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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별이 된 딸, 폰엔 2년반 기다린 ‘취업 문자’…이태원서 멈춘 꿈

**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22-12-06 19:36:14
너무 슬프네요
미국 회계사 힘들게 따고 원하던 회사에도 취업이되었다는데 어째 이런 참사가 일어나서 ㅠㅠ
https://naver.me/5LooSRI1
IP : 223.38.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6 7:44 PM (1.242.xxx.109)

    너무 슬프네요. ㅠㅠ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ㅠㅠ

  • 2. 하..진짜 ㅠㅠ
    '22.12.6 7:47 PM (218.39.xxx.130)

    얼마나 고생하며 얻은 결과일텐데!!!!!

    악마들이 있습니다.

  • 3. 정말
    '22.12.6 7:49 PM (180.75.xxx.161)

    마음이 찢어지네요.
    남은 유가족들은 얼마나 비통할까요

  • 4. ㅇㅇ
    '22.12.6 7:51 PM (211.36.xxx.49)

    아이구 ㅠㅠ

  • 5. ....
    '22.12.6 7:51 PM (183.109.xxx.64) - 삭제된댓글

    에휴...ㅠㅠ

  • 6. 세상에..
    '22.12.6 7:54 PM (118.221.xxx.183)

    읽어보니 너무 화목한집안에 정말 열심히 살았던 아이인데요.. 남은 부모님들 어쩌나요..

  • 7. ㅇㅇ
    '22.12.6 8:07 PM (119.69.xxx.105)

    공부만 하다가 원하던일 성취해서 그제야 오랜만에
    친구만나러 외출했던날이 마지막이 되고 말았네요
    가슴 아프네요

  • 8. 매일 함께있었던
    '22.12.6 8:08 PM (211.215.xxx.144)

    엄마와 딸
    그 빈공간 엄마가 넘 가슴아프시겠어요

  • 9. ㅇㅇ
    '22.12.6 8:30 PM (121.182.xxx.159)

    건너건너 아는사람이네요 ㅠ
    지인제자인데
    학군지에서 공부만열심히하다 저래 죽었다고 불쌍해죽겠다고 ㅠ

  • 10. 저런
    '22.12.6 8:35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저렇게 성실하게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았던 젊은이들을
    향락에 쩔어서 놀다가 죽었다고
    마약 어쩌고 저쩌고 하죠. 어휴
    억울해서..

  • 11. **
    '22.12.6 8:59 PM (61.98.xxx.18)

    코로나로 엄마 재택근무할때 옆에서 공부하던 딸.. 원하던 미국회계사 합계하고 면접 보고, 부모님은 여행 가서 비보를 듣고 이태원에 딸 찾으러 헤맷다고..TT

  • 12. ㅠㅠ
    '22.12.6 9:06 PM (118.45.xxx.47)

    ㅠㅠㅠㅠ

  • 13. 마음이 아파요.
    '22.12.6 9:42 PM (61.105.xxx.165)

    "장례는 어찌 치뤘나 기억도 나지않는다."
    어휴...

  • 14. ...
    '22.12.6 10:26 PM (1.238.xxx.160)

    보는 사람도 슬픈데
    부모님들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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