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독주택 결로현상

결로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22-12-05 15:38:14
8월에 집짓기 끝너고
9월부터 주말에만 가고 있는데요
날이추우니 결로현상이 있네요
시스템창호이고 유리창 아래부분에
물이맺혀있어요
시공사에서는 온도 차이가나서 그렇다하고
새집에 단열은 잘되는데
결로현상때문에 신경이쓰여서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38.xxx.1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5 3:40 PM (211.114.xxx.77)

    무조건 결로는 문 살짝 열어두고. 1미리 정도.

  • 2. . .
    '22.12.5 3:41 PM (112.214.xxx.94)

    새아파트 인데 창에 물방울 엄청나요.

  • 3. 새아팟
    '22.12.5 3:43 PM (49.175.xxx.75)

    새아파트 결로 완전요 왜 그런걸까요 시멘이 안말랐나

  • 4.
    '22.12.5 3:45 PM (211.114.xxx.77)

    무조건 환기에요 결로는. 물방울 맺히는건 방법 없어요. 환기 시켜야지.

  • 5. ..
    '22.12.5 3:56 PM (211.108.xxx.147)

    수시로 물 닦아주세요

  • 6. 피힛1
    '22.12.5 4:13 PM (223.39.xxx.223)

    저 작년 2월에 입주해서 올 겨울 보내보고 또 겨울 맞이하는데요
    시스템 창호그요 우리집도 엄청 따뜻해요 시공사 말로는 일단 시멘트 건조되는데 거기서 올라올 수 있대고 온도차이가 너무 나서 그렇대요 즉 단열이 너무 잘 되어서 그렇대요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성에 안차서 창호회사에 물어보니 역시 안과 바밖의 옺도차가 너무 나서 그렇다라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십분이상 환기시키고 이층의 한군데 정도는 꼭 창을 조금 열어놔요 아래의 따듯한 공기가 이층에서 나갈 구멍을 만들어줘야 한대요
    지금 겨울은 결로가 없어요 일단 그런데 뭐 더 드고 봐야할거 같아요

  • 7. ...
    '22.12.5 4:14 PM (14.5.xxx.38)

    결로가 생기는 원인은 거의 단열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창호주변에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 새는 곳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8. 결로 없음
    '22.12.5 4:31 PM (59.7.xxx.41)

    집지은 지 이제 십년 넘었어요
    시스템 창호 독일제 좋은 걸로 하고
    일류 시공팀 와서 했는데
    결로 전혀 없어요.
    새집에 결로는 문제 있는 겁니다

  • 9. Kisses
    '22.12.5 4:53 PM (220.124.xxx.89) - 삭제된댓글

    이중 샷시 중
    바깥쪽은 아주 살짝 열어두고(손가락 들어갈정도)
    안쪽은 꽉 닫아보세요
    그전에 물 줄줄 흘렀는데, 이렇게 하니까 괜찮습니다.

  • 10. 한겨울에
    '22.12.5 4:57 PM (221.149.xxx.179)

    바늘구멍에 황소바람들어 오는데
    결로얘기함 세입자들에게 창문 조금 열어두라
    한겨울철은 어쩌라는지?
    받아들이기 힘들죠.
    창문주변 단열공사
    제대로 해야되지요.
    전문가가 봐야 알지요.
    계약서상에 결로가 있는지? 체크난이
    꼭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 11. ㅡㅡ
    '22.12.5 5:04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이미 그렇게 지어진 집은 별걸 다해도 안되더군요.
    벽 크랙 난 거 수없이 잡기를 몇개월 해결이 안돼요

  • 12. ...
    '22.12.5 5:22 PM (220.116.xxx.18)

    단열이 잘되어 있는거 눈으로 확인하셨어요?
    벽 뜯어보면 단열 제대로 안했을 거예요
    단열재 싼 거 넣고 그나마도 대충 적당히 넣고 미장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결로 생기는 건 단열 문제가 제일 커요
    문 열어 놓고 사는게 말이 됩니까?
    시스템 창호처럼 비싼 걸 해놓고 문을 열어라?

