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장례식장가는데 같이 가달래요.

.. 조회수 : 6,800
작성일 : 2022-12-03 11:24:20
친구 모친상으로 1시간반거리 가야하는데
자기 외롭다고 같이 가재요.
저까지 같이 가서 인사할 관계는 아니거든요.
근처 카페에 30분만 기다리고 있으면 안되냐고..
드라이브다 생각하고 데이트삼아 가재요..ㅡㅡ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러고 말았는데 자꾸 꼬십니다.
만원줄께.. 삼만원줄까? 이러면서요..
아이 발꼬맨거 병원가서 소독받아야한다고 했더니
그런건 혼자가도 된다고.. 자기 심심하다고..
처음엔 어이없었는데 오만원으로 올라가면 갈까?
싶기도 하고.. 이러니 저 남자와 같이사는거겠죠?
IP : 125.191.xxx.25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3 11:25 AM (118.37.xxx.7)

    삼만원 뭍고 따블로 가!!!

  • 2.
    '22.12.3 11:26 AM (124.54.xxx.37)

    통크게 십만원달라해서 혼자 병원가는 애 용돈도 주시고 데이트하고 오세요

  • 3. ㅎㅎㅎ
    '22.12.3 11:27 AM (49.166.xxx.241) - 삭제된댓글

    전 갔어요
    근처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놀다가 만나서 드라이브좀하다 집오기..
    핑계김에 노는거죠 ^^

  • 4. ..
    '22.12.3 11:28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는 그런 일 있으면 서로 항상 같이 가줘요.
    차에서 기다려 줄때도 있는데
    그냥 오며 가며 대화하는게 좋더라고요.
    그냥 가 주세요~

  • 5. 고고
    '22.12.3 11:29 AM (119.207.xxx.99)

    삼만원 뭍고 따블로2222
    데이트 맞죠

  • 6. ㅇㅇ
    '22.12.3 11:29 AM (211.223.xxx.208)

    저도 같이 가요~부부 좋다는게 뭔가요 ㅎㅎㅎ

  • 7. 휴일에
    '22.12.3 11:30 AM (211.227.xxx.172)

    주중에 동료들이랑 가는거 아니고 휴일에 혼자 가게 되는거면 저도 같이 가줘요.
    30분 정도면 차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카페에서 책읽기도 하고. 간김에 맛있는거 먹고 주변 나들이도 하는거죠

  • 8. ...
    '22.12.3 11:30 AM (125.191.xxx.252)

    ㅎㅎ 같이 가주시는군요.. 그럼 저도 연말 남편주머니사정고려해서 3만원에 가야겠네요.

  • 9. ㅇㅇ
    '22.12.3 11:33 AM (182.211.xxx.221)

    전 돈 안받고 자주 따라가서 차에서 기다리고 했는디 ㅋㅋ

  • 10. 저는
    '22.12.3 11:34 AM (121.137.xxx.231)

    자녀가 없는데 남편이 저러면 같이 가요.
    드라이브 삼아..
    20-30분 거리면 몰라도 한시간 넘게 걸리면 걱정도 되고..

  • 11. ...
    '22.12.3 11:34 AM (220.75.xxx.108)

    저는 카페 가는 거 좋아해서 일부러라도 따라갈 듯.

  • 12. 엥?
    '22.12.3 11:37 AM (106.101.xxx.217)

    당연히 같이 가주는거 아니예요?
    님 남편 너무 불쌍하다 ㅜㅜㅜㅜ

  • 13. ..
    '22.12.3 11:39 AM (211.36.xxx.76)

    경사도 아니고 친구 모친상인데 아무리 남이지만 뭐 그리 신날까 싶네요.
    그냥 조용히 혼자 다녀오라 하세요.

  • 14. 두현맘
    '22.12.3 11:41 AM (39.7.xxx.234)

    같이가면 좋죠
    드라이브도하고 다른지역가서 카폐도 가고 좋겠는데요

  • 15. 추가
    '22.12.3 11:41 AM (1.235.xxx.28)

    신나서 같이 가자는게 아닌데 ㅠㅠ
    저라도 같이 가줄듯요.

  • 16. 신나다니..윗님
    '22.12.3 11:42 AM (223.62.xxx.125)

    전 같이가서 차에서 기다렸어요 남편은 술 좋아하고 전 운전 좋아해서 거의 같이 다녔어요

  • 17. ....
    '22.12.3 11:43 AM (211.221.xxx.167)

    아이 병원 소독하러 가야한다며 더 밀당해보세요.
    한 5~10선으로 올려도 될꺼 같은데 ㅎㅎㅎ

  • 18. 님남편
    '22.12.3 11:46 AM (116.36.xxx.35)

    불쌍. 안쓰러움
    반대라해도 마찬가지구요 부부가 머 이래요

  • 19. 무료봉사
    '22.12.3 11:48 AM (113.199.xxx.130)

    야간에 가야하는거라 전 무료로 갔어요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삼만원이면 음~~~콜이죠 ㅋㅋㅋ

  • 20. ......
    '22.12.3 11:50 AM (39.7.xxx.182)

    남편 불쌍하다는 사람들은 정작 남편하고 사이 안좋아서 저래요.
    남편하고 가벼운 농담 이나 장난같은거 못하는 사이니
    저런게 불쌍해 보이는거죠.
    보통의 사이만 되도 대부분 저 상황 다 이해하고 불쌍할 일 아닌거 다 아는데
    누가 불쌍하고 누가 못됐다고 ㅋㅋㅋ

  • 21. 관심법
    '22.12.3 12:04 PM (106.101.xxx.217)

    관심법 오지네 ㅜㅜ 뭘 남편이랑 사이안좋아요
    그냥 이런걸 같이가줘야하나 라는 고민조차한적이없어서
    장난이라도 당황스럽네요 ㅜㅜ

  • 22.
    '22.12.3 12:05 PM (116.126.xxx.23)

    같이 가줬어요.
    제가 상가집 가야할때도 남편이 같이 가주고요.

