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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키우니 유전이 얼마인것 같으세요?

... 조회수 : 8,600
작성일 : 2022-12-08 17:23:28
저는 99.9999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게 그냥 나온말 아니듯
IP : 175.223.xxx.7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22.12.8 5:25 PM (14.32.xxx.215)

    전부 ㅠ ...

  • 2. 똑같은
    '22.12.8 5:25 PM (125.142.xxx.27)

    자매여도 부모 성품이나 재력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더라고요. 요즘은 유전보다도 그냥 환경이 90인거 같아요

  • 3. 저도요
    '22.12.8 5: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나와 남편이 낳은 자식이더라고요.......

  • 4. 유전결정론자???
    '22.12.8 5:25 PM (220.122.xxx.137)

    아직 유전학은 미발달 단계라서 뭐라 말 할수 없지만

    쌍둥이 키우는데 각자 선천적으로 강한 부분, 취약한 부분이 있네요.

  • 5. ㅇㅇ
    '22.12.8 5:28 PM (59.13.xxx.45)

    저는 자식보다 나이들어가는 남편을 보니 점점 시부모님 그대로라서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느낀답니다
    자식중 하나는 너무 뛰어나 내 유전자라기엔 민망하고 하나는 내유전자 맞나 싶게 평범 하답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감사하게 삽니다.

  • 6. 99%
    '22.12.8 5:29 PM (59.10.xxx.178)

    엄청 사소한 습관같은 행동도 저희 시아버지 혹은 남편 같아서 깜놀. ㅜㅜ
    어쩜 내가 품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아빠쪽을 닮았을까 신기해요

  • 7. 저는
    '22.12.8 5:29 PM (112.171.xxx.169)

    90프로.
    제 교육이 10

  • 8. ...
    '22.12.8 5:30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자매라도 물려받은 유전자는 다르니까요

    그걸 환경 때문이라고 보는 건 무리

  • 9. ..
    '22.12.8 5:31 PM (124.54.xxx.144)

    거의 타고나는 거 같아요
    아이 둘이 다른데 그것도 다 유전자 조합같아요

  • 10. ...
    '22.12.8 5:31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자매라도 물려받은 유전자는 다르니까요

    그걸 환경 때문이라고 보는 건 무리
    222
    ㅡㅡㅡ
    유전자를 다르게 물려 받은 거죠
    같은 형제여도 한쪽은 아버지 닮고 다른쪽은 엄마
    닮는것처럼
    거의 유전이 다라 봅니다..

  • 11. 맞아요
    '22.12.8 5:31 PM (125.178.xxx.135)

    많은 면에서 유전이 거의 100임을 느껴요.
    노력해도 안 된 거 보면요.

  • 12. 쌍둥이도
    '22.12.8 5:32 PM (118.235.xxx.56)

    각자 다른 집안에 입양됐는데 부잣집에 간애만 잘됐더라구요.
    강남 무리해서 이사와서 살아보니 돈만 많으면 아이한테
    든든한 발판과 좋은 학벌 만들어주는건 일도 아니예요.
    이런 경향이 점점 더 심해지니 저도 이제는 환경이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

  • 13. ...
    '22.12.8 5:32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자매라도 물려받은 유전자는 다르니까요

    그걸 환경 때문이라고 보는 건 무리
    222

    유전자를 다르게 물려 받은 거죠
    같은 형제여도 한쪽은 아버지 닮고 다른쪽은 엄마
    닮는것처럼
    거의 유전이 다라 봅니다..

  • 14. ..
    '22.12.8 5:32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

    거의 백퍼센트 유전입니다

  • 15. ㅇㅇ
    '22.12.8 5:33 PM (193.176.xxx.60)

    90프로는 유전, 10%는 진짜 노력해서 될까말까

  • 16. ㄹㄹ
    '22.12.8 5:35 PM (222.109.xxx.116)

    저도 그것이 항상 궁금해요.
    제가 보기엔 유전 10.

    저나 제남편은 의지, 노력, 근성 0
    아이는 오로지 의지, 근성, 노력 100.

  • 17. ...
    '22.12.8 5:35 PM (49.1.xxx.69)

    90이요^^ 키워보니.알겠어요 똑같은 황경에서 키워도 태어나면서부터 다르네요

  • 18. ...
    '22.12.8 5:36 PM (49.1.xxx.69)

    똑같은 자매는 없어요 ㅎㅎㅎ 일란성 빼고는 dna가 달라요

  • 19. ㄴㄴ
    '22.12.8 5:38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유전적 질병이나 취약한 신체부위 봐요
    노력해서 쉽게 바뀌는가..
    바꾸기 힘들어요. 피나게 노력하고
    환경바꾸면 조금 나아지는 정도?
    성격, 외모, 지능, 재능도 이와 똑같겠죠
    엄마,아빠 안닮은 경우엔 윗대 조상 닮은 경우 많죠
    돌연변이가 아니라..

