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시어머니 아프면 며느리한테 짜증내나

...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22-12-12 09:24:49
시어머니 좀 기력안좋아서 병원다녀오셨다는데
남편이 팍 짜증내내요
미친..
본인은 처가에 같은일 있을때 뭘했다고?
IP : 58.140.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9:26 AM (223.38.xxx.48)

    ㅋㅋ 미친. 대놓고 물어봐요.

  • 2. ,,,
    '22.12.12 9:26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데요?
    모시고 사시는 거예요? 왜 원글님한테 짜증을?? 참 나...

  • 3. 진짜
    '22.12.12 9:27 AM (211.109.xxx.92)

    저는 친정일 남편 신경 안 쓰게 정말 조심하거든요
    근데 상대편은 더 기세등등하고 자기 본가일로 집안
    우중충하게 번번이 만들어서
    오늘 한마디 했어요 나이 50인데 이제 뭐ㅠ

  • 4. ...
    '22.12.12 9:33 A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

    가만 있으니 가마니 취급이고 동네북 취급이죠.
    한번 뒤엎으세요.
    시모는 자기 아픈 걸 왜 나한테 짜증을 부리는지.. 마치 나 때문에 아픈것처럼...
    그런 걸 수년 맞춰주고 당해주고 살았는데 그럴수록 끝이 없어요.
    딱 끊으세요.
    남편한테도 말하세요.
    엄마한테 잘해 드려.. 라고.
    엄마 아프다 병원 다녀오셨다 어디가 안좋으시다.. 이런 말 줄줄이 읊을 때마다
    무심하게 한번 가봐, 잘해 드려... 하세요.

  • 5. .....
    '22.12.12 9:50 AM (118.235.xxx.67)

    시어머니 아프신데 무수리인 며느리 네가 가서 봐드려야지 뭐하는 거냐..
    이거죠.. ㅠ

  • 6. 나야나
    '22.12.12 9:55 AM (182.226.xxx.161)

    며느리가 아파도 짜증 나지요 내아들 불편할까봐ㅎㅎ

  • 7.
    '22.12.12 10:19 AM (220.94.xxx.134)

    웃기네요. 효도는 잘키워준 각자자식이 하면되지 며느리는 뭐 하녀로 들인건가?

  • 8. dlf
    '22.12.12 10:20 AM (180.69.xxx.74)

    지도 맘이 안좋아서 구러겠지
    하고 냅둬요
    저 혼자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들어옵니다

  • 9. 콩가루라
    '22.12.12 10:31 AM (115.21.xxx.164)

    그래요 평범한 집들은 안그래요

  • 10. ...
    '22.12.12 11:00 AM (72.140.xxx.233)

    잘 생각해 보세요.
    이번만 그런지...
    다른때도 그랬는데
    님이 못 느끼고
    지나간건지...
    아마 계속 그래왔을 것
    같아요.
    아...제 남편이 그래서 알아요.

  • 11. 우리집도
    '22.12.12 1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당신부몬데 잘 해드려야지
    내부모한테 하는것도 아닌데...
    라고 쏴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378 콩나물무침 할때요 ..... 21:38:31 36
1763377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9 21:34:02 381
1763376 여에스더 영양제 요새 잘 안 팔리나요? 3 ..... 21:29:55 543
1763375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3 ... 21:26:55 691
1763374 엄마의 췌장암 4기 19 엄마 21:21:44 1,440
1763373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3 oo 21:18:26 218
1763372 주는 기쁨이 크네요 5 ㅗㅎㄹㅇ 21:16:01 672
1763371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6 나중에 21:14:17 935
1763370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13 .... .. 21:11:54 1,016
1763369 자녀를 무시하는 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2 21:11:19 308
1763368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고 4 ... 21:08:58 506
1763367 검정 조거바지에 러닝화 블랙사는게 낮겠죠? (밝은색이 이쁘긴하더.. 5 아디다스플래.. 21:05:28 273
1763366 내일 코스피 예상? 9 the 21:04:13 1,148
1763365 일반 모짜렐라보다 생모짜렐라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1 gom 21:03:51 173
1763364 요즘은 강아지를 멍뭉이라고 안하더라구요. 8 . . . 21:00:10 863
1763363 학원 강사가 ai 발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5 20:59:39 1,061
1763362 알바비 계산 도와주세요. ㅠㅠ 7 .. 20:58:48 428
1763361 애가 치킨을 시켜달라고 했거든요 33 ,, 20:54:21 1,820
1763360 중고 명품 매입 잘 해주는 곳 아시나요? 2 운명 20:54:11 214
1763359 (영상) 신영균 할아버지와 아침마당에 출연한 19세 이재 5 ... 20:53:26 1,222
1763358 중하급지 옮겨가고 전세 마르면서 서민 울고 끝나는 엔딩 7 그냥 20:51:00 822
1763357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해요 20:48:37 386
1763356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예방접종 하셨다고 2 20:47:39 940
1763355 비타민c 이왕재 박사님은 어떻게 하라고 하는건지요 드시는방법도 .. 10 ..... 20:47:25 1,043
1763354 세상에나~ 박영규도 유튜브해요 7 ... 20:44:11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