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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심한 남자친구 사알짝 가르치려는데

냥냥이 조회수 : 7,578
작성일 : 2022-12-04 20:16:13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말할 수 있을까용

글쓴 적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심하고 무정한 편이에요. 나를 좋아하는 게 맞나 했는데 그건 맞는 것 같고... 연락을 많이 안합니다.용건만 합니다. 제가 뭐 ㅇㅇ한다고 오래전에 말해놓으면 기억했다가 시작하는 날, 뜬금 ㅇㅇ활동은 어때요? 이런 스타일

예시로
몇달 전 말한 생일을 기억했다가 (만난지 오래는 안됐어요)
그 전날 보자고 하더니
생일 전 날 시간 보내고 밥 먹고, 선물은 준비 못했으니 받고 싶은 거 사줄테니 알려달라고(;;;) 그러고 집에 보내려는 걸
나 그래도 생일인데 우리 케익 작은 거라도 사서 촛불 불어요
하니 냉큼 가서 사오고 사랑하는ㅇㅇ이 노래불러주고 ... 이게 제가 말하면 불만없이 하고 말 안하면 통째로 생략이고
생일 당일날도 문자로 축하 한 마디가 없어서 제가 애교 섞인 문자루다 너무함... 하니 축하해 미안해요 미안 미안 싹싹빌고







둘 사이 차 한두시간 정도 거리가 있는데 ,
그제 제가 그 쪽으로 당일출장...
금욜밤 같이 있을 숙소 찾아놓고 과일이랑 맥주랑 먹을 거랑 챙겨놨더라고요 ( 웬열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점심 먹고

전 혼자 시간 더 보내겠다해서 절 내려주고 세차한다고 갔어요. (여담... 손세차 직접 하는 거 보고 나도 좀 제대로 배워야겠다 했더니 , 유부남 친구들이 그렇게 즐겁게 세차를 하러 나가는 이유가 있다 혼자만의 시간~~~ 하기에
그들은 유부남이고 너는 미혼 .. 제가 그러니 -혼자 있어도 혼자 있고 싶은 게 남자야 ;; 이딴 소리를ㅋ)

암튼 그래서 저 혼자 돌아다니며 시간 보내고 뭐 샀다~ 세차했다 문자 두어통 서로 주고받고나니
밤이 되어도 제가 잘 돌아갔는지 마는지 연락은 일절 없습니다. ㅎ9시 넘어서 제가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고요.(이건 자느라 그럴 순 있습니다 원체 일찍 자고 어제 계획도 들어가서 자는거라)

그래도 기록이 남아있으니
오늘이라도 전화언급이나 잘 들어갔냐 한 마디가 없어요.

놀라우시겠지만 정말 원래 저런 사람입니다. 쨌거나 저는 이 관계를 현명하게 잘 이어나가고는 싶고, 바가지를 긁거나(?) 잔소리 느낌으로 하고 싶진 않은데



어제 요거는 한 번 사알짝 짚고 가야할 것 같은데
어떤 멘트로 문자 보내면 좋을까요
IP : 118.235.xxx.15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4 8:19 PM (183.98.xxx.139)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에요?

  • 2. 님아
    '22.12.4 8:19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관두세요
    무슨 말을 하도 알아처먹을 유형이 아니네요
    숙소잡는거는 알아서 하는 거 보니 배설에만 관심
    소통하는 거는 귀찮아하는 아주 이기적인 ㅆㄹㄱ

  • 3. 포기
    '22.12.4 8:20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님에게 빠지지 않았어요
    님 남자가 아닌데
    뭘 혼내시는지

  • 4. 그냥
    '22.12.4 8:21 PM (61.254.xxx.115)

    여친도 안사귀어보고 완전 백지상태 남자같은데요 그냥 그때그때 일일이 담담하게 바로바로 얘기하세요 시간흐르고 얘기하면 더 이상하니까요 가르쳐서 내남자로 만드세요 남자느6 오십대도 가르쳐야 알더라고요 25년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 5. ..
    '22.12.4 8:22 PM (112.165.xxx.134)

    양다리..

