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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어린이집 체험동물원 견학 관련 글쓴이입니다.

엄마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2-12-03 12:10:16
어린이집에 저희 아이는 안가는 걸로 하고 이유는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진 않았어요.
견학은 다음주 금요일인데, 혹시 견학장소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지 선생님께 여쭤보니 
아마 예정대로 진행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냥 저희 아이만 빠지고 말까..
어린이집에 아이들 견학장소를 체험동물원으로 선정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얘기할까 고민하다가..
원장님께서나, 선생님들께서 미처 실내체험동물원에 대한 정체를 알지 못하고 결정하신 걸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말씀드려 보기로 했어요. (평소 환경 관련 활동도 많이 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라..)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불쾌하시지 않은 방향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했는데.. 한 번 봐주시겠어요? 
고치거나 추가 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조언도 부탁드려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견학장소에 대해 건의사항이 있어서요. 아이들을 위해 얼마나 여러모로 애써주시는지 잘 알고 있어서 괜히 이런 말씀을 드려 더 힘드시게 하는 건 아닌가해서 많이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말씀드립니다. OOO 선생님께 이번 견학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는지 여쭤보니 아마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언젠가 실내체험동물원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번에 가정통신문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기사내용을 검색해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예정대로 진행되더라도 추후 실내체험동물원을 견학장소로 선정하시기에 앞서 위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점들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주십사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이 자연에 속한 모든 존재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자라기를 바랍니다.  

IP : 175.125.xxx.7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3 12:11 PM (39.7.xxx.227)

    선생님 실명 공개는 여기에 왜 하세요?

  • 2. ..
    '22.12.3 12:13 PM (175.119.xxx.68)

    보내지 마세요
    별난 이상한 학무모 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그 동네 주부들이잖아요
    말 돌아요

  • 3. 원글
    '22.12.3 12:13 PM (175.125.xxx.70)

    앗! 수정했습니다. 수정해서 올린다는 걸 깜빡했네요. 감사합니다~

  • 4. ...
    '22.12.3 12:15 PM (119.202.xxx.59)

    글쎄요

    웓글님마음은알지만
    보내지마세요

    그냥 다른거다맘에들면 이견학만안보내심되고
    아님 옮기시면됩니다

  • 5. 원글
    '22.12.3 12:16 PM (175.125.xxx.70)

    이상한 학부모가 되는 걸까요? 단지내 시립어린이집이고, 선생님들은 이 동네 주부들은 아닙니다.

  • 6. ㅇㅇ
    '22.12.3 12:18 PM (49.174.xxx.190)

    저도 님이랑 비슷해서 그런곳 싫어하고 견학간다면 안보낼거지만.. 굳이 말은 안할것 같아요. 애초에 그런곳을 선택한거 자체가 별 생각없는거고 선생님들이야 원장님 하자는대로 따라갈거라 별 힘이 없을걸요

  • 7. 그냥
    '22.12.3 12:18 PM (121.165.xxx.112)

    님 아이만 빠지고 마세요.
    저도 동물체험을 님과 같은 이유로 싫어하지만
    단체활동에는 튀지않게 행동했어요.
    그런게 사회생활이라 생각해서요.
    님 아이 보내고 안보내고는
    님의 의지대로 하시고
    어린이집 방침이 싫으시면 바꾸려 하실게 아니라
    맞는곳으로 가세요.

  • 8. 하지마세요
    '22.12.3 12:18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하면
    꼬투리 잡을거없는 체험장 없어요

  • 9.
    '22.12.3 12:19 PM (118.235.xxx.54)

    세상 일 모두가 내 신념과 맞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견학 장소를 학부모 회의에서 논의 할수 있는 상황이면 저런 말을 할수가 있겠지만 이미 다 결정난 상황에
    한번더 생각해달라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이 자연에 속한 모든 존재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자라기를 바란다는건
    너무 심한 오지랍과 참견 같네요.
    물론 저도 체험동물원 찬성하지 않지만요.

