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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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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의 제사상을 차리시는 엄마

ㅇㅇ 조회수 : 7,372
작성일 : 2022-12-04 23:48:3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61347&page=5















위 링크의 글을 읽으니 우리집이 떠올라서 글인지 뭔지 쓰게됨











아빠는 악인이고 동네에서 이사가라고 할정도이고



술먹고  집밖에서는 쳐맞고 다니고 집안에서는 밥상엎고 아가리로는 공자왈맹자왈..



무학입니다.









암튼 너무 오래살다가 작년에 죽었는데 문제는 큰아들과둘째아들이 장례끝나고 80되가는 엄마에게 제사상 간소하게 차리라고 합니다. 엄마는 고개 바닥보시며 안말도 안하시고...저번달에 제사여서 제사치렀는데 제사상 다 차리고 나니 와서 저녁밥먹고 절하고 갔는데 이 제사상 그만 차리게 할 방법 없을까요?



엄마는 아빠에게 오래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한 탓일까 두 오빠를 윗사람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아빠가 때리면 112에 신고하라고하면 동네 챙피하다고 그냥 집안에서 맞는 사람입니다..엄마 맞고사는거 온동네뿐아니라 여기저기 다 압니다.










아빠는 치밀하게 때릴날을 계산하고 술먹고 취한척하고 엄마 잡습니다.엄마는 돈벌어서 아빠 먹여살렸어요...이혼을 안할려고 꼬박꼬박 공장에서 먼 집까지 왔다갔다했어요..집에는 아빠혼자살고 따로 공장근처 집이 있었는데도..











나중에 집 도망나와서 살라고하면 아빠통장의 잔액 지켜야 한다고 집 못나온다고합니다...아빠 통장의 돈 한푼도없이 아빠가 다 쓰고가고 엄마돈 자식돈까지 뽑아쓰고 갔습니다.





이혼하면 죄인이 되는 줄알고 이렇게 이혼안하고 살아온 사람에게 자식이 오히려 짐을 지우네요



어릴때 아빠한테 오빠도 많이 맞고 도망다니고 밤이면 남의집 흙바닥에서 잠자고 이런 환경을 엄마가 방임했다 생각하고 엄마에게 복수하는걸까요?..자기 자식들에게 교육목적으로 그러는건지? 상대 배우자들에게 면목없어 그러는건지?오빠들의 심리를 모르겠어요....좋은 오빠도 아니였구요..엄마포함 여자들은 제사상차리느라바쁜데 자기는느긋하게멀리있다 절하는걸 특권으로 아는것 같아요..추석에도 차례상차리라고해서 없앤차례상 다시했나보더라구요



딸은 엄마하기싫으면 하지말라고 하구요..제기를 엄마 몰래 팔아버려서 제사상 안차릴 명분을 줄까요?



엄마는 차리기싫다고 제게는 이야기합니다..엄마편이니까요...우리엄마는 왜 자식이 무서울까요?...집안농사일도 딸과 막내아들이 다하고 두 오빠는 관심이 없음.김장에 27년 넘도록 온적이없음.한아들은 4번쯤왔고..그러고도 추석에 빈 김치통2개 가져와서 김치 또 가득 담아가는 새언니..오빠랑 새언니보면 비슷한 사람끼리 사는구나싶고





엄마가 늙어서도 맞는다는건 나중에 알았고 그래서 제가 아빠를 요양원에 입원시키고 그 뒤로 2년후에 죽었어요







엄마가 제사 차릴수없게 만드는 방법이나 엄마는 어떤 심리상태인지? 오빠들이 왜 저리하는지 속마음이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IP : 221.156.xxx.18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2.12.4 11:54 PM (222.104.xxx.86) - 삭제된댓글

    나무관세음보살.

  • 2. 일단
    '22.12.4 11:57 PM (61.254.xxx.115)

    힘겨운 어린시절을 보낸 님과 어머니께.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엾으신 두분..제사상은 차리지 말라 하세요 죽은사람이 무슨 밥을 먹나요 설사 밥을 먹을수 있다하더라도 밥차려 받을 위인이 못되시죠 아버지란 작자가.아버지 제사상 차리고 싶음 큰아들더러 제사 지내라고 말하라고 하세요 나는 안지낸다고요 엄마한테.이래라저래라 할일 아니고 요즘세상에.제사 지내는집 거의없어요 있다해도 며느리들한테 안물려주는 추세구요 사시는동안 많이 괴로우셨겠네요
    님 어머니뿐만 아니라 다른집들도.엄마가 아들 눈치를 아예 안보는집은 잘 없어요 재산 많아도 눈치는 좀 봅니다 아들을 어려워하는 집들도 많아요 친밀하지 않은 집일수록 더 그렇겠죠 아마 큰아들 내외가 제사를 가져가려하진 않을겁니다 계속 어머니에게.강요하면 내가 알아서 한다~하고 자르라고 하세요 그마저도 못하신다 하면 내가 차릴게 근데 손님상 치르기 힘드니까 손님방문은 안받는다고 님이 선그으세요 말만하고 안차리면 되죠뭐.산사람이 살고봐야지 미쳤나요? 가정폭력범 제사상을 차리게?