  • 6. 소통
    '22.12.4 8:22 PM (118.235.xxx.155)

    소통의 욕구가 없는 사람이에요

    한 번 글썼는데, 같은 사람이랑 결혼한 분들이 남겨주셨어요.
    일반적인 사람이면 저를 안 좋아하는 거 맞는데
    이토록 소통의 욕구가 없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 7. ㅇㅇ
    '22.12.4 8:22 PM (106.101.xxx.78)

    혼내는게 어딨나..그사람 그대로 받아들이는거지

  • 8. 아들 키워요?
    '22.12.4 8:26 PM (218.214.xxx.67)

    대화를 해보고 안되면 헤어지는거지 구절구절하게 뭘 혼내요? 자식 키우고 싶음 애를 낳던지 입양하세요.

  • 9. ....
    '22.12.4 8:27 PM (106.102.xxx.121)

    원글님이 생각대로 컨트롤 하려는 스타일같은데
    혼내지 마시고
    그남자랑 해어지세요.

  • 10.
    '22.12.4 8:27 PM (123.199.xxx.114)

    괜히 에너지 쓰지 마시고 편하게 사세요.
    가르쳐서 될꺼 같았으면 사람들이 이혼을 왜하나요

  • 11. 그냥
    '22.12.4 8:28 PM (106.102.xxx.153)

    원글님이 원하는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세요
    그 남자도 원글님 징징거림에 곧 지쳐 나가떨어져요

  • 12. 에휴
    '22.12.4 8: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벌써 한차례 글을 쓴 적이 있고 님이 그냥 참는 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서운함을 표현했는데도 저렇게 안변하는데... 사실 님도 알지 않나요? 저사람은 절대 안 변해요. 여자로 인해 반짝 변하는 경우는 있으나 그런 경우는 초반부터 변한 척을 하죠.

    계속 관계 유지할거면 님이 포기하는 수 밖에 없어요. 백날 얘기해봤자 님은 입만 아프고 남자는 잔소리한다고밖에는 안 들어요.

  • 13. ....
    '22.12.4 8:29 PM (221.157.xxx.127)

    그냥성격이에요 ㅠ

  • 14. ....
    '22.12.4 8:30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뭘 잘못해서 혼나야 하나요?
    대단히 세련되거나 능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내가 하는 말 다 기억하고 있고
    생일 기억해서 같이 시간 보내고 챙겨주고
    내가 그리로 간다하면 숙소도 잡고 음식도 준비해놓고
    글투 보니 서로 나이도 많으신 거 같은데 그만하면 됐죠
    너무 어릴 때의 공주님 대접 바라시는 거 같아요

  • 15. ㅎㅎ
    '22.12.4 8:30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첫댓글 동의
    숙소는 알아서 잘도 잡네요

  • 16. ㅁㅁ
    '22.12.4 8:3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그대로를 인정ㅎㅐ주는거지
    혼내요?
    ㅎㅎ건방이 하늘을 뚫음

  • 17. 맞아용
    '22.12.4 8:31 PM (118.235.xxx.155)

    그냥 성격이긴 해요 ㅎ
    그래도 서운한 거 기분 안 나쁘게 좋을 때 얘기하면 알겠다구 하고 사알짝 반영하는 거 같긴 하던데

  • 18. 가르치지
    '22.12.4 8:32 PM (210.2.xxx.95)

    마세요.

    무슨 유치원생 키우나요.

    사람 성격 안 바뀌고

    그게 마음에 안 들면 접으세요.

    서로 극성이 안 맞는 건데 가르치고 마고 할 거 없어요

    그러다가 서로 불화만 더 커집니다

  • 19. 25년넘게
    '22.12.4 8:33 PM (118.235.xxx.155)

    25년넘게 가르치신다는 분
    인생 선배이신데
    잘 가르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기분 상해가게 잔소리처럼 할 순 없으니... ㅎㅎ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
    '22.12.4 8:34 PM (49.175.xxx.11)

    맘씀씀이 그런 놈 꼭 계속 만나야 해요?