  • 10. 원장님
    '22.12.3 12:21 PM (175.125.xxx.70)

    담임선생님께 알림장 내용을 원장님께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려고 했었어요. 좋은 곳으로 소문난 곳이고, 저역시 너무 만족하며 보내고 있어요. 환경교육에도 비중을 많이 두는 곳이라 용기를 내보려고 했었는데.. ㅠㅠ

  • 11. ,,
    '22.12.3 12:22 PM (223.38.xxx.104)

    의견 받아들이지 않고
    얘기하면 뒤에서 별난 엄마취급 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결정을 깊이 생각하고 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 12. ..
    '22.12.3 12:22 PM (123.214.xxx.120)

    나이가 많아 어린이가 없다보니
    제가 너무 몰라 그럴 수도 있는데
    학부모들의 이런 의견들이 오가는게
    어린이집 운영하는데 도움되는게 아닌가요?
    원글님 글보면 기분 나쁘시지않게 의견 피력하신거 같은데
    댓글들이 부정적이라 잘 이해가 안가네요.

  • 13.
    '22.12.3 12:23 PM (118.235.xxx.54)

    그리고 저정도의 편지를 쓰실 거면 그냥 자연유치원? 같은데 보내시는게 낫겠어요.

  • 14. ...
    '22.12.3 12:25 PM (38.121.xxx.198)

    저도 123.214님 의견에 동의해요
    원글님이 쓰신 편지 내용이 그렇게 과하다고 느껴지지않고요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15. ..
    '22.12.3 12:27 PM (118.35.xxx.17)

    그렇게 따지면 캠프도 다 못가요 위험하니깐

  • 16. ..
    '22.12.3 12:30 PM (175.119.xxx.68)

    원생들 끌어 모을려고 자연이니 환경이니 컨셉잡고 있는거지
    어린이집 유치원에 많은걸 바래시네요

  • 17. 원글
    '22.12.3 12:31 PM (175.125.xxx.70)

    걱정이었던 게..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 보내는 엄마들과 어린이집을 비난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사실이 이렇다'만 전달하고 싶은건데..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네요.

  • 18. 저도
    '22.12.3 12:33 PM (112.146.xxx.207)

    저도 원글님께 동의하고, 건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갈 곳을 꼭 바꾸라는 압력이 아니라
    앞으로도 생각해 달라는 내용을 보내고 싶으신 거잖아요.
    튀지 말라는 의견이 많지만... 세상이 1그램이라도 좋은 쪽으로 바뀌거나
    최소한 망하지 않는 건, 튀지 않고 조용히 있었던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원글님처럼 작은 용기를 내서 (튀어서 약간 말이 돌더라도 어쩌겠냐) 말하고 나서는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작은 것부터 해야, 조금이라도 바뀌는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거죠.
    아무 말도 안 한다면 불만을 가질 자격도 없다는 것.
    '난 그래도 애들을 보내진 않았어'라고 위안해서도 안 된다는 거.

    원글님, 보내서 알려 주세요. 아마 그럼 다음에 체험동물원을 선정하진 않을 거예요.

  • 19. ㅇㅇ
    '22.12.3 12:34 PM (119.204.xxx.175)

    어린이집도 학부모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같은게 있어요.
    학부모들이 가서 의견도 내고 현장학습장소같은것도 협의하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위원 모집할때 신청하셔서 의견을 내보시면 어떨까요?

  • 20.
    '22.12.3 12:34 PM (122.252.xxx.24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동물원은 어떻게 가고
    오리털 옷은 어떻게 입습니까?
    민원을 넣으면 유치원에서 반영은 할 겁니다만
    참 별나다 생각할 거 같습니다

  • 21. 겨울
    '22.12.3 12:41 PM (223.33.xxx.156)

    저도 윗님과 비슷한 생각
    아이에게 패딩은 안 입히시나요? 동물복지계란만 드시고, 채식하시나요?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22. 원글
    '22.12.3 12:41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7세라서 올해가 마지막이에요. 제가 아이를 동물원, 수족관은 데리고 가지 않지만.. 기관에서 간다고 하면 그건 그냥 보내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실내체험동물원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안보내기로 하고 기사 검색하니.. 더더욱 확고해져서.. 그래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던 겁니다.