  • 20. 근데
    '22.12.8 5:41 PM (211.228.xxx.106)

    그렇게 따지자면 노력,의지,근성 이런 것들도 다 유전이예요.

  • 21. ..
    '22.12.8 5:42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콩콩팥팥은
    진리

  • 22. ㅇㅇ
    '22.12.8 5:42 PM (106.102.xxx.107)

    뇌와 육체를 어떻게 타고나느냐에 따라 ㅜ
    거의다 타고 나네요

  • 23. ...
    '22.12.8 5:45 PM (49.1.xxx.69)

    미국에서 어릴때 헤어진 일란성 쌍둥를 성인이 돼서 찾아보니 옷입는 취향 좋아하는 취미 먹는 식습관 등이 같다고 하네요 물론 잘풀린 사람도 있고 못풀ㄴ 사람도 있는데 그건 환경과 우연 운 따위가 더해진 결과고 타고난 성향은 환경보다 유전자가 더 강하죠

  • 24. 아무리
    '22.12.8 5:45 PM (223.38.xxx.226)

    술마시고 숨만 쉬어도,
    헬스장에서 사는 사람처럼 근육질에 탄탄한
    사람 보면..
    모든건 유전.

  • 25. 영통
    '22.12.8 5:46 PM (106.101.xxx.137)

    내가 문과 두뇌, 책 좋아하고 영어 잘하는데 애들도 독서 영어 노력 기울였으나
    딸 아들 둘 다 별 신경 안 쓴 수학 잘하고 책 안 읽고 영어 그닥. 아빠와 똑같아요. 공부 머리는 유전이고 그 유전 바탕으로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 26. ..
    '22.12.8 5:49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성격 맘대로 바꾸기 힘들잖아요. 타고나는게 90이상이죠.

  • 27. 유전
    '22.12.8 5:49 PM (223.62.xxx.200)

    반평생 넘게 살아보니 결국 유전이 99.9999 퍼센트인것 같아요

  • 28. ...
    '22.12.8 5:50 PM (211.108.xxx.113)

    99.9%라고 봅니다
    .윗분 말씀처럼 노력하는것 조차 유전입니다

    딱 엄마아빠 아니더라도 삼촌 고모 시부모 친정부모 ...

    어디선가 와요 클 수록 더 느낍니다

    외모가 한쪽이면 안에 장기나 성격 머리는 다른 한쪽이고 암튼 보이는부분 안보이는부분 정확히 반씩 닮는거 같아요 ㅠㅠ

  • 29. 진짜
    '22.12.8 5:51 PM (125.37.xxx.165)

    거의다에 한표요..별 사소한것들도 닮아서 깜짝놀랄때가 많아요..남편 많이 닮은 딸이랑 남편 둘이 어떤걸보고 생각하는것도 똑같고, 공부할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남편이 느꼈던 부분이랑 똑같아요..전 정반대 성향이라 그저 신기할뿐...

  • 30. ㅇㅇ
    '22.12.8 5:53 PM (73.86.xxx.42)

    유전이 결국은 모든걸 좌우하네요.

  • 31. 그런데
    '22.12.8 5:53 PM (112.161.xxx.16)

    흔치 않치만 돌연변이라는게 있어요.
    이름도 기억나지 않은 해외의 유명인들가운데엔 막장 부모밑에서 자라 청소년기에 가출해서 죽도록 고생하다가 용이 된 경우가 의외로 꽤 있어요.
    부모가 막장이라고 해도 잠재적인 머리는 물려받았다해도 인성이 그 반대인 경우요.
    유전자대로만 운명지워진다면 세상에 노력.인생역전...이런게 뭔 소용 있겠어요?
    그리고 머리 나쁜 자녀 둔 부모들, 자녀들에게 공부,공부하며 애들 잡지 말고 자신 닮은걸 탓해야겠어요.

  • 32. ㅇㅇ
    '22.12.8 5:54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노력하는 근성 이런 성향도 다 타고나는 거래요.
    우울증도 유전된다면서요?
    어쩌면 삶은 내 의지라는 게 없는 걸까 싶기도 해요

  • 33. ㅇㅇ
    '22.12.8 5:55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심지어 어릴때보다 나이들수록 집안 유전이 강하게 드러나던데요...이래서 옛날부터 결혼할 때 집안 많이 따졌나 봐요

  • 34. 200%
    '22.12.8 6:02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한 번도 만난 적없는 부모인데
    외모도 언행도 닮아있음

  • 35. dlf
    '22.12.8 6:03 PM (180.69.xxx.74)

    그 유전을 어찌 교육시키냐에 따라 다르게 크고
    30대 이후에도 사는 환경따라 성격이 변해요

  • 36. .....
    '22.12.8 6:03 PM (221.157.xxx.127)

    다 유전이에요 ㅎㅎ

  • 37. 나리
    '22.12.8 6:18 PM (218.48.xxx.197)

    저와 남편은 성실함 100인데 왜 아이는 0일까요 우울해요.

