이 구체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징후입니다. 이는 기회가 될 징조로 지위를 얻으면 복록의 크기를 더욱 크게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관록이 생기기 않으면 구설수에 휘말릴 수가 있고 불미스러운 화를 당할 것이니 지위의 상승을 위해서 자신을 버리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야 함을 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금년의 운수는 일신이 편안해질 운이니 구태여 억지로 구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장안 길거리에 봄이 화창하니 나의 마음도 평안하고 주변의 마음도 평안해집니다. 철쭉과 붉은 계수나무가 그윽한 빛을 띠고 있으니 비로소 이룰 것을 크게 이룬 뒤의 느낌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풀을 차고 다니니 그 활기가 양양하여 기운이 넘치는 대길의 운세입니다.

  • 7. ㅋㅋ
    '22.12.24 6:57 PM (14.40.xxx.239)

    윗분 저랑 같아요. 토씨 하나 안 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34 영수의 이혼사유가 보이네요. 나쏠 10:57:43 200
1762233 67세 어머니 생활비 고민이예요. 2 10:57:40 194
1762232 연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야 보람(?)찰까요? 1 ㅇㅇ 10:54:45 101
1762231 주위에 민생쿠폰 신청 안하신분 있나요? 4 h 10:53:56 93
1762230 eu가 철강관세 50%를 때리겠다니 큰일이네요 7 ... 10:53:06 188
1762229 나솔) 영수의 하이볼 마실 사람 대충격. 1 .. 10:52:59 269
1762228 토마토가 많아요. 어찌 보관해야할지요? 2 가짜주부 10:51:26 106
1762227 엄마가 만나면 돌아가신 할머니 욕하는데 12 ... 10:45:54 504
1762226 절대 잊혀지지 않는 서운함 있으세요? 8 남편한테 10:42:25 460
1762225 부침개에 넣을 건새우가 없다구요? 10 ... 10:34:37 788
1762224 요번주 28기 나솔 보고 느낀점 8 10:26:06 837
1762223 비서진 보신 분 계세요 ? 1 ㅁㅁ 10:22:22 713
1762222 위안부 구출 영상 5 ... 10:21:38 629
1762221 김우빈 연기좋네요 7 ㅇㅇ 10:21:36 634
1762220 아들 부모가 이상적 부모네요 16 ㅇㅇ 10:20:33 1,414
1762219 나이 들어 많이 먹는 사람은 위가 얼마나 좋은 걸까요? 8 .. 10:18:32 655
1762218 전기요. 한일 또는 보이로 7 선택 10:12:13 457
1762217 주식 어떻게 하시나요? 6 주식 10:08:23 1,053
1762216 건강검진후 자궁수술 저기 10:05:41 299
1762215 미성년 단원과 '촬영' 의원님..이어진 행각에 안동 '발칵' 1 111 10:03:40 682
1762214 휠체어 미는 사람이 조작하는 전동식 휠체어는 없겠지요? 1 123123.. 10:03:04 238
1762213 빵진숙 베스트 댓글.jpg 3 .,. 09:58:45 1,269
1762212 부침개에 오징어빠지면 9 부침 09:57:41 609
1762211 주진우 ‘건국전쟁2’ 관람 인증…“역사·문화 공권력으로 막아선 .. 9 간염수과 09:50:08 556
1762210 식탁 위 길게 내려오는 펜던트등 안불편한가요? 7 .. 09:48:20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