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 진짜 오늘이 최고 춥네요

삼한사온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22-12-23 09:51:52
자차 출근해서 주차하고 내리는데
진짜 차원이 달라요
오늘 외출 계획 있으신분들
어지간하면 취소하시고
꼭 나가야 한다면
방한에 신경많이 쓰세요

강아지 산책은 안 될 듯 합니다

IP : 61.82.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12.23 9:54 AM (119.64.xxx.101)

    애들은 오늘 다 약속 있다고 나가네요.
    춥다 얘들아...

  • 2. 바람불면
    '22.12.23 9:57 AM (211.36.xxx.183)

    칼바람이네요.
    바지내의 입고 비니쓰니 좋아요.

  • 3. ....
    '22.12.23 9:58 AM (203.239.xxx.1)

    바람이 바람이
    뒷걸음 쳐서 출근했어요~
    와~ 진짜 장난 아니네요

  • 4. 오늘
    '22.12.23 10:04 AM (39.7.xxx.229)

    아침 출근길에본 미니 스커트 입고 아아들고 가던 아가씨 입 돌아가겠던데요. 젊음이 좋구나 했음

  • 5. . . .
    '22.12.23 10:08 AM (223.62.xxx.139)

    모자 쓰고 롱패딩 입고 나가야겠어요

  • 6. 원글이
    '22.12.23 10:09 AM (61.82.xxx.146)

    윗님, 진짜요????
    그건 젊음의 차원을 넘어선 경지인 것 같습니다
    글만 읽어도 춥네요

  • 7.
    '22.12.23 10:12 AM (61.80.xxx.232)

    진짜 너무춥네요ㅠㅠ

  • 8. ㄹㄹ
    '22.12.23 10:36 AM (121.190.xxx.131)

    아침에 나갔다 왔는데 아래위 내의 입고 비니쓰고 장갑, 부츠 장착하니 얼굴만 조금 시렸어요 두꺼운 패딩 입구요
    다닐만해요

  • 9. 고등아이
    '22.12.23 11:17 AM (175.208.xxx.235)

    학교 데려다 주는데, 롱패딩 안입고 스타킹살 드러낸 친구들도 있더군요
    아이들은 춥지만 참살만 하데요.
    나이 오십인 전 기모청바지도 추워서 숏패딩도 못입겠더라구요,
    집에서 홈트해서 땀흘리고 탕목욕으로 다시 땀 빼고 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집안에 수도란 수도는 다~ 쫄쫄 물 틀어놓고 있네요.
    역시 따듯한 내집이 최고입니다!

  • 10. ..
    '22.12.23 12:55 PM (121.141.xxx.12)

    이와중에 슬리퍼신고 등교하던 중딩은 뉘집애들인지..
    설마 이 날씨에? 이랬는데 아침에 엄마 속 좀 상하셨겠다는...ㅜㅜ

  • 11. 원글이
    '22.12.23 1:46 PM (61.82.xxx.146)

    우리애들 어릴땐 몰랐어요
    저집 엄마는 왜 저렇게 내보내나 , 애를 방치하나
    ㅠㅠㅠㅠㅠㅠ 깊이 반성합니다

    중고딩 되어보니
    말을 안 듣;;;;;;
    그 슬리퍼 내아들일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7 나얼 바람기억 mv 남주 누군지 아시는분 2 111 00:52:54 17
1785346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00:49:46 49
1785345 흑백요리사 선재스님한테 기도 어쩌고 할때 2 00:44:56 246
1785344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2 00:44:42 380
1785343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142
1785342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206
1785341 립밤 추천 해주세요 6 .... 00:22:09 268
1785340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32 ㅇㅇ 00:12:48 1,673
1785339 에어프라이어 6리터면 몇인용일까요? 아이닉이란 .. 00:07:43 65
1785338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3 00:02:42 1,128
1785337 잘가 2025 00:02:09 199
1785336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245
1785335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0 00:00:57 1,800
1785334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425
1785333 손종원 셒 결승 5 2025/12/30 1,218
1785332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995
1785331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5 ㅇㅇ 2025/12/30 1,294
1785330 엄마. 우리 엄마 5 친정엄마 2025/12/30 1,324
1785329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2 ㆍㆍ 2025/12/30 472
1785328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2 진실한 2025/12/30 659
1785327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330
1785326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15 허무 2025/12/30 1,199
1785325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5 아류 2025/12/30 972
1785324 사교육 카르텔도 윤석렬이 맞았네요. 8 ,,, 2025/12/30 1,830
1785323 올해 왜케 빨리 갔죠 .. 2025/12/30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