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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야# 유행하는 이유 이거 아닐까요?

음... 조회수 : 5,992
작성일 : 2022-12-05 12:00:06
저희 동네도...
온통

몽클## 마크에+고야#..

이렇게 다니더라구요

마치 교복+가방...

성인학교 다니는줄

일단 이쁜거겠죠.

거기에 

가벼운게 한몫할 듯...

추가로 
둘다 기본 컬러에 기본 디자인이죠.

즉 두루두루 잘 어울릴 타입...

결정적으로 

가방이 좀 저렴합니다. 

샤@ 에르@@보다는 훨 저렴하니까요

거기에 치명적 두가지

한국여자 특유의 과시욕과 무리짓는 습성.

그대로 표현되는것 같아요.

볼록볼록 미쉐린 타이어 같은 패딩에 오른쪽 어깨 마크 달린거 다들 입고 다니니 나도 입어줘야 안심되고

비닐장판같은 가방 다들 들고 다니니 나도 들어줘야 안심이 되고...

이런 먀우 특이한 기질때문에

지난 몇년간 코인 주식 부동산 영끌 영끌했나봐요..

하여간

우루루루 몰려다니고 

귀 얇고

사치 허영 많은건 알아줘야 해요...
IP : 223.38.xxx.11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m
    '22.12.5 12:02 PM (223.62.xxx.48)

    돈 있으면 여행 좀 다녀요
    무슨 한국 여자 특유의 어쩌고저쩌고 ㅋ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미국 남미 유럽 좀 다녀 와요

  • 2. 그런데
    '22.12.5 12:04 PM (1.47.xxx.7) - 삭제된댓글

    두꺼운 겨울옷에 숄더 끈 얇고,차가운 느낌 나는 pvc백이 어울리나요?

  • 3. 아아아아
    '22.12.5 12:04 PM (14.50.xxx.31)

    저도 있는데
    그냥 가벼워요 이것저것 넣기에
    그리고 가격도 그냥 그 디자인에 적당하고요
    일단 써보시면 여기저기 대충 어울리고요
    머 특별한 이유가 있겠어요

  • 4.
    '22.12.5 12:05 PM (114.203.xxx.20)

    그냥 몽클 하나 고야드 하나
    사세요.
    사치 어쩌고 욕하지 말고요.

  • 5. ㅇㅇ
    '22.12.5 12:05 PM (14.50.xxx.37)

    우루루루 안몰려다니고 사치 안하는 스타일인데 고야드는 본전뽑는 가방인건 맞아요. 아무옷에나 입어도 은근 다 잘어울리고 가벼워서 매일 들게되는 데일리템.. 매일 쓴거 생각하면 싸구려가방 열댓개 1-2년씩 들고다니는 것보다 고야드 하나로 지금 10년째 뽕 다 뽑았습니다. 대부분이 클래식라인이라 트렌드도 안타고 전 완전 추천이요

  • 6. sop
    '22.12.5 12:07 PM (118.235.xxx.206)

    저 고야드만 줄창 메는데 하나들다 헤지면 다시 살 정도로..
    이유 알려드려요? ㅋ
    이쁘고 편하고 가볍고 물건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이쁜건 개취인데 은근 매칭 잘되고 세련되어서 이쁘다는
    말 자주 들었네요
    애 키우는데 샤넬백 들고 못다니잖아요?
    근데 멋은 내고 싶고
    굳이 알려드렸네요

  • 7. .....
    '22.12.5 12:07 PM (59.15.xxx.53)

    가방이라고 한다면 모름지기 명품이라고 일컫는건 매야하고...짐도 좀 많으니 커야하는데
    샤넬이라 루비통은 비싸기도 하거니와 크면 더 비싸지고....
    적당히 명품이라고 말할수있으면서 그정도 가격이면 나도 살만하면서 여기저기 메고다니기 쉽고 편하니까 뽕빼겠다싶어서...쓰는거같아요

