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도 그런 노인이 있네요

요즘 조회수 : 5,955
작성일 : 2022-12-09 10:52:30
오늘 반차 내느라 운전안하고
부산 지하철 1호선을 오랜 만에 탔어요.

그런데 백원짜리 동전있으면 달라고 7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여기 저기 손을 내밀면서 전철을 돌아 다니네요.

요즘 현금을 안들고 다니는데…

핸드폰 뒤에 비상용으로 접어 둔
5천원 짜리를 드렸는데…

깜짝 놀랐어요.
요즘도 저렇게 다니는 노인이 있네요.

복지 예산을 줄였다고 하는데
오죽 힘들면 추운 겨울에 저렇게 돌아다니실까 싶네요.

IP : 211.36.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분
    '22.12.9 10:53 AM (175.199.xxx.119)

    고용하는 인간도 있데요. 법만 먹여주고 하루 종일 시킨다던데

  • 2. ....
    '22.12.9 10:5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주지마세요. 저거 직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 3. ...
    '22.12.9 10:55 AM (180.69.xxx.74)

    그렇게 해서 잘 사는 노인도 있어요
    동냥이 젤 쉽거든요 보조금 받고도 그럴거에요

  • 4. 서울에
    '22.12.9 10:55 AM (110.70.xxx.226)

    많아요. 부산은 엄청 드물고요

  • 5. ㅇㅇ
    '22.12.9 10:5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겨울되면
    서울 노숙자들이 부산으로 모인데요
    덜춥다고요

  • 6. ㅇㅇ
    '22.12.9 10:58 AM (180.230.xxx.96)

    얼마전 집앞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어떤 아저씨 오더니 천원
    한장만 달라고.. 천원짜리 없다고 했어요
    아직도 있나봐요

  • 7. 일주일전에
    '22.12.9 10:59 AM (211.209.xxx.85)

    서울 9호선에서 동작역? 여의도역쯤에서 웬 젊은 남자가 멀끔하게 입은 차림으로 조그맣게 말하면서 옆옆 사람 앞에 서있었어요.
    음악 듣느라 뭐라는지 안들리는데 분위기 이상하다 싶었고 볼륨 줄이고 들어보니
    배가 고파서 그러는데요, 돈 좀....

    주로 나이 드신 아주머니들 앞에서
    그 칸을 다 돌며...
    저 내릴때까지 그러더라구요.

  • 8. ....
    '22.12.9 11:00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밤에 집에 갈 때마다 지하철 바닥에 엎드려 이동하는 장애인에게 돈 줬는데,
    어느 날 밤 그 사람이 힘차게 걸어가면서 돈 가방에서 받은 돈 뭉치 세는 거 목격하고 현타 와서 그만 뒀네요

  • 9. ....
    '22.12.9 11:06 AM (14.207.xxx.8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외국에서 살 때,보면 항상 돈 주던 젊은 거지 총각이 머리 오렌지색으로 염색하고,매직 스트레이트 촥 해서 머릿결 찰링거린 거 보고 정 떨어져서 그다음부터 돈 안줬어요.
    직업이 거지였나봐요.

  • 10.
    '22.12.9 11:12 AM (1.241.xxx.48)

    빌어먹는 직업이라...
    댓글에 예들은 정말 현타 올것 같아요.
    하긴 백원 동전이 모이고 모이면 장난 아닐것 같긴해요.

  • 11. 돈도많네요
    '22.12.9 11:16 AM (220.75.xxx.191)

    오천원이라니 ㅋ
    이건 또 뭔 호구여? 했을듯ㅋ

  • 12. ㅋㅋ
    '22.12.9 11:34 AM (211.178.xxx.137)

    이상한 노인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있을건데
    사소한 에피소드 하나로 복지예산 운운하는거보니
    정치판 깔고 싶은 모양 ㅋ

  • 13. 3호선
    '22.12.9 11:41 AM (223.62.xxx.12)

    분당쪽으로 내려갈 때 엄청 많아요, 수 년 동안 영업 중인데 아무 제재가 없는거 보면 궁금하긴 해요.