  • 38. .....
    '22.12.8 6:19 PM (61.98.xxx.116)

    그렇다면 집안 분위기가 다들 성실하고 바르게 잘 살아가는 분위기라면 자식 걱정에 초조해하고 힘들어할 필요 없을까요?
    저는 순간 순간 자식 걱정에 잠이 안 올 지경인 때도 있거든요~

  • 39. 나리
    '22.12.8 6:21 PM (218.48.xxx.197)

    근데 읽다보니 엄마 아빠한테 안받아도 고모 삼촌 할머니한테 받을 수 있는 거면 모든 게 유전 아닌가요? 누구 하나는 아이 특성과 겹치는 사람이 있을테니

  • 40. 최소
    '22.12.8 6:33 PM (218.237.xxx.150)

    95프로
    어째 입맛까지 같은지

    4,5살 아이 식성이 지아빠랑 같음
    심지어 엄마는 그거 안 좋아해서 잘 해주지도 않는데
    먹더니 너무 좋아함

    저는 이때까지 식성이 어릴때 많이 먹어본거라
    그런가 했는데 아이들 식성 어릴때부터 뚜렷하고
    그것마저 부모 많이 닮더군요

    그리고 외모는 진짜
    어느 집이건 부모 한쪽 닮았어요
    늙으믄 늙을수록 부모 얼굴 또렷하게 나와요

    저의 경우 고모와 외모 및 목소리까지 똑같다고 하더군요
    친척분들이 헷갈려해요

  • 41. ,,
    '22.12.8 6:40 PM (117.111.xxx.191)

    씨도둑은 못한대요
    울동서님이요ㅎ

  • 42. ,,,
    '22.12.8 7:16 PM (118.235.xxx.153)

    유전 70% 환경 30% 정도.. 이런 글에 형제 자매 유전자 같을거라 생각하고 환경만 말하는 사람들은 유전이라는 걸 이해 못 하는 그 머리를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거죠

  • 43. ,
    '22.12.8 7:18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99.999%

  • 44. 유전이
    '22.12.8 8:18 PM (221.142.xxx.166)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결국은 차이는 환경에서 나와요..
    1프로의 차이라도 그게 삶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하니까…. 환경 또한 무시 못하죠

  • 45. DNA
    '22.12.8 9:44 PM (211.212.xxx.141)

    인간이 DNA의 설계대로 움직이는 기계?임은 맞는 거 같지만 부모의 복제인간은 아니죠. 유전자의 조합이라는 게 복잡하고 어렵고 신기한 일이므로 부모랑 똑같지는 않아요. 우열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유전도 있구요. 다만 부모한테 유전자받는 거니 특정유전자를 확률이 좀 높기는 하겠죠.
    만약 콩콩팥팥이면 무조건 공부잘한 부모에겐 공부잘하는 자식만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잖아요. 아주 많이 낳는다면 그 중에 공부잘하는 개체가 많긴 하겠죠.

  • 46. 제일 멍청한
    '22.12.8 9:53 PM (211.234.xxx.225)

    부모는 자식들에게 언니는 공부를 잘하는데 너는 못하냐고 혼내는 것이에요
    같은 부모에게 나온 자식이라도 유전자를 어느 것으로 받았느냐에 따라
    어느 자식은 천재로 타고 나고 어느 자식은 보통 두뇌로 태어난다는 사실을 몰라요 ㅎ
    누구는 착한데 넌 못돼먹었다고 하는 부모들
    자기들이 나쁜 유전자를 물려줬다는 생각을 전혀 못한다는 게 멍청하다는 사실입니다
    유전의 힘은 놀랍습니다
    못난 자식에게 미안해 하는게 먼저 같아요
    미모는 물려받았다고 자랑스러워하면서 두뇌는 왜 자기 힘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 47. 콩심은데
    '22.12.8 9:56 PM (211.234.xxx.225)

    콩 난다는 사실은요
    부모의 유전자가 아닌 윗대의 누군가의 유전자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콩이 반드시 부모가 아닌 할머니 대 아니면 작은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도 콩이에요
    멘델의 유전법칙에서 보면 베토벤 가계에 정신질환자 할머니로 인해서 그 후대에 정신질환이 나온다는
    법칙 기억해 보세요
    부모가 멀쩡해도 조상 중에 유전자가 있다면 후대에 발현되기도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부모를 반드시 닮는 것이 아니라고 콩심은데 콩 만 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은
    멘델의 유전법칙을 잊어버린 분들입니다....

  • 48. 생긴 것은
    '22.12.8 11:21 PM (114.200.xxx.242)

    아들 하나 있는데, 외모는 외가도 닮고 친가도 닮았어요. 하지만 성실성, 부지런함, 순함 이런 것 하나도 안 물려받고 좋은 성격 중에 이상하게 하나씩 삐긋난 것들만 증폭되어 몰빵했네요. 키우기 힘듭니다. 양가에서 다 쟤는 누굴 닮아서 저러냐며 한숨 쉬세요.

  • 49. 모두
    '22.12.9 7:52 AM (39.7.xxx.173)

    감히 100퍼라고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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