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국은 육수가 아무리 맛있어도 ..
비축해 뒀던 떡국떡이 모자라 시판 cj 떡국떡 섞었어요
소고기 듬뿍넣고 한살림국간장과 소금 마늘 참기름
나름 공들여 끓였다 싶은데 뭐가 부족했던걸까요?
떡 식감이 영 ~
겉도네요 ..
1. 맞아요
'22.12.5 1:09 PM (121.180.xxx.151)육수 아깝네요.
2. ㅎㅎㅎ
'22.12.5 1:0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예전에 식품회사 연구소에 근무했는데,
떡국은 고향의맛 소고기................ 한스픈 넣으면 끝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우리가 ...이 사람들은 이것 만들때 떡국을 기본으로 해서 만들었을것이다... 뭘 해도 떡국에 이것 넣으면 이길수가 없다.. 그러면서 웃었어요3. 떡쌀
'22.12.5 1:09 PM (106.101.xxx.207)은 푹 끓여야 익더라구요
4. 맞아요
'22.12.5 1:14 PM (14.53.xxx.238)떡국 만두국 맛집의 비결은 소고기다시다
5. 맞아요.
'22.12.5 1:15 PM (222.98.xxx.31)원재료가 좋아야 최고의 맛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이면 시골 방앗간에서
떡을 빼요.
달라요.
식감이 맛이
동생이 귀촌해서 시골에 사는데
그 지역 방앗간에서 택배 시키거든요.6. 풀무원
'22.12.5 1:16 PM (116.41.xxx.141)국산쌀떡국은 맛나던데
싼거는 맛이 확 다르고 ㅜ7. ..
'22.12.5 1:27 PM (218.50.xxx.219)맞아요,다시다 물에 끓여도 좋은 쌀로 뽑은 떡으로 끓이면 겁나 맛있지요.
8. ..
'22.12.5 1:32 PM (211.212.xxx.185)한살림국간장 쓴다면 떡국떡도 한살림에서 사세요.
식감이 완전 달라요.
전분 넣은 떡과도 다르고 일반 떡집떡과도 달라요.
어제 우리도 떡국먹으면서 이 식감의 비결은 뭘까 말하며 먹었거든요.9. 음
'22.12.5 1:33 PM (211.114.xxx.77)그렇더라구요. 떡국은 육수도 떡도 중요하다는거. 너무 끓임 풀어져버리고 덜 끓이면 식감 안좋고.
10. 카라멜
'22.12.5 1:35 PM (125.176.xxx.46)제품으로 나온 떡국떡들은 너무 매끄럽고 쫀득하고 저도 별로에요 시장에서 파는 떡국떡이 최고
11. ..
'22.12.5 1:37 PM (106.246.xxx.109)맞아요 떡이 맛을 좌우하더라구요.
시판용은 맛이 없어요.12. ...
'22.12.5 1:38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꼭 방앗간에서 뽑아야 맛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cj 떡국떡으로 맛있게 끓였어요13. 그냥
'22.12.5 1:44 PM (211.228.xxx.95) - 삭제된댓글떡을 불리지를 않으신거지요
불려야 그 식감이 나더라고요14. ㅇㅇ
'22.12.5 1:52 PM (182.209.xxx.174) - 삭제된댓글시판용 떡국에 초지일관 이라고 컵라면처럼 물을부어 끓여먹는 떡국있어요
제가 먹어본 떡국중엔 떡집에서 뽑는거랑
통틀어 젤 맛있어요
단 저는 물부어 먹는 그냥 먹는것보다
끓여서 먹어요
사골국물에 조미료 들어간 맛이긴한데
떡국떡은 최고예요15. 마트떡비추
'22.12.5 2:37 PM (203.237.xxx.223)우리동네는(지방광역시)
동네 방앗간 가면 국산 쌀로 만든 가래떡 썰어 팔아요.
마트 가서 장 다 보고 거기 들러 따로 사는 거 몇몇 개 있어요
깨, 고추가루, 떡국떡
떡볶이 맛도 떡이 좌우해요.
제주 무슨 시장에 줄을 엄청 서서 먹는 떡볶이 집 보니 비결이 신선한 떡이더라구요16. 맞아요
'22.12.5 2:52 PM (211.104.xxx.48)좋은 쌀 가져가 떡 뽑은 거 얻어오는데 맛있어요. 떡 싫어하는 저도. 굉장히 부드럽고 살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