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유로운 아침
해잘드는 거실 소파에 누워
스토쿠 한판 하는중
엄마가 쇼파에 누워 있는것을 아주 좋아하는
효녀 배냥이가 꺅 소리 내며 배위에 뛰어 올라
자리 잡고 골골대며 자고 있어요
막막 행복해야하는데 ...
배가 살살 아픈데.. 화장실 가야하는데..
못 일어나요ㅜ
이 타임에 왜 배가 아프냐고요오오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은 고냥이 자랑
배냥이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22-12-22 10:17:32
IP : 125.191.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12.22 11:17 AM (61.85.xxx.42)변기에 앉아 있어도 막무가내로 올라오는 무개념 냥님 때문에
무릎 내어드려야 합니다.2. …
'22.12.22 11:21 AM (67.160.xxx.53)원래 화장실 볼일 보는 시간은 고양이 무릎냥 타임 아니었나요 ㅎㅎ
3. ...........
'22.12.22 11:42 AM (211.109.xxx.231)정말 귀엽네요! 보통 아주 어렸을 때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예뻐 죽겠어요.
4. 가차없이
'22.12.22 12:25 PM (222.98.xxx.31)툭 떠밀고 화장실 갑니다 ㅎㅎ
그러나 자동인형처럼
다시 달라붙습니다.5. 배냥이
'22.12.22 6:12 PM (125.191.xxx.197)그러나!!
우리집 냥이는
집사가 숨만 크게 쉬어도 폴짝뛰어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릭ᆢ
절대다시 안와요
까칠하기가 까칠하기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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