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제 김영란법 생겨서 안그럴거같은데
외국은 연말 학기말에 선생님께 선물 많이 하거든요.
그거까진 다 인정.
근데 꼭 자기 이거이거 준비했다 선물했다 인증사진 올리는 아줌들은 대체 왜그러는걸까요?
누구한테 칭찬 듣고 싶어서? 자랑하고 싶어서?
하여간 한국아줌마들 별나요. 남들하듯이 적당히 하는것도 아니고 꼭 요란하게 수제품이네 주문제작헸네 하면서 올리는데 이러니 점점 외국인들 한국인만보면 호구로 보는듯.
너무 감사해서 준비했다는데 속마음 다 알죠. 우리애 잘봐달라고. 오죽하면 김영란법이 생겼을까 싶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까페에서
.. 조회수 : 954
작성일 : 2022-12-22 23:37:09
IP : 99.228.xxx.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