  • 3. ....
    '22.12.5 12:01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제사를 원하면 쿤아들보고 차리라고 따님이 말하세요
    눍은엄마 고생시키지말라고요
    이정도는 오빠한테 말할수있잖아요

  • 4. 읽다가
    '22.12.5 12:01 A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가슴이 너무아파요
    어머님이 불쌍하고 ..
    어머님이 말씀하는게 제일 나은데...
    연습 시켜야 하실수 있을듯해요.

  • 5. 어머니는
    '22.12.5 12:01 AM (116.41.xxx.141)

    그렇게 약자로만 살았는데 갑자기 어찌 자기주도권을 행사하겠나요 그게 쉽지가 않아요
    주위 친척들 눈치도 엄청보고 ..
    혹시나 다 지내는 제사 안지내서 자식들한테 액운이 가지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주눅들어살던 사람이 가해자 죽어없어졌다는데 그까이 제사상쯤이야 하고 생각하게되는거 아닐까요
    나름 페미니스트 가부장제 교육받은 우리세대처럼 칼같이
    결정내리기가 ㅜㅜ

  • 6. 그게
    '22.12.5 12:04 AM (119.149.xxx.228)

    제사를 물려주라고 하세요

  • 7. 원글님
    '22.12.5 12:09 AM (175.119.xxx.174)

    오빠들 두려운가요?
    님도 엄마 닮았을거에여 성향이요 제사는 핑계에요 군림 하고 싶은거지요

  • 8. ...
    '22.12.5 12:17 AM (106.101.xxx.242)

    제삿날 엄마를 원글님집으로 모시고 가던지
    여행을 가세요
    반복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요

  • 9. 흐음
    '22.12.5 12:24 AM (211.200.xxx.116)

    이해를 해보려고 하니 어머님 상황이 이해가 안되지도 않아요
    수십년 그리 살아오면 그럴수있을거 같아요
    어머님은 힘이 없고 용기도 없으니
    이제 원글님과 막내남동생분이 용기를 내세요

    두 오빠라는 잡것들. 그것들이 원글님네 보다 권력이 막강한가요? 붙으면 원글님과 막내동생네를 망하게 할정도의 권력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니가 하라고 하세요
    막내 남동생과 한번 붙으세요. 평생 얼굴 안볼생각하시고요
    진짜 천하의 잡것들이네요

  • 10. ...
    '22.12.5 1:01 AM (175.194.xxx.92) - 삭제된댓글

    다른 사정이지만 저도 쉽지 않게 살았어요.
    아직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 했고요.
    저는 부모님 사랑하지만, 딱 아버지 살아계신 동안만 최선을 다할 거예요. 제가 안 그러면 엄마가 너무 고생하니까요.

    엄마한테 아버지 사후 원하지 않으시면 제사 안 맡길 겁니다.
    이미 충분히 하셨거든요.

    원글님, 그 제사 하지 않게 하세요.
    그냥 그 누구의 동의도 구하지 마시고요.

  • 11. ㅇㅇ
    '22.12.5 1:54 AM (221.156.xxx.189)

    여기서는 공감받는군요...제가 못된게아니군요.제집에서 저는별종취급받아요
    아빠욕하면 미친년이라고 엄마의막내아들이 누나인제게 죽일듯이 소리쳐요...제사날이라고 쌀이랑 챙겨서 봉안당에가져다놓고 어버이날에가고 사진찍어밴드에올리고....가족전체가 미친것같거나 가스라이팅당한것같아요...엄마돌아가시면 어떻게나올까요?...아빠생전에 오빠들관심도없었는데 죽고나니 효자됐네요...것도엄마손빌어서....제여동생도 오빠랑결이 비슷할겁니다...엄마나형제들 다수가 눈치보고 움츠려드는경향있어요...위로받고 갑니다.....제기도팔고 영정사진도 태워야겠어요...영정사진이 엄마뒤통수를 잡아당긴다는데 누구하나관심갖는아들없고 큰오빠에게 영정사진가져가라니 아무말안해요...엄마편이 저뿐이라 엄마가의견을못펼쳐요

