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프로

..... 조회수 : 5,074
작성일 : 2022-12-09 18:13:55
수익은 어디서 나는건가요?
단지 유튜브조회수로
저렇게 큰건가요??
상장도 할듯하더니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문득 궁금해지네요
IP : 119.149.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회수겠죠
    '22.12.9 6:15 PM (175.223.xxx.215)

    40만 넘어가니 수익 많던데요 여행유튜브보니 광고도 붙고 협찬들어오고

  • 2. ㅇㅇ
    '22.12.9 6:17 PM (125.191.xxx.22)

    유튭만으로도 억은 벌텐데 광고받고 수업팔고 그쪽은 더 크죠

  • 3. ㅇㅇ
    '22.12.9 6:20 PM (39.7.xxx.9)

    조회수 수익은 새발의 피.
    각종 광고수익(각정 자산운용사, 증권사 광고가 빽광고판에 늘 있젆아요)
    온라인 강좌수익(이게 엄청 날겁니다), 오프라인 강연 수익
    책출판 수익(오건영, 박병창 씨 책 대박 났어요)도 짭짤했을 겁니다.

    조회수 수익으로는 코스닥 상장 400억 이야기는 못 나옵니다. .

  • 4. ..
    '22.12.9 6:23 PM (211.224.xxx.56)

    혼자서 하는 신사임당,김작가티비도 어마무시한 돈 벌은거보면 삼프로는 엄청 벌것 같아요. 여기는 완전 프로잖아요.

  • 5. ㅇㅇ
    '22.12.9 6:25 PM (39.7.xxx.9)

    요즘은 플랫폼 시대에요.
    일단 사람만 많이 모아놓으면 그다음은 장사해먹기 쉬워요.
    증권사 직원들 출연료 돈푼쥐어줘도 서로 유명인 되고싶어서 사로 나오려 하잖아요. 개다가 자산운용사에서는 돈 주고서라도 서로 나오고 싶어할겁니다. 자산운용사 홍보효과가 엄청나요. 거기나와서 좋은 이미지 주면 돈들고 사람들이 펀드가입하러 찾아갈테니..

    솔직히 요즘은 매일 시황은 들을 것도 없고
    김효진씨,86번가대표 정도의 거시경제 분석 말고는 들을게 없어요.
    대부분의 주식처보자들도 뭘 얻고자 듣는다기보다
    과거부터 듣던 관성에 의해 듣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염승환씨 시황은 그야말로 시간낭비고요.

  • 6. ㅁㄱㅁㅁㄱ
    '22.12.9 6:34 PM (221.162.xxx.124)

    염승환씨는 진짜 하나마나한 소리 작렬이고..

    삼프로 덕 많이 본거 같아요

  • 7. 김효진씨
    '22.12.9 6:40 PM (211.250.xxx.112)

    정광우씨.. 경제공부하기에 좋죠.
    특히 김효진씨거 쭉 보시면 지금의 정부정책과도 연관이 깊네요.

  • 8. ㅇㅇ
    '22.12.9 6:43 PM (39.7.xxx.9)

    염승환씨
    애널들 리포트 앍어줘서 대세상승장에 뭐든 오르는 시황속에
    마치 대단한 듯 추앙하고 초보자들 난리였지만,

    주식투자는 결국 하락장에 물빠질때 누가 팬티를 입고 있는지 보이듯 누가 실력이 있는지 보이는거죠. 하락장에 후행적인 이야기만 내놓는 애널 리포트 보고 투자하다가는 선반영에 다 당하고 말아요.
    염승환씨 스스로도 자기 실력도 모르고 여기저기서 어떤거 투자하락 모아가라 떠들다가 초보들 다 망가뜨려놓고 요즘은 잘 떠들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전형적인 거품낀 소위 족문가이죠.

  • 9. 광고수익
    '22.12.9 6:46 PM (210.2.xxx.157)

    그게 제일 크죠.

    광고수익 높이려고 방송시간도 엄청 늘렸쟎아요.

    그러면서 진행자들이나 패널도 증권사 사람들 엄청 가져다 쓰면서

    이제 증권방송이나 별 차이가 없어졌어요.

    빨리 상장해서 뻥 튀기고 EXIT 하고 싶을 텐데 주식장이 안 좋아져서 .

  • 10. ㅇㅇ
    '22.12.9 6:51 PM (211.246.xxx.102)

    요즘은 김효진, 정광우씨 외에는 안봅니다.
    정광우씨 개인채널애서는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너무 길어서 요약본 보려고 다른 채널 나온 정광우씨 것 봐요 ㅎ
    맞추고 못 맞추고를 떠나서 이분 인사이트가 예사롭지 않아요.

