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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린 좋네요

뱃살러 조회수 : 4,945
작성일 : 2022-12-06 06:25:31

성적 하나만으로 평하지 않고
특히 누구하나 역적만들기 안하고
최선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 보내고
월드컵이란 걸 즐기는 의미도 알고
다들 의식이 성숙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즐거웠어요. 겨울이라 아쉬웠지만
다음 월드컵은 다시 뜨끈한 여름에 만나요.
IP : 221.140.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6 6:27 AM (221.138.xxx.14)

    선수들도 국민들도 다 멋져요!

  • 2. ...
    '22.12.6 6:28 A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졌잘싸잖아요.
    아쉬운 순간은 있었지만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지
    모두 봤기 때문에 감독, 코치에게 박수 쳐 줄 수 있어요.
    진짜 멋졌습니다.

  • 3. 쓸개코
    '22.12.6 6:29 AM (211.184.xxx.232)

    네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멋진 선수들 마음껏 응원했고 누구도 비난하고 최선 다하지 않았다고 폄하하고픈 맘 안 들더라고요.

  • 4. ...
    '22.12.6 6:29 AM (218.156.xxx.164)

    졌잘싸잖아요.
    아쉬운 순간은 있었지만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지
    모두 봤기 때문에 감독, 선수에게 박수 쳐 줄 수 있어요.
    진짜 멋졌습니다.

  • 5. 쓸개코
    '22.12.6 6:29 AM (211.184.xxx.232)

    윗님 참 좋은 말씀이에요. 모두가 봤죠. 전력을 다 하는것을.

  • 6. ..
    '22.12.6 6:30 A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패스 편한 축구 본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너무 발전한 모습 행복했어요~
    벤투도 고마워요

  • 7. ㅇㅇㅇ
    '22.12.6 6:3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선수들 모두 잘했어요. 애 많이 썼어요
    무엇보다 손흥민선수 쉬게 되어 다행입니다

  • 8. ㅇㅇ
    '22.12.6 6:32 AM (110.9.xxx.132)

    브라질을 이겨본 자만 돌을 던져라. 오늘 경기 봤으면 누구라도 우리 선수들 인정할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 고마워요

  • 9. 쓸개코
    '22.12.6 6:33 AM (211.184.xxx.232)

    맞아요 벤투도 고마웠습니다. 벤치에 있던 선수들 뛰지못해도 같이 환호하는 모습도 좋았고요.

  • 10. 안와골절에
    '22.12.6 6:34 AM (222.120.xxx.44)

    마스크 쓰고 출전했는데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죠

  • 11.
    '22.12.6 6:54 AM (223.38.xxx.235)

    4년후를 또 기대해야져
    그땐 기량이 많이 좋아질듯
    암튼 축구는 외국서 많이 뛰어야해요

  • 12. 뱃살러
    '22.12.6 7:08 AM (221.140.xxx.139)

    아까 브라질이 우리나라 선수단 몸값 7배라던데
    놀랬어요. 우리가 생각보다 높아서.

    2002년에 기억이
    우리 선수들 다 합쳐도 당시 포르투갈 피구 반도 안된다던가 했는데. -당시 피구가 이적료 탑 찍음
    그 땐 해외파라 해봐야 일본? 정도가 전부였으니.

    월드컵 끝나고 히딩크가 선수들 유럽 데려가고,
    지금은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이강인 등등...

    새삼 정말 성장이란 게 느껴져요.

  • 13. ...
    '22.12.6 7:36 AM (110.9.xxx.132)

    정말 성장한 게 느껴지는 경기였어요. 뭔가 다들 한단계 올라선 느낌!
    쿨한 원글님도 멋지십니다

  • 14. ...
    '22.12.6 7:46 AM (58.234.xxx.222)

    괜히 선진국이겠어요.

  • 15. 그러게요
    '22.12.6 10:11 AM (123.248.xxx.193)

    축알못이라 브라질따위 이길 수 있어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태극전사들 넘나 자랑스럽습니다. 엄마맘으로 궁디 팡팡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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