  • 12. 아니
    '22.12.5 2:15 AM (61.254.xxx.115)

    엄마가 싫다는데 왜 그걸 아들이 지내라마라 불효자식 깡패에요?
    지내고 싶음 막내아들더러 직접 차리라하셈.하고싶은 사람이 하는게 맞지않아요? 엄마는 전날부터 미리.님이 모셔가든가 여행가든가 빼돌리세요 한두해 넘기다보면 다신 그소리 못하겠죠

  • 13. 글고
    '22.12.5 2:16 AM (61.254.xxx.115)

    뉴스도 안보나요? 잘사는 사람들 죄다 명절에.백만명 이상 해외여행 갑니다 누가 제사차려요? 가난하고 못배워먹은 덜떨어진 이들만 지내는게.제사에요 죽은사람이 와서 밥먹는거 니가 봤냐고 따지세요 그걸 만든 유교국가 종주국인 중국도 안지내는데 뭔소리래요

  • 14. lllll
    '22.12.5 2:36 AM (121.174.xxx.114)

    원글님 혼자서 발동동 구르지 말고 애쓰지 마시고 외면 하세요. 일평생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어머니를 옆에서 말린다고 해도 못 고쳐요. 연세 있으신데 이제 기력없고 그러면 제사도 못 지내게 될 거예요.

  • 15. 남동생이
    '22.12.5 3:44 AM (61.254.xxx.115)

    제사에 대한 신념이 그리 강하면 남동생이 하면되지 아무리 엄마라도 사진조차 꼴보기싫은데 거기다 음식을 해서 바치라니요 그런음식 나쁜맘먹고 만드는데 귀신이 온다해도 목구멍으로 넘어가겠음?
    우리 시부모님은 본인들이 귀신이 밥먹으러 온다는 신념이 있어서 열심히 차리세요 다만 아들부부에게.음식하러 오라 왔다가라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자기신념이면 자기나 지키면되요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난동피우며 자기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하면 안되지요

  • 16. 엄마는
    '22.12.5 3:49 AM (61.254.xxx.115)

    약자인데 무슨 80먹은 엄마한테 없앤 차례상을 살리라질 않나 제사상을 차리라 하질않나 무슨 이런 못된놈의 아들들이 다있어요? 엄마 나이 80이면 있는제사도 앖애는 판에 니들이 원하니 큰아들이 하건 둘째아들이 하건 이제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해야죠 엄마 몸도 안좋다 하고요 제기야 버려도 다른 접시에 음식담음 그만이니까 필요없고요 일단 안하고 뻗대면되요 엄마도 큰소리좀 치라 하시고 님이 엄마를 정신교육 시키세요 제사날이든 차례날이든 엄마랑 님이 여행이나 가심 좋겠네요

  • 17. 솔직히
    '22.12.5 5:27 AM (223.39.xxx.19)

    어머니 본인 입으로 이야기해야지 이야기 못허면 자식들 싸움만 일으켜요
    시끄러워지면 그란 엄마는 아니라고 딸더러 조용히 하라할꺼옝본인이 하다지쳐 깨닫는 바가 있어야 해결될 문제.

    차라리 딸로서 상담이나 받게 해주세요 스스로 깨우치게.

  • 18. 엄마가
    '22.12.5 6:43 AM (124.57.xxx.214)

    심약하니 남편에게 맞고 사셨고
    지금도 아들들 눈치를 보시네요.
    사실 대부분 부모들 자식들이 크면
    자식들 눈치를 보게 돼있어요.
    강한 분들도 그렇게 되는데 심약하시니
    더하시죠. 자신의 의견 한 번 못내시고...
    자기 의견 내면 남편에 맞은 트라우마가 있어
    더 아들들에게 자기 의견 못내시기도 할 거예요.
    자기 뜻대로 살려면 강해져야 합니다.
    확실하게 의견을 말해야 하구요.
    엄마랑 따님 두 분 다 강해져야돼요.
    제사는 원하는 사람들이 차리라고 하세요.
    효자 아들들이 차려서 지내면 되겠네요.
    아빠는 엄마에게 가해자나 다름없는데
    제사까지 지내게 하는건 가해자가 죽었어도
    피해자를 괴롭히는 짓이죠. 뒤통수 잡아 당긴다니...
    따님이 엄마에게 힘을 주시고 엄마는 지금이라도
    본인 의사를 밝히세요.
    아들들이 설마 엄마를 때리지는 않겠죠.
    설마 그런다면 당장 경찰에 신고해야죠.