    다른 순서들은 내내 하나마나 한 소리들이라…
    아 가끔 부동산관련해서는 좋은 분들 소개해줘서 고맙기는 해요.
    최근에 부동산을 금융분석식으로 접근했던분 정말정말 좋았어요.

    ”부동산을 공부할 결심“ 저자 배문성
    강강추 합니다.

  • 11. 근데
    '22.12.9 6:54 PM (211.250.xxx.112)

    정광우씨와 김효진씨의 금리전망은 좀 다르네요.

  • 12. ㅇㅇ
    '22.12.9 10:11 PM (39.7.xxx.46)

    211.250// 그래서 판단에 기준점이 되기 좋은 거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플레가 빨리 떨어질거라는게 정광우씨 판단, 그리고 역사적으로 경기침체는 지나고 나서야 판단되었다, 그러니 ㅈ난 9-10월이땨가 침체저점이었을수도 있다, 지금부터는 적극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시기고 산타랠리 있다..

    김효진씨는 성장이 높아지기 함든 상황에서 적정인플레기준을 낮출수 없고 따라서 금리를 쉽게 낮추기 어렵다. 쉽사리 기대감을 갖고 투자하면 안된다.

    인플레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두사람의 뷰가 확연히 갈리는 겁니다.
    판단은 각자가 해야지요.
    투자는 어떤 쪽 가능성을 높이보는 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겠지요.

    몰빵은 금물이고요.
    저는 조심스레 정광우씨 가능성을 좀더 높게 보고
    다만 금리와 인플레와 악순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투자하고
    주식, 예금, 채권, 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서 가져가려합니다.
    주식비중을 조금씩 높이는 쪽으로 갈겁니다.

  • 13. 이런
    '22.12.10 1:20 AM (211.250.xxx.112)

    김효진 V 정광우 동시 출연한 영상이 있네요.
    https://youtu.be/qT5CExVQ95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432 서울 한강북쪽 뉴타운들은 왜 ... 07:35:48 41
1763431 킹사이즈 시몬스침대 어디에팔수있을까요. 5 침대 07:07:40 598
1763430 십 년만에 성격 좋단 소리들었네요. 십년 06:57:38 325
1763429 이효/이혁 형제 나란히 쇼콩 3라 진출 3 토옹 06:45:36 990
1763428 이런 고딩 사교육 계속 해야할까요? 10 Nmn 06:44:02 685
1763427 생각이 많아지거나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된다면 9 7 ㅇㅇ 06:16:18 1,395
1763426 위조 인감으로 강제동원 배상금을…"윗선 지시".. 5 ... 05:55:42 1,067
1763425 무릎관절에 좋은 것 추천 부탁 8 아파 05:53:57 749
1763424 근력운동 하려면 꼭 헬스장 가야 하나요? 4 ooor 05:51:07 1,535
1763423 빗소리때문에 깼어요. 6 ㅜㅜ 05:09:27 1,839
1763422 트럼프, 이틀 만에 유화 메시지  8 또시작 04:31:15 2,935
1763421 오늘 검정스타킹 신어도 될까요? 1 belief.. 04:26:30 674
1763420 고3 아이 증여문제 문의 9 연두연두 04:10:04 1,562
1763419 나솔 사계 왕따 집단들 반성글이 없네요 2 03:47:02 1,406
1763418 유니클로와 한국경제 이선아 기자 10 펌글 03:13:08 1,725
1763417 차단한 신구 프사가 1 차단 03:03:09 1,666
1763416 박수홍 부인은 살을 어떻게 뺐을까요 4 ... 02:58:47 3,596
1763415 코스피 과거 시총 순위 찾아봤어요 1 ㅇㅇ 02:51:30 570
1763414 그 회장네 풍문 옮기는거 조심하세요 저요저 02:30:18 2,708
1763413 尹정부 “농축산 역대 최대 수출”의 반전…적자만 168조 11 ... 02:03:29 1,489
1763412 尹 네덜란드 방문 때 차량엔진·왕궁 승강기 크기 요청 13 다또라이 01:57:12 2,261
1763411 백번의 추억 질문이요 2 정현오빠 01:32:22 1,267
1763410 유니클로 모회사 연매출 9.6%↑…31조6천억원 넘어 사상 최대.. 3 ... 01:18:21 1,184
1763409 부여백제축제 복식 논란 보셨나요 9 허걱 01:10:40 2,973
1763408 내일 주식시장 두렵네유... 12 에라이 01:04:25 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