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 교육의 우선은 무엇일까요?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22-12-20 13:44:45
건강, 생활 습관, 지혜, 감정조절 능력.
지식, 실력, 공부하는 습관.
IP : 223.62.xxx.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2.12.20 1:46 PM (223.62.xxx.198)

    튼튼한 체력

  • 2. ~~~~
    '22.12.20 1:49 PM (223.39.xxx.108)

    자존감, 회복탄력성

  • 3. 저는
    '22.12.20 1:50 PM (1.227.xxx.55)

    교육하기 이전에 타고난 성향과 취향을 존중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 4. franlb
    '22.12.20 1:50 PM (110.47.xxx.102)

    중요한 순서대로 쓰신거 같아요

  • 5. INA
    '22.12.20 1:57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사랑해주면서
    생활습관 들이는 거죠
    습관중에 식습관 까지 다 포함.
    그리고 체력봐서 운동도 하규
    핸드폰도 다 습관

    각자 성향이 다르지만 그걸 더 끌어내주거나 부족한 걸 채워주는 건 꾸준한 습관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습관 들이기까지 부모가 본보이고 꾸준히 노력해야죠, 그게젤어려워요 ㅜㅜ

  • 6. ㅇㅇ
    '22.12.20 1:59 PM (14.39.xxx.225)

    신뢰...믿어주는 것

  • 7. 자녀 교육의
    '22.12.20 2:04 PM (121.135.xxx.60) - 삭제된댓글

    우선이라고 해서
    방법론적 우선은 위 말씀들이 다 해당되고

    교육의 목표는 자립이라고 생각합니다.

  • 8. ..
    '22.12.20 2:04 PM (125.178.xxx.135)

    저도 믿고 응원하고 사랑 많이 주는 거라 생각해요.
    어릴 땐 몸으로 함께 많이 놀아주는 게 최고고요.

  • 9. 자기자신과
    '22.12.20 2:13 PM (112.144.xxx.120)

    자녀를 잘 관찰하는게 시작인것 같아요.
    애정이 부족한지 넘치는지
    운동능력 좋은지 나쁜지
    예민한지 안예민한지.

    자기애한테 눈이멀어 택도없는 거 시키거나
    겨우 개돼지처럼 먹이고 재우고만 하지않게요.

  • 10.
    '22.12.20 2:21 PM (59.23.xxx.71)

    의사건 청소부건
    뭘하든 그직종에서 유능하게
    남에게 폐끼치지않고 자립할능력...
    줄인다면 독립력.


    그게 안되면
    아무리 착하고 바르고 예쁘고 자존감있어도
    무슨소용이에요

    사람들이 짐스러워하고 짜증내고 멀어질텐데...

    무능하고 집단내 빌런취급의사보단
    그직장내서 인정받는
    청소부나 닭발발골장인이 낫다고 생각해요

  • 11.
    '22.12.20 2:23 PM (59.23.xxx.71)

    공부도 너무 무리하게 안시키려구요
    대학도 직장취업도
    너무 열심히 영끌해서가니
    그직장 빌런이돼서
    영혼이다쳤어요

    낮춰 주제에맞게오니 살만합니다

  • 12. ..
    '22.12.20 2:43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성장기엔
    자율성, 책임감 심어주기
    관심영역에서 성취감 느낄 기회 만들어주기

    성장한 이후엔
    부모가 보고싶어서 또는 부모에게 물어보고 의논하고 싶어서 연락할 수 있는 정도의 부모가 되기

  • 13. ..
    '22.12.20 2:44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성장기엔
    자율성, 책임감 심어주기
    관심영역에서 성취감 느낄 기회 만들어주기

    성장한 이후엔
    부모가 보고싶어서 또는 부모에게 물어보고 의논하고 싶어서 연락할 수 있는 정도의 부모가 되기

    우리 부부의 목표입니다.

  • 14. ...
    '22.12.20 3:55 PM (211.206.xxx.191)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 궁극의 목표.

  • 15. 인성
    '22.12.20 4:4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바르게 자라면 나머지는 큰 걱정 없어요

    부모가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말짱 헛것이지만 ..

  • 16. 저역시
    '22.12.20 10:56 PM (111.99.xxx.59)

    정신적 경제적 독립해서 사회에 내보내는게 궁극의 목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7 나얼 바람기억 mv 남주 누군지 아시는분 3 111 00:52:54 96
1785346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3 00:49:46 112
1785345 흑백요리사 선재스님한테 기도 어쩌고 할때 4 00:44:56 369
1785344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2 00:44:42 559
1785343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170
1785342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242
1785341 립밤 추천 해주세요 8 .... 00:22:09 301
1785340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32 ㅇㅇ 00:12:48 1,818
1785339 에어프라이어 6리터면 몇인용일까요? 아이닉이란 .. 00:07:43 71
1785338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4 00:02:42 1,199
1785337 잘가 2025 00:02:09 214
1785336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254
1785335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1 00:00:57 1,912
1785334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453
1785333 손종원 셒 결승 5 2025/12/30 1,292
1785332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1,036
1785331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5 ㅇㅇ 2025/12/30 1,354
1785330 엄마. 우리 엄마 5 친정엄마 2025/12/30 1,379
1785329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2 ㆍㆍ 2025/12/30 489
1785328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2 진실한 2025/12/30 693
1785327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341
1785326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15 허무 2025/12/30 1,256
1785325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5 아류 2025/12/30 1,011
1785324 사교육 카르텔도 윤석렬이 맞았네요. 9 ,,, 2025/12/30 1,897
1785323 올해 왜케 빨리 갔죠 .. 2025/12/30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