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이야기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22-12-22 13:50:40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요즘 애들 키우는데
아침에 깨워주고 학원 데려다 주고
밥해주고 온갖 수발에 꼭 몸종 하녀가 된 기분
이라고 서로 푸념했는데
다른 맘들도 이런 기분느끼며 할수없이
참고 사는지 궁금해지네요
유독 나만 피해의식이 느껴지는건지.
참고로 돈도 벌러다닙니다
IP : 106.101.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2 1:5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니까 그게 나의 할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해요

  • 2. 구글
    '22.12.22 2:17 PM (211.234.xxx.220)

    전 그래서 꼭 말해요
    엄마가 이렇기 하는건 엄마 역할 오버해서 해주는거다

    너도 학생일때 학생역할 잘 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358 화이트 몰딩 강추하시나요 00 16:00:56 12
1762357 숏컷 웨이브 펌 하고 왔어요. . . 16:00:11 46
1762356 제 주변은 요새 위기감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1 .. 15:55:29 411
1762355 무슨 돈으로 골프를 칠까요? 5 아리송 15:55:29 311
1762354 이서진 김광규 케미 좋네요 .. 15:48:47 335
1762353 요즘 젊은 맞벌이 부부들은 6 15:48:07 542
1762352 전국의 돌할매ㆍ돌할배의 원리는 뭘까요? 소원바위 15:43:49 216
1762351 연휴가 너무 기네요 7 짜증 15:41:41 822
1762350 미국 사시는 분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4 .. 15:39:05 719
1762349 신발 신어보고 발 편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어요. 백화점 신발.. 15:36:45 290
1762348 40평대 바닥은 장판으로 하면 어떨까요 3 궁금 15:33:47 542
1762347 갱년기 우울인지 짜증인지 미치겠네요 8 갱년기 15:30:34 767
1762346 여행용품 가방등 전문매장 있나요 4 ... 15:26:38 172
1762345 엘지 워시타워인데 세탁기 아랫쪽에서 물이 새요 2 ... 15:26:15 263
1762344 부모 형제 다 안보고 사는데 연휴 참 좋았는데요 5 어휴 15:23:17 1,166
1762343 카톡에 잔여환급금 265,668원 뜨는데 1 them 15:22:59 1,180
1762342 동생이 지방에서 백반집을 하는데요 36 …. 15:17:19 2,798
1762341 유시민씨 보면 나중에 13 ㅓㅗㅗㅎㄹ 15:14:40 1,456
1762340 불가리 목걸이 골라주세요 9 목걸이 15:14:17 593
1762339 재개발, 재건축 제척 기준 1 참나 15:11:45 222
1762338 치킨기름 묻은 상자와 2 쓰레기중에 15:11:16 310
1762337 다이루어질지니 11화부터 보세요 2 Tip 15:07:52 781
1762336 샤워기 수전 이거 절대 사지마세요. 2 수전 15:06:25 1,875
1762335 예쁜 치매라뇨 6 N k 15:05:09 1,286
1762334 왜 자꾸 혼자 여행하는 남자들이 납치되거나 4 .. 15:05:0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