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치가 없는 가해부모

ㅋ.ㅋ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22-12-03 20:18:34
형사처벌대상 미성년 7.무면허 8.보도침해 전동킥보드사고 피해자에요.
사업장 평가로 인해 빠른퇴원한 상태인데 좋지 않은 일로 자꾸 만나고 연락하는게 싫어서 남편이 대충 알아보고
민+형사합의로 360(입원비 구상청구액)+ 자부담등외 540으로 내역보냈더니 답변이라고 온게 쓰레기네요.
다리 비골골절 6주, 신경외과3주 나왔어요.
보험사액 다해서 400으로 합의해주시죠! 라고요.
톡내용이 무슨 내가 540받아 살림 펴볼라고 하는줄 아나 지인조언댜로 처음부터 손해사정사로 금액산정 자문구해서 할껄
매번 남편을 통하면 늘 호구잡히는상황이 되내요.
아픈마누라한테 퇴원도 종용하지를 않나~
어쩜 매번 이러는지…오고간 카톡내용보고 분노가 치밀어서 미쳐버릴곳같아요.이번에 완전히 알았네요. 내편은 없구나
내가 없어서 지들 불편한것만 아는구나…
휠체어대요했고 집안일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기력이며 컨디션 안좋아요. 누가 데려다줄사람 없어 통원치료도 월요일뷰터 못 받고 있어요.
월요일에 다시 병원 입원할꺼고 사업장은 임시직 대타 구해서 업무처리 시킬꺼구요. 형사합의 안하고 샆어요. 같은또래 키우는 부모입장이라 실질적으로 들어간 비용으로만 민.형사로 합의해줄려던 생각 다 사라졌어요.
가해 엄마라는 사람은 이게 선처냐고 했다고 하고…학생신분에 제 합의내용이 가혹한 처사라는 그 부모…
세상 곱게 자란것도 아닌데 이런 무개념인간들은 또 처음 겪어보내요.
이래서 처음부터 지인의 조언을 들었어야했어요.
남편도 가해부모도 넌덜머리나요. 검찰넘어가면 진정서 넣을꺼에요.
이 사고로 전 사업장평가 못 받아 내년 운영을 위한 평가점수가 0점이 되고 그럼 1년을 운영을 놓치게 되는데…민사도 다 진행할꺼에요.

IP : 58.79.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3 8:2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남의편.. 믿지마요

  • 2. ...
    '22.12.3 8:22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전동킥보드 왜 허가해줬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전동킥보드 때문에 사고날 뻔 한 적 여러번 있는데 이거 너무 위험해요

  • 3. 운전
    '22.12.3 8:24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운전하다가 중앙선으로 가는
    전동킥보드보면 목숨이 몇개인가 싶어요
    아찔해요
    저거 미국에선
    길에 마약중독자나 노숙자들이 행패를 부리니
    미국에서 길안걷고
    저거 많이타는데
    우리처럼 찻길에서 타지않든데
    왜 그런건가요

    왜 허가해준건지

  • 4. 제발
    '22.12.3 8:24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다른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선처해주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14 유튜브)영어 안 섞어 쓰면 죽는 사람들 웃김 13:49:16 54
1588613 남은 인생 짜릿하게 즐기고싶어요 .. 13:49:03 59
1588612 비행기 기내 가방에 새봄 13:48:12 52
1588611 요즘 부러운거 4 많이요 13:41:39 205
1588610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데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6 개냥이 13:40:16 321
1588609 친구한테 병원에서 쓰는거 사달라고 하면?? 8 부탁 13:37:51 380
1588608 고기는 너무 좋은데 사장이 별로면 가시나요? 5 ㅇㅇ 13:34:43 273
1588607 뷰티디바이스 잘 쓰시는분 계시겠죠? 4 피부 13:33:52 194
1588606 그냥 부러워서…. 6 바람7 13:28:47 469
1588605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6 13:25:54 342
1588604 무슨 과일 드시나요 6 ㆍㆍ 13:22:50 598
1588603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14 ㅡㅡㅡ 13:21:49 1,110
1588602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그게 13:19:13 945
1588601 로봇청소기 최강자 4 .. 13:17:51 528
1588600 5학년딸 초경 시작했는데요 2 .. 13:17:36 372
1588599 헤어스타일에 볼륨 띄우는거 넘 싫은데 제가 그러고 다녀요 ㅠㅠ 5 ..... 13:17:13 609
1588598 이화영 측 '조사실 몰카' 의혹…알고 보니 "견학코스에.. 11 .. 13:14:54 900
1588597 있는 롤렉스 팔면 산값보다 비쌀까요? 우유빵 13:14:31 233
1588596 시키는대로 할게요 14 부끄럽다 13:04:55 1,490
1588595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 13:03:07 282
1588594 갱년기 열감, 약이 있을까요? 1 어쩐다 13:00:18 189
1588593 시래기 나물 냉동 4 궁금 12:57:51 279
1588592 가난한 절 추천해주세요 8 연꽃 12:52:08 1,349
1588591 노벨 문학상은 10 sew 12:51:37 503
1588590 요즘도 직장에서 직위가 높으면 반말 쓰나요 ? 14 말투 12:51:21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