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을 더듬고 자신감 없는 남자와

oo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22-12-05 20:50:10
만나고 데이트하고 사귀겠다는 여자가 있을까요?
제가 말하는 거 녹음해서 들어봤는데
장애가 있거나 마음에 상처가 큰 사람처럼 들리네요.
나는 정말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요?
왜 자신감 없는 아이로 자라게 됐을까요?
나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 시간이네요.
IP : 117.111.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5 8:51 PM (115.21.xxx.164)

    운동부터 하세요

  • 2. ㅡㅡ
    '22.12.5 8:53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헬스하세요.
    피티 받으시고 근육맨되시면 달라집니다

  • 3. ㅡㅡ
    '22.12.5 8:53 PM (117.111.xxx.93)

    고맙습니다.

  • 4. ㅇㅇ
    '22.12.5 9:00 PM (124.58.xxx.229)

    입을 크게 벌리면서 천천히 말을 해야 덜 더듬어요 요새 스피치 학원도 있으니 알아보시구요 저는 흥분하면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는데 가끔은 정말 자괴감 들거든요 그래서 흥분 할 일 있으면 입 크게 벌리면서 천천히 말하려고 노력해요

  • 5. 여기요
    '22.12.5 9:01 PM (223.38.xxx.254)

    말은 가끔 더듬지만 맘 따뜻하고 밝은 남편 만나 결혼했어요 전 마초남 스타일이 싫었거든요. 심지어 키도 제가 살짝 더 커요. 제가 많이 부족해선 아니예요. 저 공무원이고 결혼전 여러 남자들에게 대시받았었...ㅋ 근데 부드럽고 긍정적이고 잘 웃기는 우리 남편 좋아요^^

  • 6. 저두
    '22.12.5 9:56 PM (116.121.xxx.113)

    그런 남편이랑 살아요..
    말만 청산유수로 못할 뿐..
    착하고 배려심많고 가정적인 남편이 좋아요.
    사람은 내면이지요..

  • 7. ㅠㅠ
    '22.12.5 10:12 PM (39.124.xxx.217)

    용기를 가지시고.

    당신의 지난날을 모두 끌어안아줄
    따뜻한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보세요.
    가까이에서 힘들게 오고 있을지도.
    아니면 멀리서 뛰어오고 있을지도요.
    오면 냉큼 손잡고 행복하세요 ^^

  • 8. 당연요
    '22.12.5 11:34 PM (116.34.xxx.234)

    인간의 매력은 무수히 다양해요.
    수십겹 파이지처럼..
    상대방이 당신 매력 어디에 빠질지는 아무도 몰라요.

  • 9.
    '22.12.5 11:42 PM (123.199.xxx.114)

    자신을 믿어보세요.
    자신을 믿지 못하니 말에 자신감이 없는겁니다.
    안죽어요.
    내가 나를 믿어야죠.
    화이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71 없는 형편이라도 반반해서 결혼시키고 싶지만 ... 18:19:30 2
1785270 육체가 정말 정신을 지배하나봐요. 음.. 18:18:03 74
1785269 한동훈, ‘당원 게시판’ 논란에 “가족들이 尹 비판 사설 올린 .. 2 감옥에나가라.. 18:17:49 53
1785268 대학생아이 자취방은 누구명의로 계약하나요? ㅇㅇㅇ 18:12:47 75
1785267 ‘4천피’ 새 역사 쓴 코스피...韓증시 올해 세계 최고 상승률.. 압도적 18:10:46 166
1785266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야간 노동이 주간보다 힘들.. 9 ㅇㅇ 18:08:16 662
1785265 화상과외 해보신분 2 18:07:21 55
1785264 정시 쓰다가 아이랑나가서 쇼핑하고 왔어요 3 123 18:05:48 308
1785263 인설 대학이랑 인설 아파트랑 1 ㅁㄴㅇㅁㅎㅈ.. 18:04:49 172
1785262 “쿠팡 前직원, 배송 주소도 1억2000만건 유출됐다고 경고 메.. ㅇㅇ 18:04:37 253
1785261 며느리 떡볶이 할매 글 주작 아니에요 3 ㅇㅈ 18:03:26 701
1785260 인천 캠핑 사전등록 입장권 46% 할인하네요 두니두니 17:59:56 116
1785259 네이버 맴버십 가입후 컬리 할인 받을때.. 2 ..... 17:59:17 206
1785258 시집 장가보낼때 상대방 시부모나 장인장모도 중요한가요 10 ..... 17:57:51 550
1785257 [단독] 대통령 집무실 '윤석열 비밀 사우나'진짜 있었다 실물.. 그냥 17:48:56 909
1785256 귀촌하면 옆집에 되도록 싸움걸면 안됨~ 3 aa 17:45:49 992
1785255 남편과 사이는 좋은데 따로 사는 분 계세요? 2 17:42:59 504
1785254 유학 실패 경험담 알고 싶어요ㅠ 2 유학 17:41:47 549
1785253 딸 둘인데요 애 하나당 1억씩 줄수 있어요 19 걱정이다 17:40:39 1,689
1785252 장예찬 “한동훈, 이런 인간이 당대표였다니 참담…정계 은퇴해야”.. 2 ... 17:36:00 525
1785251 kbs- 용산대통령실의 윤석열 사우나 실물 최초 공개 2 프왓 17:35:09 720
1785250 임용2차 면접복장 알려주세요 1 면접 17:35:01 306
1785249 아이가 귀를 뚫고 왔는데(이렇게 비쌀일인가요?) 4 비싸다 17:28:40 1,118
1785248 half the day 가 몇 시간인가요? 6 dhdl 17:23:19 853
1785247 교사는 몇급인가요? 4 공무원 호봉.. 17:22:19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