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ㄹㄹ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22-12-22 16:00:56

라섹을 하기위해, 자녀와 지인이 소개해준병원에 갔는데

검사결과 라섹보다는 "렌즈삽입술"을 권유했습니다

렌즈삽입술을 처음들어봤고, 어찌하다 검사하고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일단 거리가(천안)이여서, 간김에 검사까지 했어요.

저의집은 서울입니다.


그런데, 올라와서 주변에 알아보니

거리가 너무 멀고, 수술후에도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한다고 합니다.

비용도 지인할인을 받았음에도, 1,500,000원이 더비싸네요.

몇군데 확인해보니 서울은 거의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일단 자녀혼자 병원가기는 힘들고, 가면 제가 매번데리고 가야하는데

왕복거리도 만만치가 않네요..

렌즈는 현재, 병원에있고, 수술은 1월말에 하기로했었습니다.

렌즈비 지급하고, 서울에서 받아야 할까요?? 서울에서 받으면, 자녀가 혼자 갈수 있어요.

저도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매번 연차를 써야 하네요..


렌즈비는 얼마나 할까요..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이 많네요.


IP : 219.241.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2 4:06 PM (222.236.xxx.19)

    렌즈삽입술저도 했는데 서울에서 하세요 ... 왜냐하면 처음에는 몇번 계속 잘되었는지 병원 몇번 더 가야 되는데
    천안까지 어떻게 왔다갔다 해요 ...저는 지방사는데 저희지역에서 제일 큰 병원에서 했는데 만족하고 살아요
    돈도 돈이지만.. 병원도 여러번 가야 되는데 집 가까운곳에서 하는게 낫죠

  • 2. 핑계라도
    '22.12.22 4:07 PM (114.205.xxx.84)

    검사비용은 지불하고 서울서 할거같아요.
    힘들지만 용기내서 전화하면 그다음은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 3. ..
    '22.12.22 4:12 PM (14.32.xxx.34)

    서울에 잘 하는데 있는데
    뭐하러 그리 멀리 가요
    수술하고도 병원에 여러 번 가야해요
    애 혼자 못다녀서 안되겠다고 하세요

  • 4.
    '22.12.22 4:21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다른것도 아니고 안과 수술인데 지인 소개 했다고 해서 찜찜한 상태로 강행은 힘들죠
    고민 하지마시고 잘알아본 곳에서 하시길요~

  • 5.
    '22.12.22 4:38 PM (175.197.xxx.81)

    집이 천안 병원이 서울인줄 알았네요
    서울이면 당근 서울이죠

  • 6. ...
    '22.12.22 8:52 PM (175.123.xxx.105)

    서울이 가장 쌀거에요.
    집이 서울인데 굳이 천안에서 할 이유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361 아니 나 조용필 좋아했네? ........ 16:13:06 31
1762360 우울한이유 1 16:11:48 103
1762359 명절 봉투가 얄팍해졌어요 3 16:03:52 547
1762358 댁에서 세제 자동 디스펜서 쓰는 분 계세요? .... 16:03:48 54
1762357 화이트 몰딩 강추하시나요 2 00 16:00:56 108
1762356 숏컷 웨이브 펌 하고 왔어요. 4 . . 16:00:11 342
1762355 제 주변은 요새 위기감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1 .. 15:55:29 906
1762354 무슨 돈으로 골프를 칠까요? 13 아리송 15:55:29 803
1762353 요즘 젊은 맞벌이 부부들은 9 15:48:07 960
1762352 전국의 돌할매ㆍ돌할배의 원리는 뭘까요? 1 소원바위 15:43:49 304
1762351 연휴가 너무 기네요 11 짜증 15:41:41 1,160
1762350 미국 사시는 분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7 .. 15:39:05 1,038
1762349 신발 신어보고 발 편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어요. 백화점 신발.. 15:36:45 375
1762348 40평대 바닥은 장판으로 하면 어떨까요 4 궁금 15:33:47 693
1762347 갱년기 우울인지 짜증인지 미치겠네요 9 갱년기 15:30:34 956
1762346 여행용품 가방등 전문매장 있나요 4 ... 15:26:38 222
1762345 엘지 워시타워인데 세탁기 아랫쪽에서 물이 새요 2 ... 15:26:15 326
1762344 부모 형제 다 안보고 사는데 연휴 참 좋았는데요 6 어휴 15:23:17 1,360
1762343 카톡에 잔여환급금 265,668원 뜨는데 1 them 15:22:59 1,407
1762342 동생이 지방에서 백반집을 하는데요 40 …. 15:17:19 3,397
1762341 유시민씨 보면 나중에 15 ㅓㅗㅗㅎㄹ 15:14:40 1,755
1762340 불가리 목걸이 골라주세요 9 목걸이 15:14:17 696
1762339 재개발, 재건축 제척 기준 2 참나 15:11:45 268
1762338 치킨기름 묻은 상자와 2 쓰레기중에 15:11:16 393
1762337 다이루어질지니 11화부터 보세요 1 Tip 15:07:52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