  • 21. 그냥
    '22.12.4 8:35 PM (61.254.xxx.115)

    톡으로 잘들어갔냐고 물어봐주면 나는 너무 좋을것같다 하구요
    들어가는 모습 못봤으니 세상이.흉흉하니 잘들어갔냐고 물어봐주면 나는 당신한테 사랑과 관심받는것같고 행복할것같아~~이렇게 알려주세요 연애고자같으니 가르쳐야죠뭐

  • 22. ㅇㅇ
    '22.12.4 8:35 PM (180.69.xxx.114)

    그게 님한테 ‘혼나서’ 잠깐 바뀐다 칩시다
    결혼하면 바로 다시 돌아와요 백퍼

    결국 인간은 (거의 모두가) 바뀌지 않는다

  • 23. ㅡㅡㅡㅡ
    '22.12.4 8: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끌고 가는 느낌.

  • 24. ...
    '22.12.4 8:38 PM (223.38.xxx.85)

    저번 글에도 대부분이 한목소리로 답을 알려주셨는데도 두세개 뿐인 보고 싶은 댓글만 보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네요ㅜㅜ
    어차피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는 놈이고 원글님이 말한다고 반영 안하는 놈이구만 뭘 가르쳐요ㅜㅜ
    지금처럼 찍소리 못하고 맞추며 만나거나 마음편하려면 헤어지거나.
    행복하려면 결혼은 절대 하지 마세요

  • 25. ...
    '22.12.4 8:39 PM (175.118.xxx.141)

    사람 안 바뀝니다. 연애때도 외롭게 만드는 남자는 정말 쓸모없는 놈이죠.. 사랑꾼도 결혼하면 목석으로 변하는데 연애때 저모양이면... 차라리 내가 벽이랑 살지 싶을 겁니다. 사람을 바꿀려고 하지말고 다정한 남자를 만나세요. 그게 답입니다.

  • 26. ...님
    '22.12.4 8:40 PM (118.235.xxx.155)

    제가 쓴 글 보신 분인가요?
    그 글 댓글 몇 개 안 달렸는데...
    그러게 .... 하는 데까지만 해보려고요.

  • 27.
    '22.12.4 8: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자를 바꾸려고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바뀌시면 되는겁니다
    좋게 말해도 그게 자주 그러면 상대도 잔소리인거 알아 기분 나빠요
    자기를 길들이는거

  • 28. 풉..
    '22.12.4 8:43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씨 소통의 욕구라는 말 자체가 없어요.
    누가 지어낸겁니까~~~~~꽈
    소통은 욕구의 분류아님!

    소통의 필요성, 중요성은 있어도
    원글씨에게 소통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상등신을

    뭘 가르칩니꽈~~~~~

  • 29. 아놔~
    '22.12.4 8:45 PM (211.234.xxx.107)

    저기요 원글씨 소통의 욕구라는 말 자체가 없어요.
    누가 지어낸겁니까~~~~~꽈
    소통은 욕구의 분류아님!

    소통의 필요성, 중요성은 있어도
    원글씨에게 소통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상등신을

    뭘 가르칩니꽈~~~~~
    지 부모도 못안가르친 소통을 그 남자없으면
    남자 다시 못만날만큼 아쉬워요?

  • 30. ...
    '22.12.4 8:46 PM (123.99.xxx.77)

    여기 이구동성으로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지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상대의 그런 면을 연애하는 동안 또는
    평생 참을 수 있으면 만나는거고요,
    고치려는 생각으로는 다른 사람 만나세요.
    원글님이 원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상대도 연락안하고 무심해도 상관없는 여자를 만나야죠.

  • 31.
    '22.12.4 8:46 PM (118.235.xxx.155)

    필요성이라기엔...
    전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욕구처럼 들 때가 있는데...
    (저 사람과는 별개로) 나의 일상과 감정을 인간과 나누고 싶은 마음...
    그런건 욕구 아닌가요?


    그런 마음도 필요로 분류되어야 하는건가요?(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32. 아후
    '22.12.4 8:47 PM (116.44.xxx.118)

    그 전글이든 뭐든
    다들 한결 같구만
    지금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뀌나요??
    바뀌는 사람이였음 벌써 뭔가 보였겠죠
    바뀌는거 바래지 말고 본인이 포기 또는 받아 들여요;;

  • 33. 그런욕구는
    '22.12.4 8:51 PM (58.121.xxx.133)

    남자는 충족을 못시켜주는거죠
    그게 가르쳐서 되는건아닙니다.
    연애초반에 혼자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보니
    길어지거나 결혼하면
    여자외롭게 할스탈입니다만
    괴롭히거나 귀찮게는 안하겠네요
    가르쳐서 바꾸겠다는 건 불가능ㅋ
    님이 감내할수있는지 님 취향을 체크하세요

  • 34. 아니
    '22.12.4 8:51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터 남의 말안듣고 변할사람 아니구만
    남은 변화시킬거라는 오판은 머임?

