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어머니 아프면 며느리한테 짜증내나
남편이 팍 짜증내내요
미친..
본인은 처가에 같은일 있을때 뭘했다고?
1. ..
'22.12.12 9:26 AM (223.38.xxx.48)ㅋㅋ 미친. 대놓고 물어봐요.
2. ,,,
'22.12.12 9:26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데요?
모시고 사시는 거예요? 왜 원글님한테 짜증을?? 참 나...3. 진짜
'22.12.12 9:27 AM (211.109.xxx.92)저는 친정일 남편 신경 안 쓰게 정말 조심하거든요
근데 상대편은 더 기세등등하고 자기 본가일로 집안
우중충하게 번번이 만들어서
오늘 한마디 했어요 나이 50인데 이제 뭐ㅠ4. ...
'22.12.12 9:33 AM (123.214.xxx.168) - 삭제된댓글가만 있으니 가마니 취급이고 동네북 취급이죠.
한번 뒤엎으세요.
시모는 자기 아픈 걸 왜 나한테 짜증을 부리는지.. 마치 나 때문에 아픈것처럼...
그런 걸 수년 맞춰주고 당해주고 살았는데 그럴수록 끝이 없어요.
딱 끊으세요.
남편한테도 말하세요.
엄마한테 잘해 드려.. 라고.
엄마 아프다 병원 다녀오셨다 어디가 안좋으시다.. 이런 말 줄줄이 읊을 때마다
무심하게 한번 가봐, 잘해 드려... 하세요.5. .....
'22.12.12 9:50 AM (118.235.xxx.67)시어머니 아프신데 무수리인 며느리 네가 가서 봐드려야지 뭐하는 거냐..
이거죠.. ㅠ6. 나야나
'22.12.12 9:55 AM (182.226.xxx.161)며느리가 아파도 짜증 나지요 내아들 불편할까봐ㅎㅎ
7. ㅠ
'22.12.12 10:19 AM (220.94.xxx.134)웃기네요. 효도는 잘키워준 각자자식이 하면되지 며느리는 뭐 하녀로 들인건가?
8. dlf
'22.12.12 10:20 AM (180.69.xxx.74)지도 맘이 안좋아서 구러겠지
하고 냅둬요
저 혼자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들어옵니다9. 콩가루라
'22.12.12 10:31 AM (115.21.xxx.164)그래요 평범한 집들은 안그래요
10. ...
'22.12.12 11:00 AM (72.140.xxx.233)잘 생각해 보세요.
이번만 그런지...
다른때도 그랬는데
님이 못 느끼고
지나간건지...
아마 계속 그래왔을 것
같아요.
아...제 남편이 그래서 알아요.11. 우리집도
'22.12.12 1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당신부몬데 잘 해드려야지
내부모한테 하는것도 아닌데...
라고 쏴 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