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먹긴 먹어야 하는데 요리할 시간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 대면서 미루고 또 미뤘어요.
어제 시래기 삶아서 물에 담가뒀다가 조금전에 껍데기 벗겨서 들기름에 지졌어요.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흰밥 위에 시래기지짐 척 올려서 먹을거에요.
주말도 춥다네요. 사랑하는 82님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간만에 시래기 지졌어요
ㅁㅁ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2-12-16 17:46:16
IP : 211.234.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16 5:50 PM (116.39.xxx.71)글을 읽다가 침이 꿀꺽 넘어가요.
시래기 지지신거 부럽습니다.
제 몫까지 맛있게 드셔주세요.2. ..
'22.12.16 6:24 PM (39.115.xxx.132)우왕 맛있겠어요
해먹고 싶은데 못해먹고 있는 음식이네요
불리고 흙 씻어내고 삶고3. 안 그래도
'22.12.16 7:35 PM (221.144.xxx.81)무청 삶아 냉동실에 잔뜩 넣어둔거있는데..
뭐뭐 넣고 지졌나요?4. 건시래기
'22.12.16 7:46 PM (59.10.xxx.175)건시래기 식재료가 있는데 물에 불렸다 삶으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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