  • 35. ..
    '22.12.4 8:52 PM (49.168.xxx.187)

    님 원하시는대로 바꾸려면 3,40년 걸려요.
    그러니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게 빨라요.

  • 36. 아놔~
    '22.12.4 8:53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욕구는 느끼고 어떤 것의 결핍상태를 충족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상태 또는 상황이고
    소통은 커뮤니케이션 하나의 도구라구욧!
    도구의 욕구라니요

    원글은 남자에게 원하는 욕구가 있지만
    남자는 자는거 이외 있나요?

  • 37. 아놔~
    '22.12.4 8:54 PM (211.234.xxx.107)

    욕구는 느끼고 어떤 것의 결핍상태를 충족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상태 또는 상황이고
    소통은 커뮤니케이션 하나의 도구라구욧!
    도구의 욕구라니요

    원글은 남자에게 원하는 욕구가 있지만
    남자는 자는거 이 외 있나요?
    그럴 필요가 없으니 요청시만 하는거잖아요

  • 38. ..
    '22.12.4 8:54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그냥 엎드려 절받으세요. 시키거나 해달라면 해준다면서요. 서운해하지 말고 원하는 바를 이야기해서 얻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에 들게 알아서 하겠지, 나를 배려해 주겠지 이런 기대 마시고요.
    원하는 거 말하는 대로 잘 해주는 사람이면 같이 살만 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과 사는데 생일이면 미리 원하는 케익과 선물 콕 찝어 말하고 명절 끝에는 나 고생했지? 먼저 말해요. 그렇게 20년 살아도 알아서는 잘 못하는데 제가 원하는거 거절은 한번도 안했어요.

  • 39. ..
    '22.12.4 8:57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그냥 엎드려 절받으세요. 시키거나 해달라면 해준다면서요. 서운해하지 말고 원하는 바를 이야기해서 얻으시면 됩니다. 내 마음에 들게 알아서 하겠지, 나를 배려해 주겠지 이런 기대 마시고요.
    원하는 거 말하는 대로 잘 해주는 사람이면 같이 살만 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과 사는데 생일이면 미리 원하는 케익과 선물 콕 찝어 말하고 힘들 때는 힘드니 대신 해달라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20년 살아도 알아서는 잘 못하는데 제가 말하는거 거절은 한번도 안했어요.

  • 40. 행복한새댁
    '22.12.4 8:58 PM (125.135.xxx.177)

    유부남인건 아니구요? 아님 양다리죠..

  • 41. ㅇㅇ
    '22.12.4 8:5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나의 일상과 감정을 인간과 나누고 싶은 마음

    좋게 돌려 표현한거지 이게 바로 징징거림
    그런 소울메이트는 삼대가 덕을 쌓아도 만날동 말동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요

  • 42. ...
    '22.12.4 9:0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부재중이 찍혀 있으면 콜백하는 건 사람의 기본 도리인데 그걸 말 못해서 고민글을 올릴 정도네요. 저놈이 직장동료나 상사한테도 저 ㅈㄹ일수 있을까요? 얼마나 스펙이 좋을지 모르지만 여자를 안아끼거나 정신병이 있거나겠네요. 전자 같지만요
    "내 전화 찍힌거 못 봤어? 나 이런거 아주 싫어해. 다음엔 찍히면 꼭 연락 줘. 그리고 안 만나도 하루에 두세번은 서로 연락하자"
    이런 연인간의 사소한 기본적인 대화를 못하고 끙끙 앓으시면 어떡해요
    그리고 말하면 바로 바뀐다구요? 쓰신 에피소드에선 전혀 드러나지 않아요. 원글님이 거기까지 간건데 내려만 주고 혼자 할거 하게만들고..

