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첫미용을 하느라 3시간 떨어져있어서인지
그 때부터 집에서 제가 나가려고 하면 울어대네요.
부엌에서 뭘 하던 괜찮은데
나가려고만 하면 낑낑 거려서 가족들 오기전까진 밖에 슈퍼도 못가네요,
개선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인이 나갈때마다 우는 강아지
하늘만큼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22-12-20 18:26:15
IP : 106.73.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22.12.20 6: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저희 강아지들도 분리불안인데
나가서 조금 있다가 들어오는거
반복하라는데
그건 계속 하기 힘들어서 하다 말았구요
요즘은 나갔다 오면 칭찬하면서 육포를 줬더니
안울고 잘 기다리네요2. ...
'22.12.20 6:36 PM (1.232.xxx.61)매일 문 열고 나가서 30초 있다 들어오기 여러 번 반복, 1분, 3분, 5분 늘려가면서 반복반복
그 시간을 점점 늘리면서 연습하면 된대요.3. ...
'22.12.20 6:36 PM (220.116.xxx.18)얼마나 짧게 깍아줬는지 모르겠짐나, 울집 말티즈는 미용하고 오면 며칠간 아주 예민해져요
아실라나 모르겠는데, 말티즈는 박박 깍거든요
요즘같은 겨울은 춥겠다 싶을 정도로...
그래서 그런가 미용하고 오면 산책도 거부하고 간식도 거부하고 사람도 거부하고
며칠 가더라구요4. 그거
'22.12.20 9:56 PM (61.254.xxx.115)미용 세시간 개들한텐 너무 힘들고 고문이나 다름없어요 가급적 집에서 조금씩 다듬어주세요 강아지 이발기 안전하니까 하나사시고 유듀브보면 다듬는법 다 있어요 커브가위 하나랑 이발기만 있음 미용실 안가도 되요 대충 다듬어도 이쁩니다 자세 바로해야되고 계속 서서 있어야하고 많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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