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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카프리오 요트 파티

ㅇㅇ 조회수 : 8,558
작성일 : 2022-12-03 16:37:12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21202007659620...

구슬 드레스 ...대단하네요..

근데 원래 레오가 매너는 칼같아서 누구 사귀는 중에는 바람 안피는걸로 아는데요

지지 하디즈인가 데이트하는걸로 아는데 저런데 참석해도 되나요

저기서 레오는 그냥 술만 마시고 얘기만 나눴겠죠--;;


그리고 아무리 모델이어도 속에 아무것도 안입고

저런 옷입어달라고 요청받으면 자존심있는 모델들은 거절하지 않나요

도대체 어떤 정신세계를 가진 여자들인지..

돈을 많이 줬을까요?

왠지 술에 뭐도 타고 장난아니었을텐데

아무튼 대단하네요




IP : 61.101.xxx.6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3 4:39 PM (220.94.xxx.134)

    구슬드레스? 저만안보이나봐요 디카프리오 사진뿐이 안보여요ㅠ

  • 2. 양면성
    '22.12.3 4:42 PM (118.235.xxx.77)

    디캐프리오는 세계적인 히트 작 ‘타이타닉’ 출연 직후인 1998년 24세 때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보존, 재생에너지 등 환경운동에 뛰어 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디캐프리오가 바다 구하기를 논의한 요트는 1년에 7020톤의 이산화탄수를 배출(월간지 패스트 컴퍼니의 2021년 조사)하는 환경적인 측면에선 최악의 자산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 3. ....
    '22.12.3 4:47 PM (183.88.xxx.58) - 삭제된댓글

    섹스 앤 더 시티 원작 소설 작가가 쓴 다른 책에 보면 모델들 사생활 엄청 더럽던데요.
    부자들 요트 파티에 모델 수십명씩 따라 가서 요트에 며칠,몇주씩 머물다 한몫 챵겨서 돌아온다고...
    몇주씩 뭐하는지는 말 안 해도 뻔하겠죠.

  • 4.
    '22.12.3 4:48 P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그 모델은 진작에 헤어진거 아니예요?
    그 배우 여친 나이 상한선 있잖아요 25살인가
    그 나이 되면 칼같이 헤어지고 또 어린 금발 긴머리 찾고.

  • 5. .....
    '22.12.3 4:48 PM (218.159.xxx.228)

    저 아저씨랑 사귄 그간의 25세 맥시멈 여자들이랑 똑같은 애들이 간 거죠. 레오랑 사귀고 싶어한다잖아요. 본인들 이름 알리려고요. 레오만 변태라고 욕하지 말고 저기서 저딴 드레스 입고 있는 여자들도 욕해야 공평하다 봐요.

    레오같이 늙다리들이 젊은 애들 찾는 거 백날 남들이 뭐라해도 젊은 애들이 저 늙다리들이랑 한번 얽혀보려고 저러잖아요 ㅉㅉ

    술에 약 타거나 그런 짓 안했을 것 같아요. 그런 짓 안해도 머리 빈..(제 기준) 여자들이니 저기 참석하기로 한거죠 뭐.

    그리고 윗님 말에도 완전 동의요.

    디카프리오 환경 생각하는 척 꼴보기 싫어요. 시상식에서 환경 어쩌구 하면서 꼴값 떨면서 자전거 타면 뭐하나요? 디카프리오 요트타고 돌아다니는 거 하루 이틀 아니죠.

    진짜 싫어요 저 남자.

  • 6. 개츠비
    '22.12.3 4:49 PM (58.120.xxx.132)

    기사 읽어보니 토비 맥과이어도 나오고 현실판 개츠비 ㅋ

  • 7. 머리가 비긴요
    '22.12.3 4:57 PM (1.232.xxx.29)

    각자 자기가 가장 잘하는 걸 해서 돈벌고 그걸로 먹고 살고 그런 거 아닌가요?
    머리가 왜 비어요?
    그런 말도 엄청 잘난 척, 내가 세상의 기준 이런 소리라고 밖에는 생각 안되요.
    자기가 태어나고 보니 몸매와 얼굴이 엄청나게 멋지고 좋은데 왜 그걸 가지고 세상에 밑천으로 해서 이름 내고 먹고 사는 건 머리 빈거고
    태어나고 보니 머리가 엄청 좋은데 그걸로 공부 쉽게 해, 좋은 대학 가, 좋은 직장 잡아 살면 그건 대가리 안 빈거고 추앙할만한 거에요?
    대가리 안 비었다 소리 듣고 손 발고 살아요?
    어차피 예쁜 것도 몸매 좋은 것도 좋은 대가리 타고 난 거 만큼이나 지가 한 거 없고 타고 나고 보니
    그렇게 타고 난건데 누가 어찌 살든
    불법을 저질렀나요? 아니면 저 남자가 강제로 데려다 놓았나요?
    성인 미혼 남녀가 모여서 즐기고 살겠다는데
    누가 무슨 권리로 대가리라 비었니 마니 잘난 척을 하는 거죠?

