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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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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해 주세요.

퇴근길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22-12-05 20:50:08
종류, 장르 가리지 않습니다.

인문은 성찰의 계기, 소설은 상대방을 이해하기 좋은, 역사 경제 책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이며 , 자기계발은 자극팍팍 받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요즘 책이 잘 안읽혀서 우울합니다 ㅠ

좋은 책 마구마구 추천해 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39.7.xxx.10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에읽은
    '22.12.5 8:51 PM (118.45.xxx.47)

    소설 두권.

    가녀장의 시대.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좋았어요.

  • 2.
    '22.12.5 8:56 PM (221.143.xxx.13)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
    담론
    손잡고 더불어 추천~

  • 3. bb
    '22.12.5 8:58 PM (121.156.xxx.193)

    신지영 교수의 언어의 높이뛰기

  • 4. 원글
    '22.12.5 8:59 PM (211.246.xxx.205)

    역시 82는 다 나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5. ...
    '22.12.5 9:02 PM (125.136.xxx.173) - 삭제된댓글

    0원으로 사는 삶(나의 작은 혁명 이야기)
    데이타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6. ....
    '22.12.5 9:03 PM (122.35.xxx.179)

    샘에게 보내는 편지....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쓴 편지글
    소설 아님
    하지만 인생은 더 소설같은

  • 7. 에르바
    '22.12.5 9:11 PM (125.132.xxx.103)

    김주환 회복탄력성
    김지수 인터뷰집 일터의 문장들,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자존가들
    김언수 소설 뜨거운 피
    이문구 연작소설 우리동네

  • 8. ..
    '22.12.5 9:16 PM (125.130.xxx.233)

    책추천 덕분에 정보얻어갑니다 감사!!

  • 9. 가재
    '22.12.5 9:23 PM (1.234.xxx.152)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 긴긴밤, 아버지의 해방일지, 레슨 인 케미스트리,
    에세이, 인문학: 다정소감,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어린이라는 세계, 배움의 발견, 방구석 미술관

  • 10. Epi
    '22.12.5 9:23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신형철 인생의 역사
    이라영 말을 부수는 말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451

    이 세 권 번갈아 읽고 있어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한 권을 진득하니 못 읽네요. 이제 ㅜㅜ

  • 11. 청소년 문학상
    '22.12.5 9:42 PM (222.120.xxx.44)

    받은
    시간을 파는 상점 ,
    아몬드
    불편한 편의점
    설득의 심리학
    황순원의 일월
    다 쉽게 읽혀요
    쉬운책 먼저 보고 어려운책 읽으면 돼요

  • 12. 최근에 읽은
    '22.12.5 9:46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아버지의 해방일지 _ 정지아 작가

  • 13. ..
    '22.12.5 9:47 PM (1.236.xxx.190)

    긴긴밤 하얼빈 두 권 쉽게 읽혀요 내용은 가볍지 않구요

  • 14.
    '22.12.5 9:50 PM (120.142.xxx.172)

    좋은책 많네요 다 읽어보고싶어 마임이 바빠집니다

  • 15. 쭌찌맘
    '22.12.5 10:06 PM (175.193.xxx.11)

    저도 하얼빈

  • 16. ㅇㅇ
    '22.12.5 10:53 PM (39.114.xxx.84)

    가재가 노래 하는 곳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브릿마리 여기 있다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살롱드 홈즈
    순례주택
    알로하 나의 엄마들
    잠실동 사람들
    한순간에
    에이미와 이저벨
    밤에 우리 영혼은
    조개 줍는 아이들

  • 17. ...
    '22.12.5 11:01 PM (124.57.xxx.151)

    부모의말 - 김종원

  • 18. 최근작
    '22.12.5 11:14 PM (172.225.xxx.148)

    적은땅의 야수들 추천해요. 한편의 대하 드라마를 본 듯합니다.

  • 19. T
    '22.12.5 11:22 PM (121.130.xxx.192)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마이클 샌델 공정하다는 착각.
    양정무 난처한 미술이야기

  • 20.
    '22.12.5 11:25 PM (183.99.xxx.87)

    좋은 책 마음이 바빠져요222

  • 21. 지나가다
    '22.12.5 11:26 PM (112.172.xxx.4)

    추천 도서 목록으로 저장합니다. 댓글 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22. 저도
    '22.12.5 11:40 PM (210.179.xxx.107)

    저장하고 다 읽어볼게요~

    저도 추천하자면..

    김영하 검은꽃
    최은영 쇼코의미소

  • 23. 원글
    '22.12.6 12:45 AM (121.162.xxx.148)

    82는 사랑입니다~~^^
    20년 다되도록 떠나지 못하는 유일한 곳~^^
    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인생 사세요~^^

  • 24. ㆍㆍ
    '22.12.6 1:11 AM (115.86.xxx.36)

    밤이 선생이다

  • 25. 에르바
    '22.12.6 4:42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목성균 누비처네
    김인선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의 속도로
    윤택수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
    신경숙 아름다운 그늘

    모두 산문집인데 좋습니다

  • 26. ㅇㅇ
    '22.12.6 4:58 AM (125.132.xxx.103)

    목성균 누비처네
    김인선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의 속도로
    윤택수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
    신경숙 아름다운 그늘
    모두 산문집인데 좋아요

    그리고
    김경집 청춘의 고전

  • 27. ㅇㅇ
    '22.12.6 5:01 AM (125.132.xxx.103)

    김대환 한국인의 자기발견
    오래 전 젊은 날의 나를 깨워 준 책입니다

  • 28. ILB
    '22.12.6 9:05 AM (106.244.xxx.141)

    소설: 평범한 인생(카렐 차페크), 단순한 진심(조해진)

  • 29.
    '22.12.6 10:01 AM (39.125.xxx.170)

    저장합니다
    더 많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읽었는데 재미 있었어요
    덕분에 영화도 봤답니다

  • 30. 삶의 아우라
    '22.12.6 11:28 AM (123.111.xxx.223)

    추천도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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