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독립한지 5년차인데
할때마다 양념 농도가 어려워요
배추까지 수분이 많으니 더 묽고 ㅠ
배추를 전날 꺼내 놓으면 밤새 배추가 살아날까봐
아침에 일어나서 꺼내거든요
어떻게해야 배추 물빠짐이 잘될까요
넓은 체반에 나를 잘 세워두는데 ㅠ
여러분들의 좋은방법 좀 풀어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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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장했는데요
ㄴㅌ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22-12-04 16:39:49
IP : 175.114.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4 5:27 PM (118.37.xxx.38)2, 3시간 채반에 엎어 놓으면 물이 빠져요.
밤새 물빼면 배추가 살아나지만
그런 배추로 김치하면 아삭하고 맛있어요.
물이 너무 많으면 손으로 슬쩍 짜서 제거해도 됩니다.2. 하루맘
'22.12.4 5:29 PM (106.101.xxx.171)저도 어제 했는데 저는 절임배추 길어야 두시간 정도 물빼요.
무 갈아서 고추가루 먼저 불러놓고요3. 채반도
'22.12.4 9:04 PM (125.187.xxx.44)중요해요
채반이 촘촘한 플라스틱보다
성글게 생긴게 더 잘빠져요4. 저도
'22.12.4 10:08 PM (74.75.xxx.126)어제 김장했는데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진 것 같아요.
백종원 비디오보고 맹물에 담궈 놨는데도 짜더라고요. 익으면 괜찮아 지겠죠?
김치 동기들, 다 맛있게 익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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