  • 8. 정력왕
    '22.12.3 4:59 PM (112.160.xxx.47)

    모델 여자친구 오디션 보나요~?ㅋ

    디카프리오는 유전자 아까운데 종족번식에 대한 욕구는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 9. .....
    '22.12.3 5:02 PM (218.159.xxx.228)

    자기가 태어나고 보니 몸매와 얼굴이 엄청나게 멋지고 좋은데 왜 그걸 가지고 세상에 밑천으로 해서 이름 내고 먹고 사는 건 머리 빈거고
    태어나고 보니 머리가 엄청 좋은데 그걸로 공부 쉽게 해, 좋은 대학 가, 좋은 직장 잡아 살면 그건 대가리 안 빈거고 추앙할만한 거에요?

    ----------------------------------------------

    예쁘고 몸매 좋은 게 머리 빈 거라고 한 적 없구요~

    당연히 예쁘고 몸매 좋은 것 님이 말한 것처럼 머리 엄청 좋은 거랑 ㄸ고같이 타고 나는 거 맞아요.

    제가 말한 머리 빈 건(제 기준이라고 분명히 윗댓에도 썼죠.) 늙다리 남자 유명세에 얹혀 가려는 여자들을 말한 겁니다. 저 늙은 남자 눈에 간택 되려고 속옷도 안 입고 구슬 드레스 입기를 주저하지 않은 여자들이요.

    전 솔직히 저 여자들 슈가대디 찾는 여자들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10. 정신적인 바람을
    '22.12.3 5:05 PM (125.134.xxx.134)

    안피울뿐 육체적인 바람은 음 긴말 생략
    지금 사귀는 여친은 딸이 디카프리오를 안좋아해서 기사나는거나 공식적인 자리에 자꾸 나서는거 여자쪽에서 불편해한다고 어디서 봤네요

    기부금액이 350억 넘고 옷도 한번 입은건 쳐다도 안보는데 돈이 많은줄 알았지만 상상이상이네요
    디카프리오가 모델 그것도 어린모델만 건드리는 이유가 일단 그 직업 애들이 돈 명품 너무 밝히고
    머리가 나빠서 단순해서라고 ㅡㅡ
    아나운서 엠씨 배우에 비함 모델 머리나 학벌 딸리죠. 데리고 놀다 팽하기 딱임 ㅡㅡ나쁜 쉐이

    이제 슬슬 자식 가지고 싶을 나이인데 언제까지
    저럴건지. 디카프리오 어머니가 애가 타서 기자들 앞에서 한숨 푹푹 이라는데
    저러고 사는게 좋으니 결혼이 생각날리가
    남자들은 저런게 뭐가 부러울까
    엄마도 한숨쉰다는데 ㅡㅡ

  • 11. 젊음과 몸으로
    '22.12.3 5:07 PM (112.167.xxx.92)

    한몫 땡기는거죠 머리 빈게 아니라 여자들 본인들도 타고난 외모가 있으니 이걸 이용해 최대한 한몫 땡기겠다의 열정인거죠

    돈 있는 남잔 지 유명세와 돈으로 과시하고 이용하는거고 그런 남잘 이용하겠다는 여자들에 욕심의 콜라보인거

    돈 있는 남자 주위엔 여자들이 깔려 있듯 서로의 필요성을 취할 자석과 같은 존재인것

  • 12. 어차피 제 눈에
    '22.12.3 5:08 PM (1.232.xxx.29)

    안경으로 서로 좋아야 서로 선택하는 거에요.

    아무리 저런 건 대가리 빈짓이야 하고 님이 절규를 해도 디캐프온 님 선택하지 않으니 고정하세요.
    다 재보고 달아보고 어디 대학을 나왔니, 나이가 몇이니 연봉이 얼마니 키가 몇 센치니 형제가 하나니 둘이니
    부모 노후가 어떠니 나이 35 넘으면 좋은 거 다 채가고 없다느니 다 훑어봐서 자기한테 유리한 거 쥘려고 하면서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젊은 녀자가 다 재보니 저 늙은 남자가 가진 게
    자기한테 유리해서 갖겠다는 데
    저들은 관심 1도 없는 여자들이 남한테 골이 비었니 마니 인신공격은 쩌네요.

  • 13. 아무리 핫해도
    '22.12.3 5:09 PM (112.152.xxx.66)

    국내 뉴스들보다 충격이 덜해요 ㅠ

  • 14. ....
    '22.12.3 5:13 PM (218.159.xxx.228)

    어이구 윗님 걱정마세요. 나도 디카프리오 싫어요~ 님처럼 디카프리오한테 선택받은 여자들 부러워 안달난 사람 있는 것처럼 반대인 사람도 있어요.