  • 8. ...
    '22.12.5 12:08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단색 옷차림에 이쁘게 포인트 되고 가볍고 명품라인치곤 저렴하고 좋은 조건 여러개니까 많이들 사는거겠죠

  • 9. 미쳤어요?
    '22.12.5 12:08 PM (223.38.xxx.117)

    똑같이 입게..
    절대 안 사요.
    솔직히
    줘도 안 입고 안 사요.
    예전
    중고딩들 시꺼먼 노페 입던거 생각나요.
    애들은 그냥 봐줄만 했는데
    어른들이 저러고 댕기는건
    진짜 연구해봄직 해요.

  • 10. 근데
    '22.12.5 12:0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몽클 자주 입게 되나요?
    전 정말 솔직히
    사두고 딱 한번 입었어요
    그렇게 차에서 장소 바로바로인데
    거추장 스럽고 더워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차라리 버버리패딩을 휘뚜루 마뚜루 좀 춥다 싶으면
    입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씨에는
    모직코트면 되구요

  • 11. 고야드는
    '22.12.5 12:1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안 삽니다
    제 취향이 아니어서
    시장바구니를 그돈주고 사고 싶지도 않구요

  • 12. 누가
    '22.12.5 12:10 PM (223.62.xxx.15)

    원글한테 그런걸 주겠어요 기본도 이해 못하는데.
    미쳤어요?

  • 13. 근데
    '22.12.5 12:11 PM (182.216.xxx.172)

    몽클 자주 입게 되나요?
    전 정말 솔직히
    사두고 딱 한번 입었어요
    그렇게 차에서 장소 바로바로인데
    거추장 스럽고 더워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차라리 버버리패딩을 휘뚜루 마뚜루 좀 춥다 싶으면
    입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씨에는
    캐시미어 코트면 되구요

    고야드는 안 삽니다
    제취향이 아니라서
    저가격에 시장바구니를 사지는 않겠다 입니다

  • 14.
    '22.12.5 12:12 PM (175.203.xxx.198)

    아니 왜 글을 이렇게 극단적으로 쓰지
    고야드랑 부동산 영끌이랑 뭔 상관
    본인이 좋아서 사는거지 남에게 과시할 정도에 가방은
    아니지 않나요

  • 15.
    '22.12.5 12:1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고야드 유행 지났다고 얼마전에 여기서 봤는데
    유행이라뇨
    산지 10년은 넘었는데 유행이든 말든 편해서 쓰고 있어요
    제가 살때도 유행은 지났다 했는데..
    유행이라는 게 따로 없는 좀 비싼 시장바구니라고 생각하세요 ㅎㅎ

  • 16. 그게요
    '22.12.5 12:14 PM (121.180.xxx.151)

    재질을 아주 튼튼하게 잘 만든 거 같아요.
    오래써도 헤짐이 없어요.

  • 17. 저도
    '22.12.5 12:14 PM (175.114.xxx.59)

    그 돈주고 고**안살거 같은데.
    친구가 돈도 없는데 모아서 작은
    쇼퍼백을 기어이 사더라구요.
    가죽으로 된거 그보다 이쁜거 사라고
    그래도 그냥 편하게 막들수있는 이름있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을 사는거죠. 가방의 질은 중요하지
    않구요.

  • 18. 재미있다
    '22.12.5 12:1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부유층은 편하니까 사고
    안부유층은 부유층이 사니까 사고
    전에는 루이비통이 3초 가방이더니
    그게 고야드로 옮겨갔나봐요.
    미니앙주는 쓸모있어 보이던데 제 기준에는
    너무 고가라 못사네요.

  • 19. …..
    '22.12.5 12:15 P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예전엔 쌌어요
    70-80 부터 시작해서 전 100정도 할때 샀는데
    지금도 멀쩡해요
    지금 200이 넘는다는건 여기 게시판 보다 알았는데
    200주곤 못살거 같긴해요

    그리고 그냥 가방 하나만 똑같은게 아니고 다들 너무 비슷비슷하게 하고 다녀요.

