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사람
학생때 열심히 공부해서 상위권
늘 루틴대로 공부하고 잠시쉬고
막판엔 스퍼트하고
대학가서도 성실하게 학교다니고
시험기간에도 성실
자기개발도 성실하게
직장도 잘되어서 성실하게 다니고
늘 맡은일 계획대로 착착착
집안일도 못지않게 열심히
가정일도 열심히
살아있는동안 미루거나 게으리지않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그렇게 사는게 행복하고 편해서겠죠.
성실한 사람의 인생
ㅇㅇ 조회수 : 3,776
작성일 : 2022-12-10 11:03:10
IP : 223.33.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
'22.12.10 11:04 AM (118.235.xxx.135)그넘의 착착착도 어느순간
회의적이고 무너지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내 잘못이든 가족이나 배우자나 어떤 이유에서든2. 저는
'22.12.10 11:06 AM (223.33.xxx.218)그닥 성실하지 않아서 무너지던 아니던 저런삶이 편하고 좋아서 그런걸까 궁금해서요
좀 쉬거나 미루거나 놀면 불행하게느끼고 불안해하는거겠죠?3. 습관
'22.12.10 11:07 AM (223.62.xxx.199)어릴때부터 좋은 습관이 몸에 밴 사람
4. 미루면....
'22.12.10 11:18 AM (220.83.xxx.69)미루면 일이 두배로 돌아온 다는 것을 아는 현명한 사람일뿐~
가장 일을 적게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날마다 성실히 하는 것이라는 것을 체득해서죠5. 짜짜로닝
'22.12.10 11:27 AM (1.232.xxx.137)책임감이 높은 거죠. 저렇게 안 사는 사람이 의존적이거나 무책임한 거고요. 쉬고 놀면 누가 먹여살려 주나요;;
6. ㅇㅇ
'22.12.10 11:53 AM (180.70.xxx.155)게으름피워봐야 남는게 없고
허둥지둥해야 하니
그저 성실하게 사는거죠
성격이기도 해요
저는 주중에는 4-5시간만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인데
주말에 한번씩 늦잠자고 푹 퍼져 있으면
그때 잠깐만 좋지
곧 후회가 밀려오더군요7. 천성
'22.12.10 12:01 PM (175.208.xxx.164)지금 80대 이신데 평생을 그렇게 사셨고 현재도 그렇게 사세요. 타고난 천성인것 같아요. 그만큼 삶이 굴곡없이 순탄하고 편안해요.
8. 우린
'22.12.10 1:07 PM (221.143.xxx.13)모르고 있다가
하루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글에 퍼득 정신을 차리죠
성실하게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은 그걸 마음에 새긴 사람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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