    평생 만날 일 없는 서양늙은남자가 하는 짓 싫다고 댓 썼다가 졸지에 디카프리오한테 선택 못받아 절규하는 여자되보고 별일 다 있죠? 님도 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난 무슨 저주라도 받은 것처럼 25살 이하 여자만 찾는 늙다리도, 그 늙다리의 명성이 좋아 들러붙는 25살 이하 여자도 싫어요~

  • 15. 어자피 남과여는
    '22.12.3 5:14 PM (112.167.xxx.92)

    서로 붙게 되는 존재들이구만 이왕 붙을 바에 각자 필요한 존재를 선택해 취하겠다의 욕망인데 이거 아무나 못하는거잖아요

    솔까 내가 저 잘난남자 필요하다고 저남자가 내게 오냐 말이죠 그러니 최대한 어떻게든 여자 자신을 어필하기로 기를 쓰게 되는데 여자 무기가 뭣미? 몸이잖음 그니 브라 빤스를 벗고 걍 시스룩 패션이랍시고 지 몸땡이를 보여주는거ㅋ 그니 대환장 파티로서 재밌었을 듯ㅋ

  • 16. 푸훗
    '22.12.3 5:14 PM (1.232.xxx.29)

    님처럼 디카프리오한테 선택받은 여자들 부러워 안달난 사람

    사고가 단순해서 세상 살기 편하겠군.

  • 17. .....
    '22.12.3 5:16 PM (218.159.xxx.228)

    아무리 저런 건 대가리 빈짓이야 하고 님이 절규를 해도 디캐프온 님 선택하지 않으니 고정하세요.

    본인이 먼저 아주 단순한 사고방식으로 도발했으면서 뭘 그래?

  • 18. 모델들
    '22.12.3 5:30 PM (218.39.xxx.66)

    런웨이 무대 뒤에서 옷 갈아입을때 탈의실에서 갈아입는거
    아닐껄요 제가 알기론 그냥 갈아입는걸로 알아요
    위에 상의 아무것도 안걸치고 옷입잖아요
    하의는 제가 모르겠네요 . 하의도 특별히 안입지 않을까 싶긴해요
    이유는 옷테가 나야하니까 ?
    정신세계 당연 다르죠

    연예계 종사하려면 마인드가 다르죠
    좀 이쁘고 멋있다고 계속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계속 롱런하는 사람들은 다르겠죠 완전

    우리 주위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유명한 사람들 ( 연예인 말고 )
    유명한 기업의 사장급 사람들도 마인드는 보통인과 달라요

  • 19. Umm
    '22.12.3 5:42 PM (122.42.xxx.82)

    오징어게임 에서도 인간의자 쇼파 나오지않았나요 와

  • 20. ㄹㄹㄹㄹ
    '22.12.3 5:47 PM (125.178.xxx.53)

    본능이 시키는대로 사는게 좋은 족속들인가보죠

  • 21.
    '22.12.3 6:0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인생 참 재미나게 사네

  • 22. ...
    '22.12.3 6:07 PM (221.151.xxx.109)

    첫댓글님 디카프리오 사진밖에 안보이는거 맞아요
    모델들 다 구슬드레스 안에 속옷 안입었다는데
    그 사진을 신문에 어떻게 싣겠어요 ㅡㅡ;;;

  • 23. ㅋㅋㅋ
    '22.12.3 7:24 PM (183.105.xxx.185)

    전 디카프리오 맘에 들더라구요. 유부남 아니니 제 멋대로 살아도 되죠 뭐 , 애 싸지르고 돌아다니지도 않고 정말 자기자신을 잘 알고 오히려 절제하며 산다 싶네요. 뒤로 내숭도 없구요.

  • 24. ///
    '22.12.3 8:22 PM (58.234.xxx.21)

    모델 백명 ㄷㄷㄷ
    드레스 코드가 속옷 안입고 구슬드레스 입는건가봐요?
    도대체 구슬 드레스가 어떤건지 궁금
    작은 구슬이겠죠 뭐 그래도 ㅋ

  • 25.
    '22.12.3 8: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뜬금ㅋ
    이병헌이 얼마나 부러워할까ㅋㅋ

  • 26. 과연
    '22.12.3 9:05 PM (175.114.xxx.96)

    저런 삶을 지속하는게 행복할까 하는 의구심이....
    저라면 적당히 누리며 살되
    광란의 파티가 계속되면 무지 지겹고 염증이 날 것 같은데

  • 27. ㆍㆍ
    '22.12.3 9:08 PM (220.94.xxx.156)

    나이어린 모델 소나무취향인건 취존인데...
    환경 의식 있는 척 한건 상받으려고 쑈한건 아닌지 의심되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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