  • 23. 서로 인정
    '22.12.3 12:42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님 안 가시는 거 인정하지만
    별난 거 맞아요

  • 24. 원글
    '22.12.3 12:44 PM (175.125.xxx.70)

    아이에게 오리털, 거위털, 양모 옷은 사주지 않습니다. 계란은 동물복지계란만 구입합니다. 채식은 안하고, 고기는 감사하며 필요한 만큼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저희 아이는 7세라서 올해가 마지막이에요. 제가 아이를 동물원, 수족관은 데리고 가지 않지만.. 기관에서 간다고 하면 그건 그냥 보내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실내체험동물원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안보내기로 하고 기사 검색하니.. 더더욱 확고해져서.. 그래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던 겁니다.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 25. ㅁㅁ
    '22.12.3 12:53 PM (125.240.xxx.132)

    저는 원글님 응원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무언가 바뀌길 기대하는것은 정신병이다.라고 아인슈타인이 그랬죠ㅎ
    무슨 심한 욕을 한것도 아닌데 할말은 하고 살아요.

  • 26. 저누
    '22.12.3 12:5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맞는 말인데요. 사람일은 모르죠
    전에 유기농 강조하고 원 먹거리에 유달리 신경쓰고 말많은 엄마 있었는데 자기 아이 생일케이크 첨가물 많은 싸구려 대형 마트거 보냈습니다. 님 아이가 발로 지나가는 벌레 밟아 죽이거나 하면 가정교육 어떻게 하길래 아이러니하다고 그래요.

  • 27. 저도
    '22.12.3 12:59 PM (211.48.xxx.170)

    원글님 응원해요.
    링크된 기사를 보니 실내 체험 동물원의 주요 고객층이
    어린이집 단체 방문인 모양인데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해야
    작은 변화라도 생길 수 있겠죠.

  • 28. 저는
    '22.12.3 1: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의사전달하지 마세요. 맞는 말인데요. 내 애만 안보내면 되는 거죠.사람일은 모르죠
    전에 유기농 강조하고 원 먹거리에 유달리 신경쓰고 말많은 엄마 있었는데 자기 아이 생일케이크 첨가물 많은 싸구려 대형 마트거 보냈습니다. 다들 어이없다고 웃더라고요.
    님 아이가 발로 지나가는 벌레 밟아 죽이거나 하면 그 부분 예민한데 자식 가정교육 어떻게 하길래 저러냐고 아이러니하다고 그래요.

  • 29. 그냥
    '22.12.3 1:02 PM (58.143.xxx.27)

    의사전달하지 마세요. 맞는 말인데요. 내 애만 안보내면 되는 거죠.사람일은 모르죠
    전에 유기농 강조하고 원 먹거리에 유달리 신경쓰고 말많은 엄마 있었는데 자기 아이 생일케이크 첨가물 많은 싸구려 대형 마트거 보냈습니다. 다들 어이없다고 웃더라고요.
    님 아이가 발로 지나가는 벌레 일부러 밟아 죽이거나 하면 그 부분 예민한데 자식 가정교육 어떻게 하길래 저러냐고 아이러니하다고 그래요.
    이미 불출석도 충분한 항의예요.

  • 30. 피곤해요
    '22.12.3 1:07 PM (14.32.xxx.215)

    바연체험은 자연 다 해치는거고
    동물복지 계란도 허락맡고 드세요

  • 31. 운영위원
    '22.12.3 1:14 PM (221.154.xxx.180)

    어린이집에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걸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의견이 반영됩니다.
    이미 결정된 사안을 바꾸는 건 쉽지 않고 그럼 결국 누구 어머니가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했다 이야기가 돌겁니다.
    그리고 다 따지면 애들 갈 곳이 없다고 이야기 할거에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32. 어린이집교사
    '22.12.3 1:23 PM (211.220.xxx.8)

    어머니의 뜻이 이러해서 우리 애를 안보낸다면 말리지 않아요. 견학 안보내는 이유를 설명하는 거니까요. 저 엄마는 저런 의견이라 애 안보낸다고 하더라...정도로 마무리되죠.
    운영위원회 엄마들과 뜻을 합쳐서 의견 전달 해보시는것도 괜찮고요. 근데 이미 결정된 사안을 갑자기 바꾸는건 안될거에요.

  • 33. 보내지
    '22.12.3 1:24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학교 입학하면 견학 아무곳도 못 보냅니다.
    다 걸려요.
    운영위원회를 하면서 전반적인걸 함께 하는곳에서 얘기가 나오면 모를까!

  • 34. 고등
    '22.12.3 1:27 PM (58.143.xxx.27)

    코로나인데 수학여행 가야한다
    수학여행 중 코로나 걸리면 격리에 대한 비용 본인이 낸다
    아이들은 무척 가고 싶어한다

    근데 별난 모 엄마 선동과 난리로 못감.
    아이들이 그 아이 싫어하게 됨.