  • 14. 구걸해서
    '22.12.9 11:44 AM (211.224.xxx.56)

    얼마나 잘살겠어요.

  • 15. ..
    '22.12.9 11:49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서울엔 여전히 많아요
    더 많음..

  • 16. 아휴
    '22.12.9 11:51 AM (59.15.xxx.53)

    백원만 달라고하면 백원안주고 보통 천원이상 주거든요??
    그거 몇번만하면 금방 만원이에요
    밖에서 일하면 그렇게 못벌죠

  • 17. 중국이지만
    '22.12.9 11:5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구걸해서 3층집살고 외제차에
    자식들은 다 백수
    방송에 나옴

  • 18. ㅁㅇㅁㅇ
    '22.12.9 11:54 AM (223.39.xxx.242)

    아무도 안줘야
    결국 그런 사람들이 없어질거에요
    밥을 굶지않을정도의 복지는 나라에서 커버될거구요

  • 19. …….
    '22.12.9 12:10 PM (114.207.xxx.19)

    복지혜택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요즘같은 때 공공장소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은 정말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계비 때문이 아니라 다른 목적의 돈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절대 돈 주지 않아요.
    그 돈으로 마약을 하는 약쟁이일수도 있는데.

  • 20. 신림동
    '22.12.10 3:44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한참 전 일인데 지하철입구애서 구걸하시던 할머니가 나중에 보니 출구계단 쪽에 앉아서 울면서 슈퍼에서 파는 빵하나를 드시면서 우시는 거보고 여자분은 돈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336 한동훈 당선되면 국힘가서 살리겠죠? 2 20:42:23 54
1813335 장내기능 4시간 듣고 합격하셨나요? 1 어렵다 20:39:29 88
1813334 조국 봉천동 두산아파트에서 이사 갔나요??? 2 삼호 20:39:07 196
1813333 초6 매트리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음냐 20:37:15 28
1813332 귓불의 최고봉은 안철수인데 노년은 망조 아닌가요 8 글쎄올시다 20:34:47 339
1813331 집값이 예전처럼은 9 ㅁㄴㅁㅎㅈㄹ.. 20:28:41 524
1813330 3.3에서 세금 환급신청했는데요 5 수수료 20:27:52 503
1813329 예쁘단말 많이 들었는데 오늘이 최곱니다.. 4 .. 20:26:59 593
1813328 “요즘 누가 코인 해?”…거래량 줄자 매출 절벽에 실적 ‘뚝’ 2 ㅇㅇ 20:25:57 545
1813327 김용남 녹취록 주인공은 친누나 함든 가족들 지키려다 2 20:22:45 492
1813326 췌장암 3기.위치안좋아서 수술불가.일본에사 치료받아보신분 부탁드려요 20:20:58 822
1813325 학벌 중요도가 많이 낮아졌다고 느끼나요? 8 .. 20:20:35 776
1813324 오늘 다녀온 부산북구는요… 부산 20:19:48 333
1813323 이 경우 조문 가야하는지,. 14 ㄱㄴㄷ 20:19:44 470
1813322 내일 하이닉스 2배짜리 상장되면요 주린이의 궁.. 20:12:44 1,436
1813321 안규백 "전작권 내일 회수돼도 스스로 지키는데 큰 문제.. 6 ㅇㅇ 20:11:30 362
1813320 허수아비 오늘 마지막회네요 6 허수아비 20:07:30 653
1813319 젊은 며느리들은 시댁가면 식사 어떻게 하나요 19 Xl 20:05:55 1,498
1813318 노무현 기념관에 가서 조롱 문구 남긴 청소년들 3 ㅇㅇ 20:04:11 620
1813317 정용진 귀 표피낭종이냐? 1 ..... 20:03:34 1,034
1813316 정용진 귀가 너무 특이하게 생겼어요 18 .. 19:58:46 1,883
1813315 오른쪽 허벅지 ... 19:57:49 178
1813314 요즘 주무실 때 창문 여시나요? 9 5월말 19:52:59 775
1813313 부산 가고싶네요 6 응원 19:50:30 742
1813312 여동생과 나 사이…전 뭐든 여동생에게 퍼줍니다 14 19:47:4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