  • 19. ...
    '22.12.5 7:12 AM (118.235.xxx.10)

    엄마가 스스로 그만두셔야지 님이 백날 말해봤자 님만 이상한 사람 되고 엄마는 계속 차리실거에요....아들새끼들 너무 보기 안좋네요 주둥이만 효자들

  • 20. 제사 없애는 법
    '22.12.5 7:58 AM (218.238.xxx.14)

    올케들에게 슬쩍 말해보세요.

    인제 엄마 늙었으니 올케가 가져가는게 어떠냐고요. 조카 (아들이 있다면)도
    어려서 부터 보고 배워야 하지않을까 싶다고요.
    나랑 엄마는 없애고 싶지만, 오빠네 앞날 생각해서 여태 지내고 있었지않냐
    오빠가 저리 제사를 중요하게 여기니 언니네 가져가서 복 많이 받으면 좋겠다.
    어디 물어봤더니, 우리가 지내면 복이 나눠져서 오빠한테는 반에 반도 안들어간다네요.

    이러면 올케가 없앨것 같은데

  • 21. 님이
    '22.12.5 8:04 AM (61.254.xxx.115)

    설득하기 힘들면 같이 상담소라도 가서 상담받게 하시고 엄마가 아들들에게 거절하는 말씀을 하시게 도와주세요 나이 80에 왠 제사상

  • 22. 개자슥들
    '22.12.5 8:37 AM (223.38.xxx.14)

    엄마가 두아들 돈으로 연명하고 있는거 아니라면
    그따위 명령 들을 필요 없어요.

    그 죽은 폭력늙은이가 아들들은 안때렸나봐요?
    지들도 얻어터졌으면 제사는 커녕 저주를 퍼부을텐데요.
    엄마는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수 없는 가정폭력 피해자에요.
    아들들이 엄마에게 접촉할수 없게 해주거나
    최소 제삿날이라도 엄마 빼오세요.

    김치 가져가는 도둑년놈들한테도 그만 주시라고 하거나
    김장을 못하게 하세요.
    님이 집안에서 입지가 어느정도인지가 관건이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정 맞설힘이 없으시면.
    엄마가 평생 당한 일들을 워드로 정리해서
    오빠들 집에 한통씩 보내는 것도 상황을 직시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에요.최대한 길고 자세하고 눈앞에 그려지도록.
    아버지라는 인간이 언제 엄마를 부엌에서,화장실에서
    뭘로 몇시간이나 때렸는지, 피가 얼마나 나고 어디가 부었고
    그런것들이요.
    글로 보면 더 화끈거릴수 있어요.
    남자는 남자편이라더니..아들들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님도 가정폭력 피해자에요.
    자신을 잘 치료하고 돌보시고 어머니도 상담받으시며ㆍ
    더 좋겠네요.

  • 23. 나쁜자식들
    '22.12.5 8:53 AM (119.206.xxx.225)

    자기손에 마누라 손에 물 안묻이고 남들하는 격식은 다 차리는 거 그거하고 싶고요 엄마도 아랫사람으로 보고 집안에서 군기 잡는 거예요
    형제들과 직적 맞장뜨지 못하나요?
    그거 못하시면 일단 엄마라도 확실한 의사표현하게 해야죠 오빠올께에게 만해봐도 오빠가 엄마가 해 하면 엄마는 나는 할수있는데 쟤가. . . 이렇게 나올 수 있어요엄마 단도리 먼저하고 일 시작하세요
    가장좋은 건 엄마 입으로 의사표현하시는 거예요

  • 24. 미적미적
    '22.12.5 9:02 AM (175.223.xxx.232)

    엄마들은 남편=아들로 동일시하기도 해요 삼종지도... 늙어서는 아들을 따른다... 아버지 손아귀에서 벗어날 의지가 약하고 덩신만의 논리로 맞으며 사셨잖아요 제사 김장 힘들고 싫으면 안한다햐도 누가 욕안해요 그런데 꾸역꾸역 하는거죠
    못고쳐요
    다른 형제들은 결이 다르다 하셨죠
    아무리 말해도 안되요
    원글도 아버지 제사나 김장에 가서 돕지 마세요
    진짜 안 도와드리면 안(못)하세요
    속마음 따위 알고 싶어할 필요도 없고 안다해도 못 바꿔요
    그냥 다른 일정 만들어서 참석 못하는걸로
    거리두세요
    어차피 유산 받을 생각도 말고
    엄마 아프시면 챙겨드릴 마움이 있으면 약간의 준비라도 하고 더 할수있다면 형제들에게 뭐라하지도 마새요
    마음만 상해요 형식적으로너마 잘 지내고 안부하고 김장에는 사정으로 못가는 상황만 만드세요
    하나하나 따질 필요도 없어요
    안바뀌나까요
    내 정신적 상처 잘 낫게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주변을 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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