  • 35. ..
    '22.12.3 1:29 PM (211.234.xxx.24)

    님 생각은 잘 알겠지만 체험학습 기다리는 아이들도 있을텐데요. 각자 생각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저런 내용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럼에도 가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 36. 원글
    '22.12.3 1:30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이번 견학을 바꾸자는 게 아닙니다. 당장 동물원과 버스 다 예약이 되어 있고, 선생님들 입장도 있으니까요. 다음 번에는 제 글을 참고 정도 해주십사 하는 건데.. 어떻게 하면 제 뜻을 최대한 완곡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 37. 원글
    '22.12.3 1:32 PM (175.125.xxx.70)

    가지 말자고 엄마들을 선동해서이번 견학을 바꾸자는 게 아닙니다. 당장 동물원과 버스 다 예약이 되어 있고, 선생님들 입장도 있으니까요. 다만 다음 번에는 제 글을 참고 정도 해주십사 하는 건데.. 어떻게 하면 제 뜻을 최대한 완곡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 38.
    '22.12.3 1:32 PM (58.143.xxx.27)

    다음에는 어디갈줄 알고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말씀일까요?

  • 39. 어린이집교사
    '22.12.3 1:44 PM (211.220.xxx.8)

    원글님의 의견 하나로 다음에 참고를 해줄거라 대하지 말고....그냥 내 아이 안보내는 이유를 말씀하신다고 생각하세요...그정도는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 40. ㅎㅎㅎ
    '22.12.3 1:46 PM (122.252.xxx.241) - 삭제된댓글

    애한테 가고 싶냐 물어는 봤나요?
    질문을 올린 의도를 모르겠네요.
    내가 옳으니 내 의도를 관철하겠다
    그런 마음이시면 그냥 여기다 묻지 말고
    실행하세요.
    저는 원글이 그런 행동 하는게
    아이 원생활에 혹시 안 좋을까요?
    그런 의미로 질문 올린 건 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아이는 고려사항이 아니고
    그냥 본인의 정의가 중요하신가 보네요.
    그럼 그냥 신념대로 행동하세요.
    우선순위가 아이가 아니라 본인인 거 같으니까요

  • 41.
    '22.12.3 2:21 PM (125.179.xxx.48)

    님 같은 분이 많아지면
    내년 내후년에는 유치원에서도 신중하게 고려할 거예요.
    저는 잘하셨다 봅니다.

  • 42. ㅇㅇ
    '22.12.3 2:36 PM (180.69.xxx.114)

    이런 글에 동물복지 계란 먹느냐는 사람은 진심 지능이 의심되네요;; 모피 입지 말자는 글에 너 고기는 안먹냐 라는 사람같음 ㅎㅎㅎ

    전 원글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 보내지말라는 사람들은 구설수에 오르기 싫어서 소극적으로 자기합리화할 뿐이죠. 불참석이 이미 충분한 항의???? 왜 안왔는지도 모르는데 뭔 항의에요~~~ 윗 댓글처럼 세상이 0.0001프로라도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건 원글님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보통의 자기 체면과 안위를 위해 가만히 있을뿐.

  • 43. ㅣㅣ
    '22.12.3 2:52 PM (175.223.xxx.56)

    저는 찬성이예요. 이얼게 해야 다음에 고려해볼 수 있는겁니다.
    용기 있는 의견제시 응원합니다.

  • 44. 원글님
    '22.12.3 4:32 PM (211.206.xxx.191)

    응원합니다.
    이번 체험을 바꾸자는 의견도 아니고
    추후 스케쥴 잡을 때 고려해 달라는 거잖아요.
    더구나 원글님 아이는 졸업한다니
    원장님이 부담없이 원글님 의견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되는 것만으로도 원글님 의견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45. ...
    '22.12.3 4:51 PM (175.209.xxx.37)

    여기서 응원한다고 하시는분들 본인 아이 원에서 그렇게 한다고 하면 원글님처럼 하실분 거의 없을꺼예요. 얼마 남지않은 원 생활이라도 혹시나 울 아이한테 영향갈까 조심하는게 부모마음 아닌가요? 나중에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결정할 수 있을때 같은 결정할 수 있게 엄마 생각을 잘 설명해주시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에 어필은 아이 안보내는걸로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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