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희의시간에 심쿵

... 조회수 : 7,178
작성일 : 2022-12-13 23:03:14
대표님 가운데 앉으시고

양쪽으로 저포함 직원 세명 앉아 회의하는데

제가 오른쪽옆에 앉았어요

그러다 바닥으로 서류한장을 떨어트렸는데

주우려고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서류를 줍고 고개를 드는순간

대표님손이 책상 모서리에 딱 놓여있는거에요

머리조심하세요 무심히 말하면서

이러고 다시 일얘기 시작

순간 심쿵했어요 ㅎㅎ

악플 달지 마세요 딱거기까지
IP : 106.101.xxx.1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2.12.13 11:04 PM (125.190.xxx.180)

    대표님이 젊은 총각이길^^

  • 2. ...
    '22.12.13 11:04 PM (106.101.xxx.139)

    모두 기혼자 입니다 ㅎㅎ

  • 3. Jj
    '22.12.13 11:05 PM (221.141.xxx.73)

    대표님 외모를 상상해봅니다

  • 4. 뱃살러
    '22.12.13 11:05 PM (221.140.xxx.139)

    사소한 곳에서 사람 인성 나오죠 ㅎㅎ

  • 5. ^^
    '22.12.13 11:06 PM (125.178.xxx.135)

    페북에 그것 나오더군요.
    여자가 심쿵할 때!!

  • 6. ...
    '22.12.13 11:06 PM (106.101.xxx.139)

    대표님 잘생김이 덕지덕지 묻었슈

  • 7.
    '22.12.13 11:07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이거 어제 인스타에서 본 짤이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ㅎ

  • 8. ㅎㅎ
    '22.12.13 11:11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ㅋ

    저는 지하철에서 저보다 열살 어린 미혼 남동료가
    제가 한 손으로 비언어적 액션 +말 동시에 하는 중
    지하철이 덜컹했어요
    그 동료가 제 손목을 덥석~~~

    네 뭐 그뿐입니다 ㅋㅋㅋ 땡큐! 했죠ㅋㅋ

  • 9. 엄훠나
    '22.12.13 11:16 PM (58.234.xxx.21)

    설렌다 ㅋ

  • 10. 어머나
    '22.12.13 11:25 PM (211.36.xxx.92)

    저는 얼마전 버스타려는데 제앞에서 젊은 남자분이 먼저 타라고 손내밀면서 기다려주는데 ᆢ순간 설레었어요
    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 11. 저는
    '22.12.13 11:31 PM (112.154.xxx.32)

    지하철에 앉았다가 일어나는 순간 열차가 제동을 시작하여 몸에 중심을 잃고 앞에 서있던 젊은 커플 중 남자분의 멱살을 잡았어요. 얼굴도 못들고 계속 죄송해요 만 연발하다가 후다닥 내렸어요. 젊은 청년 허우대가 무척 멀쩡했는데 정말 미안했습니다.;;;

  • 12. ,,,
    '22.12.13 11:34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동네 아저씨가
    엘베 같이 타고 내릴 때 항상 손을 내밀면서 제가 먼저 타고 나가기를 기다려 주는데
    그 순간 대접 받는 느낌에 제 기분이 살짝 좋긴 해요
    딱 거기까지^6

  • 13. 남녀불문
    '22.12.13 11:43 PM (210.222.xxx.20)

    저는 젊은 직원들 똑부러지게 일하는거도 심쿵 되더라구요.
    업무상 얼굴도 모르는 많은 거래처직원과 회계문서를 톡으로 주고받는 데 얼마나 정확하게 똑부러지는지...심쿵?되더군요
    저는 50 대 상대거래처는 30 대 결혼초년생들 )

  • 14. ㅎㅎㅎ
    '22.12.13 11:43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무착 공감되고
    참 별것도 아닌 일에 저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설레는구나
    다른 사람 설레게 하는게 이렇게 별것도 아닌데 그거 하기가 또 어렵구나 싶네요 ㅎㅎㅎ

  • 15. ㅎㅎ
    '22.12.13 11:44 PM (175.213.xxx.37)

    잘생긴 대표에서 끝

  • 16. 이거 생각나요
    '22.12.13 11:50 PM (221.151.xxx.109)

    물론 대표님이 훨씬 멋있겠지만!
    매너와 잘생김에 능력까지 갖춘 대표님이면 저도 심쿵할듯
    ㅎㅎㅎ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540496&extref=1

  • 17. ㅇㅇ
    '22.12.13 11:54 PM (58.124.xxx.248)

    멱살ㅋㅋㅋㅋ 그분이 심쿵하지 않았을까요ㅎㅎ

  • 18. 윗윗님
    '22.12.13 11:58 PM (106.101.xxx.139)

    오 맞아요 딱 저런상황 ㅎㅎ

  • 19. 쿵쓰쿵쓰
    '22.12.14 12:00 AM (14.34.xxx.190) - 삭제된댓글

    아 이거이거.. 원글님과 댓글분들의
    딱 거기까지 시리즈인가요?^^
    짧은 찰나에 보여진 매너 배인 행동에 심쿵은 했지만 ..
    그 뒤는 일절 뭐시기도 없는걸로..^^
    이거 섭섭한데요...

  • 20. 글만
    '22.12.14 12:04 AM (220.117.xxx.61)

    글만 읽어도 설레네요
    멋져요. 옆에만 앉아봐도 좋네요.

  • 21. ㅎㅎ
    '22.12.14 12:05 AM (118.45.xxx.47)

    와~~~심쿵♡♡




    미대를 다녔는데
    늦게까지 작업하고

    집에 가서도 과제할 게 있어서
    학교 화방에서 4절지 두장을 사서
    막차를 탔어요.