  • 20. 극단적으로
    '22.12.5 12:20 PM (223.38.xxx.117)

    보여요.
    결국 비슷한거 같아요.
    예전
    청소년들 교실 전부 시커먼 패딩에
    등짝에는 북쪽얼굴 써있어서
    진짜 진기한 풍경이다 싶었고
    애들이니까 했는데
    요사이
    엘베 타면서부터 동네곳곳에
    저 두 아이템이
    쭉 보이는데
    꼭 몇년전
    교실안 온통 시커먼 북쪽얼굴
    그때랑 똑같대요

  • 21.
    '22.12.5 12:20 PM (106.101.xxx.31)

    저도 보부상이라
    보부상 가방은 어짜피 안이뻐요
    명품이라 생각하고 사는건 아니고 편하게 막들면서 너무 추레해보이지 않을려면 젤 맞는거 같아요

  • 22. 단순해요
    '22.12.5 12:24 PM (211.250.xxx.112)

    아무리 추레한 차림이어도 가난해보이지 않게 해주는 패션 아이템이니까요. 미국 잡지에서 봤어요. 왜 명품가방을 드냐... 츄리닝 바람에 머리 안감고 가방속엔 기저귀 굴러다녀고 추레해보이지 않는다고요.

  • 23. ......
    '22.12.5 12:24 PM (106.101.xxx.229)

    사던말던 개취존중

  • 24. 11111
    '22.12.5 12:25 PM (58.238.xxx.43)

    명품은 그냥 이름값을 산다면 맞을것 같아요
    그 가격에 튼튼하지도 않고 실용적이지도 않은
    가방들이 너무 많아요
    고야드 가방이랑 품질과 디자인이 똑같은 가방을
    고야드라는 이름 빼면 누가 살까 싶어요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고요

  • 25. 거기다
    '22.12.5 12:25 PM (211.250.xxx.112)

    튼튼하고 가볍기까지 하다면 인기있을만하죠.

  • 26. ...
    '22.12.5 12:27 PM (222.236.xxx.238)

    평소에 그런거 다 걸치고 다니는데 집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랄때마다 돈 꾸러 다니던 동네엄마 생각나네요. 은행 대출은 막혔다고.. 그래도 남들 입는건
    곧 죽어도 자기도 걸고 다녀야 직성이 풀리나보더라구요

  • 27. 윗님
    '22.12.5 12:34 PM (223.38.xxx.117)

    짝퉁도 많다네요.
    허세와 몰려다니기 심리죠.
    돈없으면 짝퉁이라도 들어야 안심이 되는거요.
    암튼 우리나라는 요런 심리만 잘 이용하먼
    돈 쓸어담기 쉬운 나라에요.
    하다못해 짝퉁시장도 활황일테니까요.
    그리고 이 심리를 이용해
    지난 폭등장에 들어가 돈 번 사람들도 많았을거구요.

  • 28. .....
    '22.12.5 12:41 PM (117.111.xxx.36)

    지난 폭등장에 들어간 영끌족 코인충들 남자가 훨씬 많아요.
    고가 가방 관심도 없는데 왜 한국여자 전체를 비하하는지.
    남한테 과시하려고 리스해서 비싼차 타고 다니고
    빚에 허덕이면서 명품시계 차고 다니는 남자들 많습니다.

  • 29. ㅋㅋㅋㅋ
    '22.12.5 12:42 PM (220.78.xxx.247)

    원글님이 조금 못되게 글을 쓰셨지만

    아줌마들 몽끌 우르르입고 다니는 거랑
    몇년 전 중고딩들 노스페이스 열풍이랑 같은건 맞죠 ㅋㅋㅋㅋ

    그리고 상대적으로 또래집단에 속하는게 중요한 청소년기의 중고딩들이 그렇다는건 이해할만 하지만

    어른들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건 연구대상감도 맞구요 ㅋㅋ

  • 30. ㅋㅋ
    '22.12.5 12:42 PM (119.203.xxx.59)

    원글이 줘도 안든다면서 관심은 엄청 많네요.
    멀쩡한 한국여자들 비난그만하고 배아프면 하나 사세요.