  • 43. ...
    '22.12.4 9:0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애초에 그런 남자와 사귄다는게 현명과 거리 멀어요
    남자에게 이 글 보여주니 첫마디가 유.부.남?섹.파? 이러는데요

  • 44. 윗분
    '22.12.4 9:06 PM (118.235.xxx.155)

    윗분 감사합니다. 엎드려 절받기는 되더라구요. 그나마 뜨문뜨문 제가 좋아한다고 말한 것 기억했다가 데려가려고는 할 때 깜짝 놀라요.
    20년 대단하세요. 가끔 알아서 하는 배려와 깜짝선물(?) 받고 싶으실 것 같은데 그런 마음 때문에 서운한 건 없으셨을지...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한 다른 분은 남자랑 같이 뭘 안하려고 하고, 정서적으로 많이 기대려고 안하면 살 만하다고는 하더군요.


    사람 못 놓을 때는 물론 아쉬운 게 있어서지요. 이 남자가 갖고 있는 거 다 갖고 다정함까지 갖춘 남자가 나타나리라는 보장 있으면 저도 놓겠어요. 그러나저러나 사람 안 바뀌는 건 불변이고 감내하거나 혹은 때려치거나 결론은 둘 중 하나라는 것도 알구요. 의견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톡으로~~하면 난 행복할 것 같아 하라고 알려주신 분도 감사해요 ㅎ 나중에 얼굴보고 기분 좋을 때 살짝 말하려고요)

  • 45. 남자가 가성비
    '22.12.4 9:06 PM (112.167.xxx.92)

    있구만 자기 이익은 잘 취하고 있잖음 여자와 섹스하는건 잊지 않고 있자나요ㅋ 남자들 사이에선 야 가성비있게 연애한다 할듯

  • 46. ...
    '22.12.4 9:08 PM (61.99.xxx.199)

    비슷한 남자와 결혼 15년차 경험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절대 그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무심한 사람이라 연애때는 장점으로도 받아들였지만 가정을 꾸렸을 때 그 무심함은 치명적이더군요. 다행히 그냥 그런 태도가 더 나빠지진 않으니 그냥 저냥 살지만 공허함을 견뎌야 하는건 온전히 내 몫입니다.

  • 47. Sunnydays
    '22.12.4 9:13 PM (86.181.xxx.7)

    뭐.. 원글님고 소통이 잘 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고집있고 남의 말을 안 듣고...

  • 48. 윗분
    '22.12.4 9:14 PM (118.235.xxx.155)

    결혼을 결심하실 때
    성격상 다른 장점 어떤 게 있었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 49. 아후
    '22.12.4 9:15 PM (116.44.xxx.118)

    아후;;
    아까운 내 시간 ㅎㅎㅎㅎ

  • 50. 어휴
    '22.12.4 9:19 PM (180.70.xxx.42)

    잔소리같든 아니든 님이 그 남자 계속 이런식으로 한두번 짚고 넘어가다보면 님보다 그 남자거 먼저 헤어지자할걸요.
    세차관련 남자 멘트만봐도 저남자는 뭔가 컨트롤들어오는거 엄청 싫어하는 타입이에요.
    혼자만의 시간 좋아하고 사실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아야 행복할 타입이죠 소통의 필요성을 못느낀다는것만봐도 알겠네요.
    관계 진전시키고싶으시면 그 남자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아니면 헤어지세요.
    고치려들면 그남자가 먼저 헤어지자할거라구요.

  • 51. ....
    '22.12.4 9:22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저런 여친을
    섹파 가성비 여친이라고 해요.
    썩을놈들이죠.

  • 52. 답답
    '22.12.4 9:24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님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저러는거예요.
    여기서 현명한 방법이 왜 나와요?
    답은 정해져 있는데

  • 53. ..
    '22.12.4 9:24 PM (14.35.xxx.184)

    친정 아버지와 오빠가 워낙 무심해서 왠만한 일은 그럴 수 있다고 넘길만한데,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었을텐데 오늘도 연락 없다는 건 좀 쎄한데요.

    이건 잔정없는 츤데레 영역이 아니라 기본 매너에 해당되는 영역이라서요. 원글님이 원거리 출장까지 왔다가 그 밤에 무슨 일이 생겨서 연락했을 수도 있는데 신경도 안쓴다면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참나.

