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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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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호떡집이 생겼길래

ㅇㅇ 조회수 : 4,791
작성일 : 2022-12-10 17:42:47



3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아트 하시네요
조금 찢어진거 반죽 새로 뜯어서 보완하고
근데 또 찢어지고 또 보완해야하고
천년만년 구우실듯 ㅋㅋㅋ
IP : 106.102.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사
    '22.12.10 5:45 PM (220.117.xxx.61)

    장사 처음하시나보네요. 그게 구멍이 잘나요
    그래도 맛나게 드세요.^^

  • 2. 아트 ㅋㅋ
    '22.12.10 5:57 PM (220.75.xxx.191)

    인내심 대단하세요 ㅋㅋ
    거긴 얼마인가요?
    울동네 한개 천원씩이더니
    슬그머니 1500원됐어요
    덕분에 갈등없이 안사먹네요 ㅋ

  • 3. 안수연
    '22.12.10 5:58 PM (223.62.xxx.241)

    ㅎㅎ 저랑같은경험 하셨네요,저도 몇일전 호떡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아주머니가 구멍난곳 반죽메꿔가면서 구워주셨는데 , 반죽 구멍은. 꼭 메꿔야 되나봐요~~

  • 4. ^^
    '22.12.10 6:05 PM (223.62.xxx.35)

    흐미ᆢ왕초보~~신가봄

    본인은 얼마나 긴장,초조할까? 안쓰럽네요

    세상 쉬운일이 없지만ᆢ
    붕어빵,호떡ㅡ다 손기술ᆢ손재주있어야 ㅠ

  • 5. ...
    '22.12.10 6:06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퀼트 호떡이네요

  • 6. ^^
    '22.12.10 6:07 PM (223.62.xxx.35)

    울동네 붕어빵 아짐도 며칠 고기 눌고
    태우고 하더니 ᆢ결국 붕어리어카 없어졌슈

  • 7. 풀빵
    '22.12.10 6:10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초짜도 풀빵을 죄다 뜯고 있네요
    풀빵은 성형도 안 되니 뜯어내고 다시 만들고 어쩌냐...
    풀빵에 탄 찌꺼기 묻었음
    며칠 지나면 잘하고 있겠죠?

  • 8. .....
    '22.12.10 6:18 PM (211.221.xxx.167)

    우리동네 다꼬야끼가 그랬어요.
    하나하나씩 익히는줄 그 와중에 속도 안익고
    소스는 돈가스 소스에 ㅋㅋㅋ

  • 9. 얼음쟁이
    '22.12.10 6:19 PM (112.156.xxx.222)

    저도 호떡엄청좋아하는데
    파는곳이 없네요
    붕어빵도 그렇고
    한번먹으려면 큰맘먹고
    사러가야 해서 번거롭네요

  • 10. ....#
    '22.12.10 6:3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5시 붕어빵 사러갔는데, 다 팔려서, 못 사왔어요.
    초짜 호떡/초짜 풀빵/초짜 타코야끼 ㅋㅋㅋㅋ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 11. 쓸개코
    '22.12.10 6:36 PM (211.184.xxx.232)

    ^^님 고기 눌었다고요?ㅎㅎㅎㅎㅎㅎ

  • 12. 호떡
    '22.12.10 6:42 PM (211.224.xxx.56)

    1500안비싼건데요.

  • 13. 00
    '22.12.10 7:38 PM (59.7.xxx.226)

    씨앗호떡 삼천원주고 먹었어요.
    안먹어도 되는데 남의편이 육천원주고 두개 사가지고 왔네요
    바로 앞에 단감 한줄에 심천원이던데 나같으면 삼천원으로 단감사지 호떡 안샀을꺼에요 ^*

  • 14. 니마음 내마음...
    '22.12.10 8:04 PM (118.220.xxx.147)

    울동네 붕어빵 수레가 그래요
    일손이 느리고 한달이 됐는데 솜씨도 안늘고....
    덜익고 풀냄새나고 팥도 모자라요
    아우 연구좀 하지

  • 15. 이뻐
    '22.12.10 8:27 PM (210.178.xxx.233)

    퀄트호떡 ㅋㅋㅋㅋ

    초보땐 다들 그렇지요 뭐~~
    한달후엔 나아지시겠지요

  • 16. lllll
    '22.12.11 1:13 AM (121.174.xxx.114)

    배꼽빠지게 웃고 갑니다 ㅋㅋ ㅋㅋ ㅋㅋ
    호떡집 주인 응원 해주세요.
    곧 호떡경지 이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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