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경기 보신 분들 간 크네요

lllll 조회수 : 8,764
작성일 : 2022-12-03 02:57:43
결과 알고 보는 하이라이트를 봐도 조마조마 한데 이 게임을 어떻게 보셨어요

정말 본게임 보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그나저나 엊그제 올라온 게시글에 점술가가 우리나라 16강을 자신한다 했는데 그 점술가 누군지 몰라도 대단합니다
IP : 121.174.xxx.11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3 2:58 AM (119.202.xxx.59)

    죽갔시오ㅠㅠ

  • 2. ㅇㅅㅇ
    '22.12.3 2:58 AM (61.105.xxx.11)

    심장떨려서 실눈뜨고
    봤네요 휴

  • 3. ...
    '22.12.3 2:58 AM (221.151.xxx.109)

    기대를 안하고 보다가 막 기대하게 되더군요 ㅠ ㅠ ㅠ

  • 4. 12번 선수
    '22.12.3 2:59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죽갔시오 223

  • 5. …….
    '22.12.3 2:59 AM (210.223.xxx.229)

    오늘 경기는 진짜 본 사람이 승자였는데

  • 6. 추가
    '22.12.3 2:59 AM (1.235.xxx.28)

    그러게요.
    저는 우루과이 가나전보다 그 방송 해설자가 우리 골넣었어요 하는 말 듣고 돌림 ㅋ

  • 7.
    '22.12.3 3:00 A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영국에 축구 전문가도 16강 예언했었어요
    그런데 간다는 예언만 회자되고 기억됐던거 아닌가도 싶네요;;;

  • 8. ..
    '22.12.3 3:00 AM (211.58.xxx.158)

    심장 벌렁거려 지금도 잠못 이루고 있어요

  • 9. ...
    '22.12.3 3:00 AM (210.220.xxx.161)

    이제야 제대로 보네요 방사이를 계속 걸어다녔어여 전

  • 10. ㅎㅎ
    '22.12.3 3:00 AM (104.205.xxx.140)

    그러게요~ 전 퇴근하고 집에 오전 10시 들어오니 남편이 코리아 유니폼 입고 덩실덩실 ㅎㅎㅎ
    Korea in!!!!
    남편은 한국사람도 아니구요 ㅋㅋ

  • 11. ㅇㅇ
    '22.12.3 3:00 AM (123.111.xxx.211)

    이긴 거 알고 가나 우루과이 추가시간만 봤는데도 환장하겠더라구요

  • 12.
    '22.12.3 3:00 AM (106.102.xxx.135)

    영국에 축구 전문가도 16강 예언했었어요
    그런데 16강 간다는 예언만 회자되고 기억됐던거 아닌가도 싶네요;;;

  • 13. 스마일223
    '22.12.3 3:01 AM (110.13.xxx.248)

    그니까요 당연 못가지 하고 안보고 잤는데

  • 14.
    '22.12.3 3:02 AM (109.146.xxx.234)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 심지어 점수도 맞았네요 ㅎㅎㅎㅎ

  • 15. 0O
    '22.12.3 3:0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들이랑 각자 방에서 보다가 서로 막 튀어나옴요 ㅋㅋㅋ

  • 16. ㅎㅎ
    '22.12.3 3:04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사실 몰래 봤죠? 이 시간까지 결과만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것도 대단

  • 17. 저는
    '22.12.3 3:04 AM (1.229.xxx.73)

    방 안에서 거실 티비 소리 등 뒤로 듣다가
    끝날 때 되어서 완전 포기하고 거실에 나가서
    뒷짐지고 서서 잠깐 보는 데 손황 골 본 거에요
    월척!
    그리고 추가시간 쫄기 시작.

  • 18.
    '22.12.3 3:04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아유 죽는줄 알았어요 휴

    그렇다고 안보려니 궁금해 미치구

  • 19. ...
    '22.12.3 3:05 AM (118.37.xxx.38)

    어제 저녁에 친구랑 밥 먹으며
    2대 1로 이긴다고 했더니
    에이~~하더라구요.
    2시에 문자왔어요...너 대단하다고.

  • 20. 유지니맘
    '22.12.3 3:05 AM (180.70.xxx.40)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자야 하는데 ….

    그래도 좋습니다 ..

  • 21. 추가시간
    '22.12.3 3:06 AM (223.62.xxx.107)

    우르과이 가나 추가시간보며 기다릴때 죽어났어요ㅎㅎ

  • 22. 중요한건
    '22.12.3 3:07 AM (121.190.xxx.215)

    본게임보다 우리나라경기 끝나고 우루과이랑 가나전이 더 쫄렸어요 ㅎㅎ

  • 23. ..
    '22.12.3 3:08 AM (27.78.xxx.65)

    저 포기하고 미리 술퍼먹고 자다 좀전에 깼는데 16강..
    제가 안봐서 이긴듯.. 결승 갈때까지 안볼께요. 심장 쫄려 죽겠심

  • 24. ㅇㅇ
    '22.12.3 3:09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그정도 라고요???ㅋㅋㅋㅋ
    걍봤는데ㅎㅎ

  • 25. ...
    '22.12.3 3:09 AM (118.37.xxx.38)

    아직도 심장 쫄려서 잠이 안와요.
    내친김에 브라질 경기도 볼까봐요.

  • 26. ...
    '22.12.3 3:09 AM (221.161.xxx.165)

    자다가 남편이 소리질러서 깻어요..

