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후
윤석열 정권이 죽은 분들의 유류품을 수거해서 마약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모두 음성이 나왔으나
사망하면 공소 기각이나 공소권 없음인데
그냥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무정부 상태와 같은 국가의 무책임으로 생긴
참사에 대한 책임의식은 전혀 없이 마약 수사를 하다니!
오호 통재라!
★★★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사사기 4:1-4
☆☆☆
하나님은 언제나 고난에 처한 백성을 위해 구원자를 보내주십니다.
구원자 에홋이 살아있을 때까지는 평화가 찾아왔으나 에홋이 죽으니
여전히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악을 저지릅니다.
우리 역사에도 훌륭한 리더를 통해 나라를 이끌고 백성의 평화와 안정과 질서를 지키고
백성을 위해서 헌신한 리더를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그 리더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백성들은 그 고마움을 잊어 버리고 다시 악을 쫓습니다.
탐욕을 쫓고, 나만 내 가족만 부자되고 이익 얻고, 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산다면
누가 리더가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소중한 투표권으로 도둑을 리더로 앉히고
강도를 리더가 되게 하는 권한을 줘버립니다.
나만 잘 먹고 잘 산다면 나에게 유익만 있다면 내가 높아질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하는 악을 저지릅니다.
이런 백성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 죄악의 백성들을 징계하기 위애
야빈에게 파셨습니다.
야빈은 철 병거 구 백대가 있는데 힘과 권력이 막강한 자입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권력자는 자기의 힘으로 자신의 권력으로 백성들을 괴롭히고 억압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짓밟으며 탄압합니다.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엄청난 고통을 겪고서야 백성들은 부르짖습니다.
너무 너무 절망적이라고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서 부르짖습니다.
살려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짖음에 응답하기 위해서 새로운 구원자를 준비하셨으니
여선지자 드보라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입니다.
억압과 탄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릴 때 다가옵니다.
하늘의 것을 쫓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쫓을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 멋대로 탐욕이나 쫓으며 살 때
거대 악이 등장해서 우리를 탄압할 것입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인간의 희망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일입니다.
하늘의 것을 추구하고 가치있고 고귀한 것을 추구하는 그 일을 되찾을 때
우리에게 구원이 임할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닙니다.
온세상을 창조한 인류 모두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쉼없이 삶의 이치를 보여주십니다.
수많은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은 같은 죄를 반복할 뿐입니다.
희망이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과오를 통해 깨닫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도저히 희망이 없기 때문에
온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인 예수님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저주받을 인간 대신 저주 받고
십자가에 죽어주셨습니다.
그분이 직접 만드신 창조물을 위해 왕이신 당신이 고귀한 목숨을 던져서
사랑을 확정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목숨을 바쳐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가 심판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너희가 행복하기를 너희에게 축복 주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아버지를 떠나는 그들에게 아버지는
빈 광야에서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제발 돌아오라고, 천길 절벽끝으로 가지 마라고!
생명을 살리는 기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 시간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