    말면 종이가 휘어지니까
    양끝을 곱게 잡고 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제가 기절하듯 잠에 빠져든거예요.

    한참을 헤드뱅잉하며 자다가
    어렴풋이 제가 내리는 정류장 안내멘트가
    나와서 눈을 번쩍 떠보니

    아글쎄
    제 옆자리 남학생이 종이를 곱게 잡고
    앉아 있더라고요.

    제가 종이도 놓치고 정신없이 잤나봐요.

    얼마나 고맙던지.
    근데 내리기 바빠서 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했네요.

    덕분에 종이도 안 구겨지고
    과제 잘 했었어요.ㅎㅎ

  • 22. ...
    '22.12.14 12:08 AM (221.151.xxx.109)

    아웅~ 윗님, 남학생 넘 귀엽고 고맙네요

  • 23. 잡아준 남학생
    '22.12.14 12:08 AM (210.222.xxx.20)

    내가 지금 고맙네요 ㅋㅋㅋ

  • 24. ...
    '22.12.14 12:17 AM (106.101.xxx.139)

    남학생 스윗하다
    혹시 저희 대표님 고딩때일까요? ㅎㅎㅎ

  • 25. ㅡㅡ
    '22.12.14 12:20 AM (122.45.xxx.55)

    아악 종이 남학생 ㅠㅠ 서윗

  • 26. ...
    '22.12.14 12:22 AM (221.160.xxx.22)

    아 버스 그 남학생 뭐랍니까.. ♡♡

  • 27.
    '22.12.14 12:51 AM (116.121.xxx.196)

    전 엘베에서 재활용품 쓰레기 잔뜩 가지고 하나씩 밖으로 꺼내는데
    중딩쯤 되보이는 남학생이
    도와드릴까요

    하는데 어찌나 고맙고 이쁘던지
    그집어머님이 얼마나 이뻐하며 키우셨을까 싶었어요

    오늘은 턕배아저씨랑 같이 엘베타고내리는데
    눈이 펑펑오는거보고 깜놀해서
    우산가지러 다시 올라가는데
    택배총각이
    눈 많이 오는데 모르셨구나 알려드릴걸
    이러시는데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 28.
    '22.12.14 1:27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아~~다들 쏘 스윗~~~

  • 29. 쓸개코
    '22.12.14 2:38 AM (211.184.xxx.232)

    저도 학교다닐때 지하철 타고 피곤해서 헤드뱅잉하다가 가방이 미끄러져
    바닥에 가방안의 모든것 화장품이 다 쏟아졌었어요.ㅎ 군인가방 같은거여서 가방이 좀흐물흐물 했는데..
    팬슬, 컴팩트, 아이섀도 등 앞자리에 있던 남학생이 하나하나 다 줏어주더군요.ㅎㅎ;
    창피해서 고맙다는 말도 못햇었어요,

  • 30. 왕 짜증~~
    '22.12.14 4:23 AM (180.229.xxx.203)

    왜 멋진남들은 매너까지 좋은거야~~~

  • 31.
    '22.12.14 7:04 AM (182.221.xxx.29)

    심쿵포인트 맞네요
    전 남편이 찻길에서 에스코트 해줄때
    식당에서 반찬 싹올려줄때
    엘베 내리고 탈때 매너손짓에 심쿵해요
    잘생겨서 보고있으면 기분좋고

  • 32. 하루
    '22.12.14 11:06 AM (211.203.xxx.69)

    직장에서 엘베 에스콧 받으면 사람 다시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37 김포 아파트 추천 이사 07:42:37 19
1822736 학부모들도 자식들 행보에 따라 오래갈수없어요 6 .... 07:32:15 353
1822735 정청래에게 고마운거 11 ... 07:19:42 439
1822734 제가 친구집에서 말실수한 것 같은데요 32 07:09:51 1,669
1822733 최민희. “그날 저도 봉하에 있었습니다” 12 사랑 06:43:13 1,247
1822732 ‘노상원 수첩’ 명단을 다시 읽어봅니다. 2 가져옵니다 .. 06:42:06 639
1822731 이제 축구대신 다른 곳에 세금 투자하길 바랍니다 .. 06:36:16 181
1822730 배재고 가야지 가야지 탱크데이 11 참교육 06:17:40 1,305
1822729 새빨간 거짓말쟁이 10 .... 05:59:27 1,192
1822728 제미나이한테 내 개인정보를 준건가 찜찜해요. 4 제미나이 05:54:45 1,634
1822727 저 혼자 한라산 다녀올 수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05:50:00 779
1822726 축협 회장이란 자리 3 ㄱㄴㄷ 05:19:23 1,263
1822725 명언 - 당신의 미소 함께 ❤️ .. 04:55:36 370
1822724 손흥민 선수 인스타 글 보셨나요? 15 에휴 04:29:40 6,664
1822723 홍명보 귀국 했네요 13 ... 04:22:24 3,528
1822722 송영길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15 그 사람 정.. 04:19:10 1,255
1822721 공기업취업준비.. 어떨까요? 6 공기업 04:11:09 979
1822720 해외사는 여동생 보내줄건데 좀 봐주세요 9 ... 04:10:39 1,214
1822719 브라질 이겼어요 !!! 10 ㄷㄷ 04:04:56 3,336
1822718 홍명보 02국가대표 발탁 일화(사람 안 변함) 4 .. 03:52:00 1,970
1822717 안정환 30년간 찐 팬이였는데 2 .. 03:15:42 2,944
1822716 안정환 웃겨요 2 .. 02:43:45 3,998
1822715 브라질 대 일본 경기 보고 있는데 10 월드컵 02:33:10 1,908
1822714 일본이 이기네요 정말 잘하네요 6 02:31:30 1,574
1822713 요새 필라테스 학원 망하나요? 6 ㅇㅇ 01:21:19 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