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델 듯이 뜨거운 칼국수나, 수제비도 좋습니다.
자매품 우동도 환영합니다.
무우랑 굴을 다 때려 붓고 끓인 굴국도 몸보신입니다.
한 겨울에는 무엇보다, 뜨뜻한 아랫목에 배지지며 손톱이 노래지도록 먹었던 귤, 달콤한 찹쌀팥떡, 무우 시루떡,
봄이 올 무렵에는 살이 토실토실 올라, 바지 지퍼가 올라가지 않던 기억도 나네요.
전 이런날 김치수제비, 진할매 닭할마리, 등촌샤브칼국수가 땡겨요~
매생이 생각나요
후루룩 먹기전에 식히고요
뜨끈한 김치찜도요
어묵탕요..
갈비탕 한그릇 포장해와서
봄동 콩나물 무넣고 우거지갈비탕으로 변신시켜서 온식구가 뜨끈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마침 깍뚜기도 잘익어서 더 맛있었어요 추운날은 어묵탕도 좋아요
소고기 무국에 알배추 넣고 대파 많이 넣고 끓였더니 든든해요.츄~릅~
들깨수제비와 배추전먹었어요,ㅎㅎ
김치부침개에 막걸리...
탕과 찌개요
어묵탕 어묵전골
순대국밥 해장국 부대찌개
김치찌개 비지찌개 순두부찌개
뜨거운 우동 …
꽃게 찌개 최고 ~~
동태탕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