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됐다고 해서 축하 전화를 했는데
본인은 별로 원하던 학교가 아닌가 봐요
반응이 영 시큰둥해요
속도 모르고 괜히 더 심난하게 한거 같아
전화한 게 후회되네요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주제에
귀여운 조카가 합격했다길래 전화까지 했는데
역시 난 아무것도 안 해야 탈이 없구나
또 다시 깨닫습니다 ㅋ
수시 합격되면 정시는 지원 못하는 거죠?
조카 대입 합격 축하
... 조회수 : 4,384
작성일 : 2022-12-15 22:20:18
IP : 211.36.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22.12.15 10:21 PM (125.190.xxx.84) - 삭제된댓글추합도 있으니 천천히 최종선택지보고 축하하면 됩니다
2. ....
'22.12.15 10:34 PM (221.157.xxx.127)수시는 추합도 봐야하니 아직 다른학교도 기다리고 있겠죠...
3. ...
'22.12.15 10:45 PM (222.236.xxx.19)좀더 있다가 축하하시지 그냥 나중에 입학 무렵에 어차피 입학선물도 준비할거 아니예요 ..
아직12월달인데 어디갈지 확실히 정한것도 아니잖아요4. ...
'22.12.15 10:48 PM (211.36.xxx.122)네 그래서 후회된다고요. 아이도 없고 요즘 대입에 대해 잘 몰라요.
5. 입시해보니...
'22.12.15 10:59 PM (116.122.xxx.35)기쁜일 있을때 서로 나누며 기뻐하는게 가족인건 맞아요.원글님 좋으신분같아요
근데..이 입시는 참 요상해서 아쉬운 합격.예상한 합격.수시납치합격...요런 합격은 축하해줘도 기부니가 그래요ㅜㅜ6. ㅇㅇ
'22.12.15 11:04 PM (222.234.xxx.40)바로 윗분말씀 정답 요상한 입시..
7. ..
'22.12.16 12:00 AM (211.221.xxx.212)더 좋은데 합격하면 또 축하해 주면 되지요. 요상한 입시가 나빴네요.
8. 버드나무숲
'22.12.16 12:01 A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야 진심 조카기특해서 전화한거구
조카는 원하는대학이아니라
시큰둥할수도 있지요
그게 뭐 큰 사고도 아니고
넘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