    솔직히 유부남이 아닐까 의심마저 드네요.

  • 54. 수상
    '22.12.4 9:28 PM (51.79.xxx.220) - 삭제된댓글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저 모양이면 앞으로 뻔해요.
    나이가 대체 몇살이길래 사람 볼 줄도 이렇게 모르고 답정너 소리만 하는지…
    언니들 말 좀 듣고 헤어지세요. 저런 놈한테 시간 쓰고 애쓴게 아까울거예요

  • 55. ㅡㅡㅡ
    '22.12.4 9:30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님이 뭔데 타인을 가르친다 만다예요.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 별.

  • 56. ㅁㅁㅁㅁㅁ
    '22.12.4 9:30 PM (175.113.xxx.60)

    주말저녁 연락 안된다.
    백퍼 양다리.

  • 57. ㅇㅇ
    '22.12.4 9:32 PM (110.9.xxx.132)

    답을 이미 정해두신 것 같아 댓글은 지웠어요
    잘 하시길 바랄게요

  • 58. 친정 아버지 오빠
    '22.12.4 9:35 PM (118.235.xxx.155)

    얘기 써 주신분. 다른 건 몰라도 무슨 일이 생겨서 전화한 걸 수도 있는데 그게 말씀하신 대로 마음에 참 걸려요.
    ...
    연락은 오늘도 오기는 하는데
    어제 전화 찍힌 거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 59. 답답하다
    '22.12.4 9:36 PM (217.149.xxx.85)

    공짜로 ㅅ ㅅ 할때는
    말안해도 다 숙소며 술이며 챙기고..


    아놔 진짜 섹파인데 뭘 사귀고 생일챙기고 어쩌고 그래요?

    남자가 연애를 정말 못하고 성격이 쑥맥이고 소통을 못하면
    숙소도 안잡고 술도 안챙기죠.

    그냥 님은 공짜 섹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정신차려요.

    평범한 직장 동료라도 집에 잘 돌아갔나 확인은 해요.

    정신 챙겨요, 어리석은 원글님아

  • 60.
    '22.12.4 9:37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가 아니네요 혼자 남자친구라 생각하는듯.

    생일날 만나지 왜 전날 만나요? 생일날 문자도 없고?
    숙소잡아 과일.술 준비해논게 기뻐할 일이에요? 남자가 잠자리 하기위한 준비일뿐요ㅜ 그리고 황금 토요일을 같이 하지않고. 부재중전화 리콜도 안해?

    이건 무심한게 아니고 가르칠 일이 아니고
    그남자는 그냥 엔조이에요
    남자친구 아니에요.

  • 61. 음....
    '22.12.4 9:38 PM (210.179.xxx.111)

    정말 무심한 남자에요
    말그대로 없을 무 마음 심...
    원글님께 마음이 없으니 움직이지않지요
    남자는 어리든 늙든 마음이 있으면 말하기전에 움직여요

  • 62. ,..
    '22.12.4 9:41 PM (211.234.xxx.7)

    유부남.

  • 63.
    '22.12.4 9:41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가 아니네요 혼자 남자친구라 생각하는듯.

    생일날 만나지 왜 전날 만나요? 생일날 문자도 없고?
    숙소잡아 과일.술 준비해논게 기뻐할 일이에요?
    남자가 잠자리 하기위한 준비일 뿐이에요. 그리고 황금 토요일을 같이 하지않고. 부재중전화 리콜도 안해?

    이건 무심한게 아니고 가르칠 일이 아니고
    그남자는 그냥 엔조이에요
    남자친구 아니에요.

  • 64. 근데
    '22.12.4 9:42 PM (217.149.xxx.85)

    가르치긴 누굴 가르쳐요?

    원글이나 좀 배우세요.

  • 65.
    '22.12.4 9:42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가 아니네요 혼자 남자친구라 생각하는듯.

    생일날 만나지 왜 전날 만나요? 생일날 문자도 없고?
    숙소잡아 과일.술 준비해논게 기뻐할 일이에요?
    남자가 잠자리 하기위한 준비일 뿐이에요.
    그리고 황금 토요일을 같이 하지않고. 부재중전화 리콜도 안해?