  • 27. 진짜
    '22.12.3 3:10 AM (39.122.xxx.3)

    마지막 10분 삼장 잡으면서 봤어요 아들이 핸폰으로 계속 가나전 틀어놨었는데 가나전 심장 커지는줄 알았네요

  • 28. ....
    '22.12.3 3:13 AM (118.235.xxx.193)

    엔돌핀 도파민 아드레날린 다 폭발해서 오늘 날 밤 새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29. 저도
    '22.12.3 3:18 AM (124.111.xxx.108)

    우리나라 경기 끝나고 가나전이 더 떨렸네요.

  • 30. 저는
    '22.12.3 3:29 AM (172.58.xxx.253)

    심장떨리고 간떨려 보다말다.. 볼수도 안볼수도 없는 상황였어요

  • 31. 옆 방에서
    '22.12.3 4:21 A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보고있는 아이의 반응으로 짐작했어요
    추가 시간에 골 넣었을 때 아이가 뛰쳐나와 골 넣었다고 해서
    그 때서야 거실에 나와 tv로 봤는데 진짜 빨리 휘슬 불라고
    막 기도했어요
    휘슬 불고 환호성
    와 진짜 대박 대박 대대박

  • 32. ㅁㅁ
    '22.12.3 4:34 AM (183.106.xxx.29)

    심장병 오는줄

  • 33. 깊은 잠 못자는
    '22.12.3 4:39 AM (182.221.xxx.146)

    불끄고 잤어요
    잠이 잠깐 들었다가 핸폰보니 포루투칼이 한골 넣었다기에
    본격적으로 잤음
    근데 한참 잔거 갔은데 윗집에서 대한민국 박수를 치는 소리에
    또 핸폰을 보니 우리가 이겼다고

  • 34. ...
    '22.12.3 8:56 A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긴장해서 손에 땀이 너무 나서 못보고 소방서옆경찰서 봤어요
    잠깐 잠들었는데 윗층이 지르는 소리에 깨서 봤네요
    가나 우루과이 결과 기다리는데도 어찌나 땀이 나던지
    이렇게 긴장해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 35. 누가아니래요
    '22.12.3 9:01 AM (121.133.xxx.137)

    저도 못봐요
    기사에 날까봐요
    오십대 아줌마 축구보다 심장마비로 사망

  • 36. 저도 그 생각
    '22.12.3 9:08 AM (220.123.xxx.62)

    지난주에 못 본 재벌집 보다가
    혼자 있는데 갑자기 막 시끄럽고
    남자 말소리가 나고 누가
    들어왔나 싶고 너무 무서워
    신고할뻔 했어요
    숨죽이고 가만 들어보니
    골을 넣었다네요
    아차차 축구
    재방송 보면서도 가슴 움켜지고
    라이브 본 사람들 대단하다 했어요

  • 37. apehg
    '22.12.3 10:17 AM (125.186.xxx.133)

    초등아들이랑 손에 땀나며봤어요
    진짜 이런 경기가 얼마만인지

  • 38. 졌으면
    '22.12.3 11:13 AM (119.193.xxx.233)

    대표팀 압색 들어갈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36 삶은햇고사리 맛이 원래 쓴가요? so급질문 19:19:42 9
1590535 염색 고민, 헤나샴푸로 해결했어요 ㅇㅇ 19:18:07 48
1590534 저번에 금나나 결혼 글 올렸다가 지웠는데요 3 …. 19:17:06 262
1590533 푸바오. 해리 푸터 ep.05 1 Fufu 19:09:34 190
1590532 카톡 차단 전 온 메시지 ... 19:07:20 266
1590531 나이 들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나 4 걱정돼요 19:05:11 317
1590530 시부모 돌아가신 날 12 Gih 19:02:13 773
1590529 복개천이라 악취가 난다고하는데 참고 살수 있나요 6 서울 18:58:21 381
1590528 ebs 압수수색 이유가 ㅋㅋㅋ 14 .. 18:58:20 1,065
1590527 '비계 삼겹살' 논란 일파만파…제주지사 "식문화 차이도.. 6 ... 18:52:08 903
159052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대통령의 희극, 국민의 비극 .. 1 같이봅시다 .. 18:51:32 146
1590525 누가 창문열고 바이올린연습중 이집 어떻게 찾아내나요? 1 ... 18:50:09 341
1590524 강아지가 부르는 결혼식 축가 4 .. 18:47:56 393
1590523 LG나 삼성 등 대기업 정년 60세 아닌가요? 3 ㅇㅇ 18:43:41 872
1590522 남자는 돈만 많으면 50세 연하라도 7 돈돈 18:42:36 983
1590521 에스티로더보다 아래단계? 3 에스티로더 18:42:26 461
1590520 언니네 집 방하나가 엄마 짐인데 비워주시는게 맞는거죠? 16 급하게질문 18:42:23 1,182
1590519 뮤지컬배우 김소현 인성 좋네요 9 뮤지컬배우 18:41:35 1,406
1590518 밀라노 날씨 1 밀라노 18:37:13 203
1590517 식욕이라는 병... 2 ㅇㅇ 18:28:40 662
1590516 얼굴톤이랑, 속피부랑 색이 똑같으세요? 2 얼굴톤 18:26:06 403
1590515 저는 솔직히 민희진 이해가요 22 ...,,,.. 18:23:51 1,495
1590514 중3 영어...어느정도로 목표를 잡아야 하나요? 5 고민 18:23:43 428
1590513 은퇴 하신분들 남편이나 본인 나이 몇살에 은퇴 하셨나요?? 11 은퇴 18:09:26 1,088
1590512 이젠 애들은 안들어오고 남편은 꼬박꼬박 정시 퇴근 3 저녁메뉴 18:04:08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