  • 23. 얼른
    '22.12.3 12:05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같이 발 다친 아이 소독하는데 갔다가
    집에 데려다주고 같이 다녀오세요.
    저도 늘 남편이랑 같이 다녀요.
    혼자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 24. ..
    '22.12.3 12:05 PM (211.58.xxx.158)

    전 서울인데 남편직장동기 꼭 가야 하는 장례식장이
    전라도 광주였어요
    보통은 같이 어울려서 다녀오는데 그때 따로 가게
    되서 저더러 같이 가자고 해서 가줬어요..
    오며 가며 밤운전 하는거 걱정되서 간거라..

  • 25. 얼른
    '22.12.3 12:06 PM (124.57.xxx.214)

    남편이랑 같이 발 다친 아이 소독하는데 갔다가
    집에 데려다주고 같이 다녀오세요.
    저도 늘 남편이랑 같이 다녀요.
    혼자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 26. ??
    '22.12.3 12:06 PM (58.224.xxx.149)

    잉? 다른일이 있다면 몰라도 당연히 가는거 아닌가요?

  • 27. 자동차만큼
    '22.12.3 12:16 PM (211.250.xxx.112)

    부부가 오랜시간 가까이에 앉아있을 기회가 있을까요.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잖아요.따듯한 커피에 적당한 음악까지 어우러지면 더 좋고요

  • 28. 잉?
    '22.12.3 1:31 PM (61.254.xxx.115)

    한번도 같이간적없음.친구들 부모상에.멀어서 기차예매해서 친구들이랑 다녀오던데요 우리남편은.

  • 29. 좋네요
    '22.12.3 1:44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오는길에 중간쯔름에 멋진 카페나 식당에서 식사하심 더 좋을 듯요

  • 30. 좋네요
    '22.12.3 1:45 PM (58.120.xxx.107)

    오시는 길에 멋진 카페나 식당에서 식사하심 더 좋을 듯요

  • 31. 남편
    '22.12.3 1:58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우리 남편은 죽었다 깨도 그럴 줄 모름

  • 32. ...
    '22.12.3 8:29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심심하다고 출장 같이 가자고 하면 기분전환도 할겸 같이 갑니다. 그리고 남편이 일할동안 저는 그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지역 특산물도 사는 등 혼자 잘 놉니다.

  • 33. ...
    '22.12.4 12:05 AM (118.37.xxx.38)

    남편분 귀여워요.
    꼬셔서까지 부인과 같이 가려는 모습...
    3만원 받고 그걸로 커피와 디저트 사세요.
    다정해 보이는 부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08 어제 조개 먹고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1 놀랬음 08:45:45 234
1804607 시판 오렌지쥬스100프로라면 정말 오렌지만 100인가요? 2 ㅇㅇ 08:44:13 152
1804606 중국은 한국보다 더 뼈말라가 심한듯해요 3 fjtisq.. 08:37:06 600
1804605 뮤지컬 즐겨보시는 82님 계신가요 2 ... 08:37:00 158
1804604 가스보일러 쓰시는 분 ㅇㅇ 08:33:32 94
1804603 21세기 대군마마부인 바이럴 제대로네 ㅇㅇ 08:27:48 579
1804602 21세기 대군부인 부왕이 누구에요 2 궁금 08:27:17 600
1804601 시부모님께 이 정도면 잘하는거죠? 2 시부모니 08:25:32 412
1804600 국세청장이 고액체납자만 해결해도 인기 상승할 듯 ...pd수.. 08:21:45 175
1804599 조국혁신당, 이해민, AI시대 PM의 역할 ../.. 08:10:45 123
1804598 민주당은 22년에도 이재명 사진을 금지했네요 5 ㅇㅇ 08:10:42 322
1804597 이 인플루언서는 누구에요? 6 ㄹㄹ 07:52:27 1,525
1804596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받으면 안되는이유들 14 통행보장국제.. 07:43:01 1,434
1804595 미국 이란, 밤샘 협상 진통…호르무즈 개방 이견 커 ㅇㅇ 07:35:28 771
1804594 트럼프 압박 통할 줄 알았는데 옛 한국 아.. 07:32:02 958
1804593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비트코인 아닌 스테이블코인으로 받을 것.. 8 ㅇㅇ 07:28:48 1,942
1804592 서촌 잘 아시는 분? 6 ㅇㅇㅇ 07:09:57 1,095
1804591 추위 진짜 끝임 ........ 07:07:18 1,658
1804590 코오롱 패딩 역시즌 ㅇㅇ 06:43:47 2,286
1804589 주가조작 설계 재벌3세 쩐주, 아내는 유명 방송인? 4 81 06:29:58 4,045
1804588 박상용 선서 거부 이유 들어보니 (문화일보 인터뷰) 8 .. 06:06:57 1,846
1804587 이란전쟁으로 온 세계가 미국에 대한 실망? 8 06:00:45 2,631
1804586 SPC 반복되는 인명 사고..."강도 높은 사법 조치 .. 1 ㅇㅇ 04:45:57 1,247
1804585 남편한테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 여자들 많을 거예요. 14 .. 04:23:25 4,390
1804584 오늘 서울형키즈카페에 처음 갔는데요 25 서울형키즈 04:17:09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