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썼는데 남한테 요구를 제대로 못하고 눈치보고
그냥 양보해버리고 그러네요.
여럿이 여행가서 한방 쓸때도 제일 나중에 양보하다 씻고요.
그래놓고 속으로 삭혀요.
그러니 저보다 배려심이 있는 사람 아니면 불편해요.
같이밥먹고 돈보내란말도 쉽게 못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좀 야무지지 않은거같아요
태도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2-12-03 11:58:57
IP : 106.102.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2.3 12:03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돈보내라고 톡하는 것 부터.. 쉬운것 부터 해보세요
하다보면 늘어요2. 일단
'22.12.3 12:04 PM (106.102.xxx.135)말보다는 톡이 부담없으니
돈보내라고 톡하는 것 부터.. 쉬운것 부터 해보세요
하다보면 늘어요3. 씻는거양보는
'22.12.3 12:10 PM (218.38.xxx.12)배려니까 오케이~
그러나 오래 볼 사이에는 돈문제는 엔빵
내가 내고 싶으면 명분 확실히 말해주기
오늘 밥은 누구엄마 퇴원 축하의미로 내가 살게!!4. ..
'22.12.3 12:58 PM (49.168.xxx.187)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나아져요.
5. 자존감을
'22.12.3 2:10 PM (218.38.xxx.12)키우세요
어렸을때 칭찬 많이 받는게 자존감 키우는데 최고의 방법인데6. 하나씩
'22.12.3 2:29 PM (124.54.xxx.37)해보세요 그동안 나는 못한다하며 안하고 속상했던 일들..
돈보내라는것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그 용기를 칭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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