  • 31. 조금
    '22.12.5 12:44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못되게 글쓴건 죄송.

    그리고 남녀 모두 허세 우루루 따라하기
    다 같아요
    남자는 코인 주식 자동차
    여지는 부돔산 주식 시치품

  • 32. 조금
    '22.12.5 12:45 PM (223.38.xxx.117)

    못되게 글쓴건 죄송.

    그리고 남녀 모두 허세 우루루 따라하기
    다 같아요
    남자는 코인 주식 자동차
    여자는 부동산 주식 사치품

  • 33. 관심은
    '22.12.5 12:47 PM (223.38.xxx.117)

    그 심리에만 많아요.
    대체 왜 저리 똑같이 따라해야 안심을 할까
    이쪽요.
    글구 이건 연구 좀 해봐야 하는게
    이게 사회적으로 안 좋게 퍼져 나가서
    지금 영끌러들 나온거

  • 34. 사실
    '22.12.5 12:50 PM (121.180.xxx.151)

    몽클은 줘도 안입을 것 같아요.
    고야드는 뽕 뽑고 있어요.

  • 35.
    '22.12.5 12:57 PM (116.34.xxx.184)

    제 느낌엔 미니앙주 짝퉁이 아주 많이 풀린거 같아요 ...

  • 36. 1.47님
    '22.12.5 1:28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그건 님의 고정된 사고 방식이죠
    요즘은 이거엔 이거 저거엔 저거 이렇게 하지 않아요
    틀을 깨세요
    그래야 발전이 옵니다

  • 37. ㅇㅇ
    '22.12.5 2:06 PM (163.116.xxx.118)

    언급된 브랜드들 하나도 없지만
    님의 편협함에 엄청난 반감이 드네요.
    이런저런 개취 다 있는건데
    거기에 뭘 그렇게 의미 부여를 하면서
    무조건 내가 옳다 우기시는지.

  • 38. ....
    '22.12.5 2:08 PM (223.38.xxx.127)

    고야드 좋아해요
    실용주의라 샤넬 루비통은 반값에 줘도
    싫어요 딱딱하고 무거워서요
    (아 그냥 주면 들긴하겠죠ㅋㅋ)
    고야드 대체할만한것도 없고요
    또 똑같이 고야드 하나 샤넬
    하나있어도 샤넬은 모셔만 놓고
    허구한날 들고다니는건 고야드니 더
    흔해 보이고요

    결론 그냥 가벼워서 좋아해요

  • 39. ...
    '22.12.5 2:22 PM (223.38.xxx.37)

    저는 뭔가 동감되네요. 특히 몰려다니고 우르르 쏠리는 심리

  • 40. ....,
    '22.12.5 2:35 PM (125.240.xxx.160)

    짝퉁이라도 들어야 안심된다는 말은 동의못해요 ㅋ
    자세히보면 짝퉁인지 다 아는데 ....
    더 부끄럽죠.
    그냥 짝퉁이어도 싸고 이뻐보여서 아닐까싶어요
    쓱봐도 알 사람들 다 아는데 ㅋㅋ
    안심은 무슨안심요

  • 41. 맞아요
    '22.12.5 2:43 PM (121.140.xxx.182)

    아줌마들 몽끌 우르르입고 다니는 거랑
    몇년 전 중고딩들 노스페이스 열풍이랑 같은건 맞죠 ㅋㅋㅋㅋ2222222

    그냥 그런게 인간인가부다,
    특히 무리 속에 끼어야 안심하는
    한국인들 습성인가부다 웃고 맙니다

  • 42. 겨울코트
    '22.12.5 3:04 P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입고 에코백 안어울려요.
    통넓은 패딩입고 에코백 안어울려요.
    병원갈때 차려입고 가려합니다.
    그런데 샤백등은 어색하죠.
    텀블러에 서류등 챙기기도하고
    15년전 라섹때문에 눈부셔 썬그라스 까지
    챙길께 많으면 알차게 본전 뽑지요.
    명품백이아니라 생활템!
    자기시각으로 대중을 평가하려면
    사고력을 확장해보세요.

