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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한파를 뚫고 음쓰버리고 왔어요

ㅇㅇ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22-12-14 10:32:31
저 시간도 많은데
대통령이나 할까요?
IP : 180.228.xxx.1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2.12.14 10:33 AM (223.38.xxx.120)

    이런 극강 한파 뚫고 출근하거나 등교한 국민은 포상해줘야 한다고 봐요.
    대통령도 못 한 일을 한거니까!

  • 2. 오우
    '22.12.14 10:34 AM (222.120.xxx.110)

    우리나라대통령도 춥다고 나랏일 제끼는 세상에 대단하십니다.

  • 3. ㅇㅇ
    '22.12.14 10:34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짝짝짝!
    대통령보다 나으세요

  • 4. ㄱㄷㄱㄷ
    '22.12.14 10:34 AM (58.230.xxx.177)

    계란말이는 스테팬에 좀 할줄아시고?
    바지 좀 내려입으세요
    그러면 당신도 대통령

  • 5. 극강한파 속
    '22.12.14 10:36 AM (39.7.xxx.135)

    밖인데 차 안에서 30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동 끄고 30분

    저도 대통령 하고 싶습니다! 까이꺼

  • 6. 고생하셨음
    '22.12.14 10:37 AM (121.190.xxx.146)

    아우 이 극강한파에 무려 음쓰버리는 일을 다 하시고...고생하셨습니다.

  • 7. 세상에나
    '22.12.14 10:37 AM (211.114.xxx.19)

    추운데 대단하시네요
    대통놈 보다 백배 훌륭하세요

  • 8. ..
    '22.12.14 10:38 AM (222.117.xxx.76)

    이런 체력이면
    대통령 가능합니다!!

  • 9. 큰일납니다.
    '22.12.14 10:40 AM (121.131.xxx.128)

    오늘 밖에 나가시면 안됩니다.
    국가 휴무일인대
    우리들이 뭐라고 국룰을 어깁니까아~~~~ ^^

  • 10. 다음
    '22.12.14 10:45 AM (223.38.xxx.126)

    대통령 선거엔 후보자들 많이 나올 듯.
    현 정부 기준이면 다수 국민들도 가능

  • 11. 000
    '22.12.14 10:53 AM (58.225.xxx.189)

    저 암환자예요
    극강한파 무릅쓰고 앞산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바람 안불어서 별루 안추워요
    살짝 땀이 났어요
    계란말이는 스텐팬에 잘하는데
    바지는 못내려입어요 성격 깔끔해서리...

  • 12. ^^*
    '22.12.14 10:54 AM (112.219.xxx.186)

    ㅎㅎㅎㅎ~

  • 13. 박수
    '22.12.14 11:01 AM (210.178.xxx.242)

    제목만 보고도
    나라의 대들보임을 알아봤어요~~

  • 14. 나라의 대들보
    '22.12.14 11:03 AM (223.38.xxx.254)

    ㅋㅋㅋㅋ

    (58.225님 대단하세요.
    꼭 완치 될거예요.
    건강 기원 할게요)

  • 15. 그냥이
    '22.12.14 11:06 AM (124.51.xxx.115)

    도리도리도 잘하시면 더 좋아요

  • 16. ...
    '22.12.14 11:08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그 힘든걸...

  • 17. 국회
    '22.12.14 11:09 AM (121.131.xxx.128)

    원글님을 국회로 보냅시다아!!!!

  • 18. 저도저도
    '22.12.14 11:10 AM (14.44.xxx.65)

    나라의 대들보라고 칭찬 해 주세요.

    극한 한파 뚫고 출근 했어요. 주차장까지 무려 5분이상 걸어야 하는데 정말 춥더라구요,, 그래도 먹고 살려고 이를 악물고 출근 했습니다.

    한파라서 출근 안해도 되는 누구는 좋겄어요~

  • 19. 칭찬합니다
    '22.12.14 11:24 AM (61.109.xxx.211)

    주부로서 책임감 투철하시군요
    저도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급히 필요한게 있어서 한파를 뚫고 마트에
    가야합니다.
    동네 초중딩들도 이 추위에 학교가고
    청소일 하는 어머니들 이 추위에 그것도 새벽에 버스타고 가셨을테고
    직장인들도 일어나기 싫어도 먹고 살려면 이 추위에 출근하는데
    진짜 누구는 좋겠어요 나 안가 추워 배째 이러면 되니...
    직장인들도 먹고 살려면 회사가는데

  • 20. 이게 나라냐
    '22.12.14 11:26 AM (220.120.xxx.229)

    극한 한파를 뚫고 마트가서 쓰레기 봉투 사러 다녀왔습니다. 그 누구놈도 못한 일을 제가 해냅니다.

  • 21. 14.44
    '22.12.14 11:30 AM (223.38.xxx.211)

    칭찬합니다!

    님도 대한민국의 대들보, 기둥임!!^^

  • 22.
    '22.12.14 12:30 PM (125.181.xxx.213) - 삭제된댓글

    와우~~

    대통령도 못한일을 해내시는 분
    나라의 진정한 일꾼 ~~
    대통령 갑시다!!!!?

  • 23. 굥 탄핵
    '22.12.14 12:32 PM (125.181.xxx.213)

    와우~~

    대통령도 못한일을 해내시는 분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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