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음대로 소고기무국 끓였는데
와우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2-12-14 21:42:42
추석때 선물들어온 국거리가 아직도 냉동실에 있어서
무국을 끓였어요
파도 마늘도 넣고 멸치액젓이랑 국간장으로 간했어요
와 진짜 너어무 맛있는데
평소에는 육수 안내고 가루육수를 털어넣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다시백에 물 끓여서 넣었는데
그래서 맛있는건지..
이밤에 한그릇 하고싶은데 참아요
내일아침에 네살 아들 먹여서 등원시켜야겠어요^^
IP : 123.214.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777
'22.12.14 10:17 PM (115.138.xxx.130)네살 아드님 맛난 밥 먹고 추위 안타겠네요.
2. ㄷㄷ
'22.12.14 10:36 PM (58.235.xxx.30)육수가아니고
겨울무 가 달고 맛있어요
또 액젓도 한목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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