    이건 무심한게 아니고 가르칠 일이 아니고
    그남자는 그냥 엔조이에요
    남자친구 아니에요.

  • 66. 이상한게
    '22.12.4 9:43 PM (61.254.xxx.115)

    부재중 전화가 있음 톡이나 전화가 와야 정상이거든요 부모나 친구 직장동료라하더라도.그부분이 좀 이상하니 만났을때 물어보세요 왜 부재중전화가 있는ㄴ데 연락을 안하는건지.궁금하다

  • 67. ㅇㅇ
    '22.12.4 9:44 PM (217.230.xxx.170)

    그냥 그사람 스탈이예요.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람 사귀시구요.
    솔직히 사귀는 남자가 나를 지 맘대로 만들어보겠다고 가르쳐들려고 하면 저같음 놀라서 도망가요..ㅎㅎ
    성인끼리는 가르치는게 아니라 서로 부족분을 채워주고 감당해 주는겁니다...
    그러다보면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고 서로 배우게 되고요...
    그리고 남자들은 의사소통에 관심이 전혀 없어요.
    지들 욕구나 잘 채워줄 여자를 원하는것뿐이구요...

  • 68.
    '22.12.4 9:4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위에 가르쳐야된다는 사람은 또 모야
    원글님이랑 똑같네ㅜ

    여기보면 섹파로 이용당하는건데 연인으로 착각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 넘많아요
    다 연애경험이 별 없어서겠죠? 누굴 탓해ㅜ

  • 69. ㅇㅇ
    '22.12.4 9:48 PM (217.230.xxx.170)

    그런데 황금같은 주말을 혼자 보내겠다는 남자분은 아마 원글을 하나도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냥 섹파아닐까요? 원글이 좋다면 24시간 붙어있어도 그리울까말까 할 상황인데요...두세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다면서요....그런 좋은 기회를 뻥차는 남자분...아마 다른 여자가 있을겁니다....주말을 고스란히 함께 하고 싶은 좋아하는 여자가 분명 있을꺼예요.

  • 70. 어휴
    '22.12.4 10:0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일상도 나누지 않아요?

    그냥 잠자리만 이용하는거에요

    같이 이용할수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럴수 있을거 같지도 않고.
    끊어내야해요. 계속 허무하고 상처받아요

  • 71.
    '22.12.4 10:0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일상도 나누지 않아요?
    그냥 잠자리만 이용하는거에요

    소통의 욕구가 없는게 아니고 님과 소통하고싶지 않은거에요
    같이 이용할수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럴수 있을거 같지도 않고. 그사람 끊어내야해요. 계속 허무하고 상처받아요

  • 72. 아휴
    '22.12.4 10:0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일상도 나누지 않아요?
    그냥 잠자리만 이용하는거에요

    소통의 욕구가 없는게 아니고 님과 소통하고싶지 않은거에요. 같이 이용할수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럴수 있을거 같지도 않고. 그사람 끊어내야해요. 계속 허무하고 상처받아요

  • 73.
    '22.12.4 10:10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사알짝 현명...
    저 진짜 20대초반에 시집가서 그나마 티가덜나지
    미혼분이 82하시고 82 사고방식임
    진짜 노티나고 아주머님같아요ㅜㅜ
    차라리 더쿠 인스티즈갈아타셔야해요
    새로운 사고방식 장착하셔야합니다ㅜㅜ

  • 74.
    '22.12.4 10:12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노티 아주머님끼 빼려고 노력중인데
    그냥 전 애가 이제 중학생이라
    생긴대로 살자 중이긴해요
    하지만ㅜㅜ 미혼분이고 연애하실때는
    좀더 여우같고 톡튀는데가 있으셔야합니다ㅜ

  • 75. ㅠㅠ
    '22.12.4 10:36 PM (104.205.xxx.140)

    어휴... 지 팔자 지가 꼰다고..
    다 성격대로 살다가 가나 봅니다 ㅠ

  • 76. 안습
    '22.12.4 10:54 PM (218.39.xxx.109)

    원글분이 여기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는데
    그 남자분도 똑같아요 한마디로 지.나.가.는. 인.간

