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30에 집에 와서 8시에 밥 멕이고
어린이집 다니는 꼬마 잘 안먹어요ㅜ.ㅠ 먹일라믄 하세월 1시간은 기본.
쫒아다니면서 먹이다가 퇴근한 아빠랑 목욕하는 사이
나도 대충 차려서 먹고 치우고 로션 발르고 입히고 열감기로 며칠 앓은 아이 네뷸라이져 해주고 종종거림서 대충 몇 가지 하고
애 재워 놓고 나오니 왜 때뭄에 벌써 11시가 넘은 거죠.
난 아직 씻지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
밀린 업무 조금 하려고 노트북 갖고 왔는데 언제 하죠ㅠㅠㅠㅠ
아이 몰겠다 걍 배 째고 자야 하나 ㅠㅠ
왜 때문에 벌써 11시죠
...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22-12-15 23:23:18
IP : 218.209.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15 11:34 PM (218.209.xxx.140)그러네요
ㅠ.ㅠ 눈 망똥말똥한 아들래미랑 화장실 간다고 들락날라하는 남편 챠근하고 왔더니!!2. ㅋㅋ
'22.12.15 11:36 PM (116.122.xxx.246)애들 어릴때 저도 뛰어 다녔어요 그런데 모두 저를 논다고 보더라고요
3. ᆢ
'22.12.22 10:14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왜 때문에 이런 말 누가 쓰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바보같아요.
가 와 같은 말입니다.
라고만 하면 됩니다.4. ᆢ
'22.12.22 10:17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왜 때문에 이런말 너무 이상하네요
듣도 보도 못한 말 누가 만든 건가요?
왜라고 해야합니다.
가 와 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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