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써볼까요 ^^
오늘도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1. ㄹㄹ
'22.12.7 10:52 AM (211.252.xxx.100)오늘도 술값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
'22.12.7 10:53 AM (211.46.xxx.253)아이들 챙기기에 진심이고, 자상하고, 저밖에 모르는 이 사람을 제 남편으로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
'22.12.7 10:55 AM (223.62.xxx.227)자주 이 제목의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뭔가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4. ...
'22.12.7 10:57 AM (118.221.xxx.151)저도 동참합니다~ 숨쉬고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ᆢ
'22.12.7 10:58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6. 별동산
'22.12.7 11:00 AM (49.180.xxx.6)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거요.
7. 펭바라기
'22.12.7 11:19 AM (175.125.xxx.154)아픈데없이 눈 떠서 사과 먹고 좀 늦게 시작한 하루지만 감사하게 잘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8. ㅇㅇ
'22.12.7 11:24 AM (5.181.xxx.166) - 삭제된댓글황당하지만 아침에 화장실에서 인생이란 게 진짜 웃기다 생각했네요.
기분이 어떻니 재산이 어떻느니 폭망했다고 별걱정 다하다가
막상 평소엔 아무것도 아닌 볼일이 변비로 해결 안되니
이 사투(?)나 해결됐으면 싶고 다른 건 다 필요없더군요.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9. 영통
'22.12.7 11:49 AM (211.114.xxx.32)오늘 일정이 빡세지 않습니다.
일정 빡세지 않은 날은 사랑입니다. 행복입니다. 감사입니다.10. ...
'22.12.7 11:50 AM (42.27.xxx.102)어젯밤은 잘자고 감기기운도 좀 사라져서 감사합니다.
11. 내일은 내일
'22.12.7 12:12 PM (121.182.xxx.73)오늘 하루 건강하게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12. 흠
'22.12.7 12:25 PM (49.168.xxx.170)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오늘 하루 잘 보내고있어서 감사합니다.
13. ..
'22.12.7 12:27 PM (91.74.xxx.108)남편이 오늘도 즐겁게 출근하는 모습..감사합니다^^
14. ..
'22.12.7 12:28 PM (118.235.xxx.239)먹고싶은 거 얼만지 따지지 않고
그냥 시킨 저는 부자에요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15. ㅇㅇ
'22.12.7 12:50 PM (116.126.xxx.208)오랜만에 밥 맛있게 먹었어요.고추장물에 따뜻한 밥 비벼서 무 생채하고 브로콜리 무침해서 꿀맛이다 하면서 먹었어요.등따시고 배부르니 기분 좋아요.감사한 식욕이에요
16. 쓸개코
'22.12.7 1:14 PM (211.184.xxx.232)오늘 청소하고 걷기운동 나갈겁니다.
운동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이에 감사^^17. ♡^^♡
'22.12.7 1:27 PM (175.195.xxx.40)출근길에 사온 원두가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아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오전시간 즐겁게 일했어요^^
18. 아직은
'22.12.7 2:47 PM (211.226.xxx.184) - 삭제된댓글솰아있네 ^^
80넘은 고모 생신이 다가와서 올해는 10만원만 송금했어요. 작년까지는 명절 어버이날 생신 각 20만원씩 드렸지만 올해는 장사가 너무 안돼서 10만원이라도 보내드렸어요.
엄마 생신이라 10만원 드리고 동생에게도 10만원 송금했어요
아직도 엄마에게 50만원씩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해요
장사가 너무 안되지만 제가 아끼는게 낫지,
전 마음씨가 착한거 같아서 감사해요
동서한테도 잘해요
동서가 이런 형님 없다고 하죠
고모는 이런 조카가 없다고 하고
남편도 처복이 많다고 하고
살아있어서 감사합니당
이런 칭찬도 다 듣고...
계속 베풀며 살고 싶어요19. sinsoe
'22.12.7 5:49 PM (125.138.xxx.196)오늘도 건강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