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용업을 하고 있어요
가끔 지인,친구들이 샵으로 놀러와요
근데 하루 걸러 오니깐 싫어요
오는 사람 오지 말라 할수도 없구요
싫은 내색 하기두 그렇구요
손님 응대 하기두 힘든데.지인들 와 있음 신경 쓰이고 싫은데 지인들은 미안한 맘이 없는 걸까요?
혼자 있어두 ,손님 없어두 할일이 넘 많은데요
외출이 쉽지 않으니 ,오지 말라 하면 관계가 끊어 질것 같기도 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어요~~~
...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22-12-17 16:30:24
IP : 183.96.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17 4:37 PM (118.37.xxx.38)대화를 하지말고
냉냉하게 대하면 안오려나요?
아줌들이 눈치도 없어요.2. 지인들 모임방
'22.12.17 4:39 PM (118.235.xxx.156)같은 사업장은 가기싫어요
3. 요새
'22.12.17 4:41 PM (59.6.xxx.156)시국이 시국이라 손님들이 사람 많이 있으면 불편해하더라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4. ...
'22.12.17 4:41 PM (106.101.xxx.100)오지 말라하세요
사업장인데 놀이방으로 만들면 손님 알게모르게 떨어집니다5. ..
'22.12.17 4: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사랑방 같은 미용실 문 딱 열면
그 분위기 느낌 오거든요
안가요. 예약제 가지6. 저도
'22.12.17 6:05 PM (119.193.xxx.17)지인들와서 턱받치고 있는 가게들은 망설여져요
가고나면 왠지 품평회 열릴것같은 근거없는 염려가...ㅎ7. dlf
'22.12.17 6:12 PM (180.69.xxx.74)말을해요 일하느라 바빠서 와도 부담된다고요
8. 손님
'22.12.17 9:22 PM (14.63.xxx.250)어느 손님이 딱 잘라서 사장님 지인들 와있는 거 싫다고 했다고 하세요
9. ᆢ
'22.12.17 11:47 PM (121.167.xxx.120)코로나 핑계대고 손님들이 다른 사람 있으면 싫어 한다고 하세요
제가 가는 1인 미용실도 손님 겹치게 안받고 예약제로 하는데 미용실에 손님과 미용사
둘만 있는게 장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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