  • 43. ...
    '22.12.5 3:15 PM (182.211.xxx.17)

    몽클은 몇 벌 있는데 고야드는 없어요.
    한번도 이쁘다고 생각해 본 적 없음...
    예전 루이비통 느낌으로 그냥 무난템이라 많이 드는거 같음.

  • 44. 고야드
    '22.12.5 3:43 PM (211.200.xxx.192)

    요즘 고야드가 인기인가보군요.
    몰랐네요
    나이 좀 드니(40대 후반)
    명품에 손이 안가는 때가 되었나봐요
    그냥 튼튼하고 제 짐 잘 들어가는 수제 가죽 가방이
    요즘 제 생활 백이 되었네요

  • 45. 어느정도는
    '22.12.5 4:2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밎는말이죠.
    등골브레이커 성인버전.
    남들하니 나도 이정도는 해야지.

  • 46. 어느정도
    '22.12.5 4:2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밎는말이죠.
    등골브레이커 성인버전.
    남들하니 나도 이정도는 해야지.
    명품메이커들 우리나라에서 장사하기 얼마나 편할까싶네요.

  • 47. 어느정도
    '22.12.5 4:2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밎는말이죠.
    등골브레이커 성인버전.
    남들하니 나도 이정도는 해야지.
    명품메이커들 우리나라에서 장사하기 얼마나 편할까싶네요.
    그 심리는 불안함이죠.
    남들에게서 무시당할까 불안하고
    도태될까 불안해서 사고 사고 또 사고 남들 좋다는거 우르르

  • 48. ..
    '22.12.5 4:54 PM (93.22.xxx.80)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가벼워서 좋다는 분들
    한 5만원에 그정도 가벼운 가방은 널리고 널렸어요

    결국 이름값에 그 돈을 지불하고 사는게 맞으면서
    가볍고 실용적이라 쓰는거다 바득바득 우기시는거 이상해요

    남들이 알아봐주는 브랜드중에
    가격대 감당가능하고 만만하게 쉽게 쓸 수 있어서 사잖아요
    ::
    남들이 알아보는 브랜드라는게 중요 전제조건이면서
    실용적인게 제일 중요한 이유인거처럼 내세우진 마세요

  • 49. ...
    '22.12.5 5:24 PM (109.153.xxx.2)

    2000년대 초반에 여대생들 사이에서 기저귀 가방같은게 유행한 적 있었음

    반들반들 새틴같은 재질에 왕리본 달리고 올록볼록하게 퀼팅잡아서

    영락없이 생리대나 담고다니는 파우치를 확대시켜놓은 모양이었는데

    그 가방 못들면 학교 못올거 처럼 난리난리

    약간 한국 여성들 사이에선 남들하는거 다 따라잡아줘야하는 심리가 있는건지 어쩐건지

  • 50. ㅇㅎ
    '22.12.5 7:19 PM (116.39.xxx.209)

    윗님
    나라야 가방이요ㅎㅎ
    그거 많이 들어가고 편했어요, 가격도 1~2만원?
    20대때 편하게 잘들었네요
    반가워서 급 로그인ㅎ

  • 51. ㅋㅋㅋ
    '22.12.5 9:36 PM (175.117.xxx.137)

    그러니까요.
    세상 젤 편하고 이쁜게 나라야인듯 난리치고
    그 다음 유행에도 그만한거 없다고
    편해서 드는거라고 다 그러지만
    유행지나면 안들잖아요.
    유행지나도 편하고 가볍지만 안드는게 왜겠어요..ㅋㅋ결국 유행이니 너도나도 따라산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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