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상에 조카는 어떻게하나요?
또 그뒷날 장지는 따라가는건가요?
부모님계시는곳과 가까이 사셨던분이라 맘이 더가네요.
1. ..
'22.12.5 10:30 PM (218.236.xxx.239)시간되면 장지까지 가면 좋죠.
2. ....
'22.12.5 10:30 PM (221.157.xxx.127)친분에따라 다르죠 여력되고 가까유사이면 챙기는거고 일반적으로는 그냥 문상만해요
3. 저는
'22.12.5 10:3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당연히 같이 갈 사이라 생각되요
4. ㅇㅇ
'22.12.5 10:3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보통은 문상정도만 가는 모양인데
저는 다른 도시라 멀어서 안 가고
엄마랑 아빠는 문상도 가고 거기서 숙박업소 잡아서 하루 자고 장지까지 갔어요5. 저는
'22.12.5 10:32 PM (211.48.xxx.170)장지까지 가요.
상주들이 이종사촌이니까요.
사촌들도 우리 부모님 상에 장지까지 와주었어요.6. ...
'22.12.5 10:33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희는 상주들이 미혼이라 조카들(상주의 사촌들)도 같이 빈소를 지키고 장지도 같이 갔는데, 상주가 기혼이면 그렇게까지 안할 것 같아요7. ..
'22.12.5 10:40 PM (39.116.xxx.154)대부분 이모부 장례식장에 가보면
이모네 시가 쪽 사람들이 있어서
좀 어색합니다.
이모부 형제 가족들이 중심이라서
이모부 처가쪽 식구들이 오래 있으면
좀 뻘쭘한 상황이 되지 않나요?8. 그건
'22.12.5 10:44 PM (74.75.xxx.126)이모랑 사촌동생이랑 어떤 사이인지 본인이 판단하셔야죠.
전 이모 이모부랑 친부모님처럼 가까웠고 사촌동생이랑도 친동기간같이 가까워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했어요. 간병, 임종, 장례, 입관, 화장, 장지에 가서 삼우제까지 같이 했어요. 서로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9. 뭐
'22.12.5 10:50 PM (125.178.xxx.135)이종사촌과 어릴 때부터 친했으면 당연히 갈 테고
아니면 장지까진 안 가는 경우도 많죠.10. ..
'22.12.5 11:18 PM (218.50.xxx.219)첫날 가서 늦게까지는 안 있고
몇 시간 있다가 나왔는데
발인 날은 장지까지는 갔어요.11. ㅇㅇ
'22.12.5 11:19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여기 이런거 묻는분들 많은데 이건 그냥 각자 본인상황에 맞게 하면되요. 이모부 누군지도모르고 교류없는 사람.. 정말 친했던 사람 다 다른데.. 본인들이 맘가는대로 평소 친분대로하면되요. 친척이어도 맘 안갈수도있고 사돈에팔촌이어도 이상한 인연으로 친하면 내내같이있다다 장지까지 다 가고 49제까지 안빠지는 경우도있구요. 본인들 맘가는대로하세요
12. dlf
'22.12.5 11:29 PM (180.69.xxx.74)장지엔 님이맘 가는대로 하심 되요
13. 요즘은
'22.12.6 1:03 AM (110.8.xxx.199)집집마다 자녀가 하나 아님 둘뿐이니
조카는 시간낼수 있으면 장지까지 따라가야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