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비스터 빌리지..파리 라발레 빌리지..
우스개로 버버리가 제일 비싼 곳이 영국이라고 하든데..^^;;
암튼 런던이나 파리 여행을 가면 두 곳 다는 아니더라도 한 군데는 다녀와야 할까요?????
아니면 시내에 아울렛과 견주는 매장이 있을지요?????
뉴욕의 경우에는 시내에도 아울렛 만큼 저렴한 매장이 많았던 거 같은데요
참고로, 엄청 비싼 고가의 브랜드에는 관심이 없..아니 돈이 없어요..ㅋㅋㅋ
라코스테라도 저렴하게 사오고 싶은 소박한 바람이..^^;;
파리 라발레는 코로나 전에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돈을 내야 하더라구요..ㅠ
파리 라발레
9월에 다녀왔는데
버버리 추가세일 받은게
구매대행이나 직구보다 비싸고 볼거없더라구요
막스마라도 별로였어요
정가 300만원짜리 코트인데 150만원이면 완전 득템인데!! 하시면 가시고요
10-20만원짜리 사는게 득템이지!!이런생각이시면 안가는게 나으실듯해요. 그러시면 살만한게 없을꺼같아서요
물론 코로나 이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코로나로 물건이 전만큼 없을것 같거든요
아울렛은 미국이 최고!!
221.151 / 맞아요..ㅎㅎㅎ
비싼 비용 내고 시간내서 여행 가셨으니
여행을 더 즐기시는게 실속 있지 않나요?
223.33 / 네네 그렇게 할까봐요..어차피 자유여행이라 하루 다녀올까
아니면 걍 시내 백화점 구경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이러고 있는데
그래도 한 번 물어보고 답변 나오는 거 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진짜 볼 거,할 거, 먹을 거 천지인 관광지인데
고작(?) 쇼핑하려고 아울렛 가는 건 바보짓 같아요
차라리 그럴 시간 있으시면 런던 교외 관광지를 가세요.
교외에도 갈 곳 천지에요.
비스터 빌리지 가실려면 가기 힘드실텐데..차도 없고..
영국 산지 오래인데요..
비스터 빌리지 안가요 비싸요
런던에 있는 버버리 팩토리 아울렛도 중국사람들이 와서 가격만 다 올려놓고 갔어요
별로 살게 없더라구요
저도 이곳 저곳 아울렛 가보는데..라코스테도 싼편이 아니예요
미국이 아울렛은 최고라 하더라구요
116.34 / 네, 코츠월드 가려고 예약했어요..^^ 파리에서 시간이 좀 남아서 가볼까 말까 생각 중인 거구요
86.166 / 맞아요..미국 아울렛이 좋은 건 인정..^^
좋고요. 브라이튼도 좋아요.
남편이 여행광이라 안 가본곳 거의 없이
다 가봤는데 런던 손에 꼽히는 관광지에요.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