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원은 당연히 죽일줄 알았는데 살았더라고요.
그런데 눈이 먼건가요? 중전을 못알아보던데요.
어찌 그리된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폐비는 죽은대군들과 함께 신분 복권시켜줬잖아요.
혼자 밥 먹는 장면에서의 장소는 어딘가요?
손자 의성군과 같이 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슈룹 소소한 질문입니다
보긴봤는데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22-12-05 00:52:00
IP : 49.175.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2.12.5 1:00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눈도 멀고, 정신도 온전치 못한거 같던데요.
하긴...한날에 친정아버지 죽고, 자식이 아버지를 죽이는 모습을 봤고
사랑이라(혹은, 자기가 이용했다고 믿은) 사람의 실체를 알게됬으니....
정신 나간게 당연할지도요.
폐비 윤씨는 복권되서 자기신분에 맞는 집을 되돌려 받은거 같고,
손자!가! 를 위해서 삶의 의지를 되살리는걸 보면(억지로라도 먹음)
곧 의성군을 찾아갈듯 싶고.2. 아...
'22.12.5 1:09 AM (211.250.xxx.112)스승이 마음에 드냐..안들면 바꿔주겠다고 하는 부분에서, 저 상황에서 무슨 스승타령인가 했는데 정신줄을 놓은건가 보네요.
3. 알리
'22.12.5 1:19 AM (223.38.xxx.46)눈도 멀고, 정신도 온전치 못한거 같던데요.
하긴...한날에 친정아버지 죽고, 자식이 아버지를 죽이는 모습을 봤고
사랑이라(혹은, 자기가 이용했다고 믿은) 사람의 실체를 알게됬으니....
정신 나간게 당연할지도요.
폐비 윤씨는 복권되서 자기신분에 맞는 집을 되돌려 받은거 같고,
손자!를 위해서 삶의 의지를 되살리는걸 보면(억지로라도 먹음)
곧 의성군을 찾아갈듯 싶고.4. 음
'22.12.5 1:44 AM (116.34.xxx.184)그냥 정신이 오락가락 ....
5. ..
'22.12.5 1:51 AM (218.50.xxx.219)눈은 안먼거 같아요.
차를 제 위치에 정확히 따르던데요.
정신줄을 좀 놓은 듯.6. 뱃살러
'22.12.5 2:59 AM (221.140.xxx.139)황숙원이 너무 불쌍했어요.
지은 죄에 비해서 대비가 참 편하게 갔네요7. 에구
'22.12.5 10:37 AM (49.175.xxx.11)그렇네요. 정신줄 놔서 중전을 못알아본거군요.
전 눈이 먼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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