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친구예요.
환하게 웃는 모습도 별로 본적이 없네요.
대화를 하면 ' 아 그랬구나 '그정도고
무슨말을 하면 앵무새처럼 똑같이 읊기만해요.
공감을 해주는 방식이겠죠.
나이많은 미혼이라 통화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이친구랑 자주하는 편이었는데 이통화조차 줄여야하나싶네요.
생기있고 밝아지는 통화상대가 있음 좋겠어요.
친구랑 통화할때 축쳐지는 기분이 들어요.
통화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2-12-11 20:48:40
IP : 211.36.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11 8:50 PM (221.157.xxx.127)요즘 친구랑 전화통화 안하는분위기아닌가요 톡이나 인스타 디엠 댓글로 소통.
2. ...
'22.12.11 8:50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네 줄이세요. 그 친구도 상대가 그런 마음인데 계속 통화해주는거 하나도 안 기쁠거예요.
3. !11
'22.12.11 8:58 PM (182.212.xxx.228)톡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4. 즐거운
'22.12.11 8:59 PM (123.199.xxx.114)이야기 재미난 이야기로 대화주제를 바꿔보세요.
5. ..
'22.12.11 9:36 PM (223.62.xxx.34)싱글이고 아는 동생은 기혼인데 어쩌다 연락하면 늘 파김치
저에게 정보 캘 거 있으면 목소리 톤 올라가는데 정보화 시대에 돈 되는 정보만 관심 커서 연락 안 해요
끼리끼리 좋아서 만났겠지만 그 여동생 남편은 집에 가면 힘 빠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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