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좋은 일이 있으면

ㅇ ㅇ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22-12-04 23:02:22
잘 흘려보내기가 안되네요
미운인간이 있어 계속 생각나고
그 목소리 말투도 ㅜㅜ
병원가야 할까봐요....
영화도 연극도보고 좋은시간 많이 가져도 잘 희석이 안되구 ... 저 병일까요
IP : 106.10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4 11:05 PM (118.235.xxx.107)

    10년째 못잊고 매일 생각합니다.
    정말 미칠거같아요.

  • 2.
    '22.12.4 11:11 PM (106.102.xxx.135)

    에고...10년..힘드시겠어요
    어쩌나요

  • 3. ...
    '22.12.4 11:34 PM (39.7.xxx.6)

    못잊던 첫사랑도 8년되니 거품처럼 사라지고,
    안좋은 일이나 사람은 간간이 생각나지만,그래도 몇달안엔 잊혀져요.
    아무래도 나이들면서 단순해져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ㅡ.ㅡ
    예술적인 또는 고차원적인 문화로 잊으려 하지말고,
    재밌고 기발한 로코드라마나 , 정말 정신줄 놓고 꺅꺅 웃을 수 있는 지나간 개콘 라스나 레전드 토크쇼 등 유튜브로 찾아 보세요. 옛날 거 보며 눈물빠지게 웃고 나면 정말 기분이 업되고 달라지더라고요. 아님 몰두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서 해보셔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751 토론토 찜질방 어때요? .... 03:12:34 8
1763750 그러고보니 삼전은 종가기준으로 최고가 넘은거네요 1 ........ 02:46:53 211
1763749 근데 나이 70줄 다된 그 근처 나이대의 노인정치인들은 2 ㅇㅇㅇ 02:12:00 411
1763748 미주식.국장 다 수익 좋으세요? 4 버블이라는데.. 02:06:48 513
1763747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 최상목이 10조에 맞추라.. 2 01:46:23 435
1763746 대화 도중 제가 말하는 사이 상대방이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1 맞나? 01:41:43 631
1763745 넷플 전쟁영화인데 아시는분? 6 111 01:25:41 336
1763744 황하나 어디서 뭐하나요 1 Aaa 01:25:12 761
1763743 명언 - 말 한마디 2 ♧♧♧ 01:19:39 284
1763742 창문 여니 찬바람 훅 들어와요  ........ 01:14:42 251
1763741 건조기 가버렸네요. 몇키로 쓰세요? 1 ㅜㅜ 01:05:17 469
1763740 오늘까지만 딱 6 ㅇㅇ 00:55:02 1,019
1763739 담달 새집으로 이사가는데 층간소음 ... 00:52:00 465
1763738 영화질문)90년대 영화중에 무대에서 눈알(의안)이 빠지는 장면 1 .. 00:51:14 507
1763737 관계 잠수단절 5 도리코리 00:40:47 1,030
1763736 오르비 Pharma님 글 퍼옴, 고1들한테. 5 대1맘 00:34:01 792
1763735 자꾸 남의 아픔을 긁어 부스럼 만드는데 5 00:30:12 814
1763734 피아노 전공하시거나 자녀 입시하는분~ 2 ㅇㅇ 00:28:53 496
1763733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항의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8 ㅇㅇ 00:24:07 2,907
1763732 저도 도화살 홍염살있는데 2 ㄹㄹ 00:21:19 881
1763731 2시간 요리 5 .. 00:17:57 629
1763730 26순자도 못 되었네요 5 wlwjfl.. 00:15:10 1,427
1763729 남자들 동남아로 여행간다면 따라가세요 5 .. 00:09:19 1,740
1763728 배달기사 음식 빼먹는거요 5 배달 00:06:25 1,890
1763727 저렴한 오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개인공간으로 쓰면 어떨까요 9 Yㅡ 00:05:3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