    원글이 82분들 필요 한것만 취하는고 무시하듯
    남자도 딱 그 마인드예요

    글 쓸 정도 회원이면 20대도 아닌
    최소 30후반이상 일건데 남자가 고프면 이렇게
    구질해지나봐요 찐 안습이네요

  • 77. ....
    '22.12.4 11:22 PM (122.32.xxx.176) - 삭제된댓글

    지금 저 지경이면 결혼후에 와이프는 아웃오브안중 됩니다 왜 가시밭길을 개척하면서 가려고 하는지 말리고 싶네요 남자 지능이 약간 모자른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잘 알아보세요

  • 78.
    '22.12.4 11:37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정말 이분 소통이 안되고 이상한 댓글에만 관심갖고 질문하고 그러네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답정너.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했죠? 아마 한달이나 두달쯤되면 서서히 끊으려할거에요. 그럼 님은 놓치못하고
    아냐 날좋아해. 성격이 원래 그래서그런거야 하며 질질 끌려다닐듯.

  • 79.
    '22.12.4 11:38 PM (217.149.xxx.85)

    촛값녀세요?
    아니면 사랑스러움 그 분?

  • 80. eHD
    '22.12.5 12:45 AM (211.234.xxx.110)

    진짜 말리고싶어요
    그런 남자랑 사는데..애까지 낳고나니 더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남자 조건이 좋은듯한데 일단 헤어질 각오하고
    난 이런걸 원하고 이렇게 해주길 바란다 해보세요
    그걸듣고 실행에 옮기고 노력하는지두요
    제 경우에는 사실 남편이 저와의 이별을 방지하려고 연애 때 마니 노력하는듯 했는데
    다 그냥 회귀ㅠㅠ
    전 말리고싶어요

  • 81. 얄미움
    '22.12.5 12:55 AM (218.48.xxx.35)

    원글 은근 밉상이네요
    딱 자기가 듣고 싶은 댓글에만 반응하는 답장너

    남자에 환장해서 섹파에게 쩔쩔 거리는 엉뚱한 자존심만 세우는 중인데 댓글들이 아깝네요

    평생 섹파나 하고 사세요 뭘 가르쳐 본인자체가 그 수준인걸

  • 82. ㅎㅎ
    '22.12.5 1:13 AM (58.237.xxx.75)

    저런 남자 성향일 수도 있죠뭐
    이십대 어린 나이도 아니고 그냥 여자한테 푹 빠지진 않았고 여자보다 본인이 더 중요하고? 그렇다고 또 여자를 안좋아하는건 아니고~~
    근데 님이 그런 남자를 감당 가능하냐가 문제예요
    이미 그 남자를 고쳐야겠다 고칠수있다 생각하잖아요 그냥 그 남자가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면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다른면은 다 만족할만한가본데 그런면을 장점으로 보고 만나는거죠 그래도 님이 원하는건 해준다니 생일에 이벤트 기대말고 원하는 선물 님이 고르고 같이 사러가세요 괜히 고친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해줬으면 좋겠다 행복할것같다 이런거 안먹혀요ㅠ

  • 83.
    '22.12.5 5:16 AM (223.39.xxx.209)

    그냥 버린다ㆍ

  • 84. EHD
    '22.12.5 7:15 AM (175.199.xxx.155)


    경험에서 나온 댓글 감사합니다. 애까지 낳으면 진짜 미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남편분이 많이 좋아했는지 헤어지기는 싫어서 노력도 하고... ㅜㅜ... 결혼하고 나니 회귀된건지

  • 85. ㅎㅎ
    '22.12.5 7:18 A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이 원글 진짜 웃긴듯

    벽창호네요 ㅎㅎ

  • 86. ..
    '22.12.5 11:16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남자 성향일 수 있어요.
    내가 자발적으로 뭘 하진 않지만 니가 원하는건 다 해주잖아.
    님이 원하는 걸 매번 이야기 해야 해요.
    근데 이거 진짜 힘들고 자괴감들고 지쳐요.
    그만 만나시는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 87. 와~~~
    '22.12.5 12:47 PM (58.78.xxx.3)

    진짜 원글 극강의 벽창호구나
    그 남자가 원글을 좋아하는게 아닌데 혼자 계속 가르친다고하고있네
    맘대로하슈
    다른 남자 만날 능력은 안되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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