  • 13. 비빔국수
    '22.12.5 6:05 PM (119.192.xxx.5) - 삭제된댓글

    샷시에 공기 구멍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게 뚫려있어야 하더라구요
    있어도 너무 좋으면 그래요
    인테리어 회사에 다시 전화해 보세요

  • 14. 비빔국수
    '22.12.5 6:07 PM (119.192.xxx.5)

    샷시에 공기 구멍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게 뚫려있어야 하더라구요
    있어도 너무 적으면 그래요 그러면 더 뚫으셔야 해요
    인테리어 회사에 다시 전화해 보세요

  • 15. 원글
    '22.12.5 6:55 PM (211.214.xxx.8)

    중목구조로 지은 목조주택이에요
    창호회사에서도 나왔는데
    내외부 온도차라 하고
    저희껀 옆으로 미는게 아니고
    앞으로 당기는거라 열어둘수도없지만
    이추운날에 어찌 열어두나요..
    시공사소장은 보일러틀어놓고
    문을 더 열어놓으라는데
    요즘같이 추운날 그럴수도없고
    집짓고 이래저래 힘드네요

  • 16. 결로없음
    '22.12.5 8:06 PM (59.7.xxx.41)

    내외부 온도차요?
    ㅜㅜ
    우리집 경기북부 추운 곳입니다.
    결로 전혀 없어요
    내부는 아파트만큼 뜨듯하게 유지하구요
    내외부 온도 차이 때문
    절대 아닙니다.
    강하게 어필해서 as라도 받으세요

  • 17. 결로
    '22.12.5 8:22 PM (221.143.xxx.183)

    건축하는 남편이 결로는 100% 단열 잘못된거라고 하던데요.
    시공사소장은 그게 큰공사라 샷시 다 뜯고 해야되니까얼렁뚱땅 넘어가려고 창문열고 환기하라고 하는거고요

    새아파트도 결로 심하면 창문열라했다가 뭐하라했다가 겨울마다 고생만 하고 결국 단열 문제라 샷시 공사 다시 하는거 봤어요.
    시공사에서 봐도 심했는지 벽뜯고 해주긴하더라고요
    자료 찾아보시고 계속 as요구하셔요.

  • 18. ...
    '22.12.5 11:21 PM (14.5.xxx.38)

    저희집 복도에 밀고 당겨서 여닫는 시스템창인데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결로가 생긴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제가 부주의로 창문을 끝까지 당겨서 잠그지 않은채로 두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그쪽 창문에만 흐를정도의 물기가 맺혀 있더라고요.
    그거 보면서 결로는 단열이 어딘가 새면 생기는 거구나 라고 확신했었어요.

  • 19. 저도
    '22.12.5 11:48 PM (114.207.xxx.130)

    집을 지었는데요.

    환기를 잘 안시키거나 요리를 하거나 빨래를 해서 내부 습도가 높아지면 결로 발생율이 올라가요.

    이걸 다 잘 하고 내부 습도를 50%정도로 낮췄는데도 결로가 생긴다면 창호 시공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특히나 창틀 주변부 우레탄 사춤 불량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739 관계 잠수단절 도리코리 00:40:47 121
1763738 오르비 Pharma님 글 퍼옴, 고1들한테. 2 대1맘 00:34:01 202
1763737 자꾸 남의 아픔을 긁어 부스럼 만드는데 3 00:30:12 267
1763736 피아노 전공하시거나 자녀 입시하는분~ 1 ㅇㅇ 00:28:53 110
1763735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항의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 ㅇㅇ 00:24:07 664
1763734 저도 도화살 홍염살있는데 ㄹㄹ 00:21:19 296
1763733 2시간 요리 3 .. 00:17:57 259
1763732 26순자도 못 되었네요 4 wlwjfl.. 00:15:10 648
1763731 남자들 동남아로 여행간다면 따라가세요 4 .. 00:09:19 822
1763730 배달기사 음식 빼먹는거요 5 배달 00:06:25 943
1763729 저렴한 오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개인공간으로 쓰면 어떨까요 6 Yㅡ 00:05:31 684
1763728 영어발음 좀 도와주세요. 3 .. 00:01:48 224
1763727 9수라는건 생활이 2 ㅎㄹㄹㅇ 00:01:29 703
1763726 오늘 길에서 노인분 휠체어에 앉은 모습 2 부자되다 00:01:13 733
1763725 대법관들이 거짓말을 했군요 14 굉장하다 00:00:35 1,248
1763724 내일 마지막 모고인데 3 아휴 2025/10/13 347
1763723 겨울 대비해서 매트 사야하는데요. 카본 매트 어떤게 좋나요? 3 목화번 2025/10/13 265
1763722 우크라이나 여친과 여행가면 욕할까요? 3 전쟁중 2025/10/13 635
1763721 부동산 보유세 올리는건요? 6 .. 2025/10/13 540
1763720 본능만 있고 무식한 애들이 다자녀 9 .. 2025/10/13 853
1763719 낼모레 부동산대책 나올 예정인가보죠? 12 낼모레 2025/10/13 751
1763718 어릴 때 감기에 자주 걸렸었는데 1 ㅇㅇ 2025/10/13 341
1763717 궁금해서요 3 uyi 2025/10/13 220
1763716 바퀴달린집도 북해도를 3 아니왜 2025/10/13 1,240
1763715 절교할 때 이유를 말한다, 그냥 연락을 끊는다 30 ㅇㅇ 2025/10/1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