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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인 비싼거 저렴한거 뭐가 다른거에요?

.......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2-12-02 14:58:51
와인이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잖아요.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IP : 116.238.xxx.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 3:01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님은 단 두문장으로 썼지만 설명하려면 길어요
    밭 생산자 빈티지 별로 품질이 달라서

  • 2. 동글이
    '22.12.2 3:01 PM (106.101.xxx.32)

    비싸고 저렴하고로 나뉘는게
    아니라 품종이나 빈티지 그런걸로 나뉘죠. 저렴해도 가성비 좋은 와인도 많고 비싸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가격이 있어야지 퀄리티가 좋죠. 와인은 가격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는거에요

  • 3. .....
    '22.12.2 3:07 PM (121.163.xxx.181)

    맛이 다릅니다.

    비싼 것일수록 맛있을 확율이 높아요.

    같은 가격 내에서야 맛이 천차만별인데
    비쌀 수록 맛이 좋은 경향이 분명히 있지요.
    안 그럼 누가 비싼 돈 내고 물건을 사겠어요?

  • 4. .....
    '22.12.2 3:08 PM (121.163.xxx.181)

    옷으로 치면 롱코트라도 탑텐 유니클로 구호 띠어리 에르메스 로로피아나 다 종류와 가격이 다르지요. 취향에 따라 갈리지만 어쨌든 품질은 가격이 비쌀 수록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 5. 가격
    '22.12.2 3:13 PM (68.224.xxx.5) - 삭제된댓글

    1. 어디서 생산하는가? 인건비 비싸고 물가 비싼 나라에서 생산되는건 단가가 더 비싸겠죠?
    2. 어떤 포도를 쓰는가? 생산량 많지않고 흔한 품종이 아닌 포도를 사용한 와인이라면 당연히 가격이 더 높겠죠?
    거기에 같은 포도라도 년식이 백년 넘은 가지에서 나온 포도로 만든 와인이랑 아직 토양에 잘 적응되지않은 새 나무에서 수확한 와인이랑 가격이 다르겠죠?
    3. 와인을 대량으로 발효시키는 스테인레스 통에 담은 공

  • 6. 저가
    '22.12.2 3:13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

    싼거는 화학물질로 숙성시킨다고해요

  • 7. 가격
    '22.12.2 3:14 PM (68.224.xxx.5)

    . 어디서 생산하는가? 인건비 비싸고 물가 비싼 나라에서 생산되는건 단가가 더 비싸겠죠?
    2. 어떤 포도를 쓰는가? 생산량 많지않고 흔한 품종이 아닌 포도를 사용한 와인이라면 당연히 가격이 더 높겠죠?
    거기에 같은 포도라도 년식이 백년 넘은 가지에서 나온 포도로 만든 와인이랑 아직 토양에 잘 적응되지않은 새 나무에서 수확한 와인이랑 가격이 다르겠죠?
    3. 와인을 대량으로 발효시키는 스테인레스 통에 담은 슈퍼마켓용 공급형 와인과 프랑스에서 엄선하 바닐라향이나는 오크통에서 발효한 와인은 가격이 당연 다르겠죠?
    4. 특별히 포도농사가 잘된해가 있어요.그런해에 나온 와인은 더 비쌉니다. 다들 그 해만 찿거든요,.

  • 8. .....
    '22.12.2 3:15 PM (116.238.xxx.44)

    저렴한것도 맛있던데요. ㅜㅜ
    제가 마셔본 것중 제일 비싼건 샤또 딸보 몇 년간 숙성한거랬는데 질감이 마치 거짓말 조금 보태서 순두부 같았어요.
    그렇게 묵직하면서 강렬한 맛이 좋은데 그런것 중에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 9. 위스키에
    '22.12.2 3:19 PM (68.224.xxx.5)

    싱글몰트가 있다면 와인엔 이스테잇 라인이 있습니다.
    즉 어느 포도밭에서 나온거냐? 다른 동네 포도밭이랑 섞었느냐? 아님 오리지널 그 와인 메이커의 포도밭에서 나온거냐등등 와인 가격을 결정하는건 오만가지입니다.
    또 와인마개가 코르크냐 스크류냐등등 단가가 몇전 차이나지는 않겠지만 그런 것도 가격에 영향을 주고요,

  • 10. 저렴한게
    '22.12.2 3:20 PM (68.224.xxx.5)

    맛없지 않습니다.
    다만 비싼게 더 맛있을뿐입니다.ㅋ

  • 11. ....
    '22.12.2 3:20 PM (121.163.xxx.181)

    입맛이 달라서 추천 와인이 다 맛있지 않을거에요.

    본인이 어떤 스타일 좋아하시는지 알면 그 비슷한 맛 찾아보셔야.

    젊었을 때는 묵직한 신대륙 와인 고기랑 먹는 게 좋더니
    요즘은 부르고뉴 와인이 좋네요.

    하지만 매일 마시는데 10만원 넘는 건 부담스러우니까
    2-3만원대 데일리 와인 본인 입에 맞는 거 찾아서
    많이 사서 두고두고 마시죠.
    오레곤 피노나 칠레 와인 중에 적당한 거.

  • 12. ......
    '22.12.2 3:21 PM (116.238.xxx.44)

    싼거는 화학물질로 숙성. ㅠㅠ
    아이고. 그냥 이 한 문장으로 끝났고
    68님 댓글로 많이 배웠네요.

  • 13. ......
    '22.12.2 3:24 PM (116.238.xxx.44)

    화학물질로 숙성한건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화학 숙성은 피하고 싶은데요.

  • 14. 화학숙성
    '22.12.2 3:30 PM (68.224.xxx.5)

    웬만한거 다 빨리 발효하도록 발효 촉진제 넣습니다.
    얼만큼을 몇년씩 오크통에 발효해서 수출해 몇만원에 팔 수 있겠어요?
    빨리 많이 만들어서 대중적인 가격으로 팔아야하는 와인은 전통방식으로 못만들죠.
    그런거 안 들어간 와인이 드시고싶다면 수출하지않고 대량유통도 안하고 생산지 와인너리 자체에서만 살수있는 한정생산 와인정도일려나..
    프랑스나 미국에서 수입해서 한국마켓에서 사먹는 대중적인 대량 생산와인은 다 발효촉진제넣고 메가 사이즈 스텐인레스 발효통에서 숙성한 공급형 와인입니다

  • 15. 고급와인
    '22.12.2 3:41 PM (68.224.xxx.5)

    아니라도 알콜 함량높고 가격 너무 싸지않은 한 십만원선에서 풀 바디나 미디엄 바디 레드 와인사서 궤짝으로 쟁여놓습니다.
    5년이상 두었다가 마십니다.
    웬만한 레드는 5년이상두면 맛이 좋아요.
    참...보관은 적정한 온도에 적정한 장소에서 잘 하셔야하고요.

  • 16. .......
    '22.12.2 3:43 PM (116.238.xxx.44)

    자연숙성 전통방식 다 부질없는거네요.
    알겠습니다. ^^
    공급형 와인중에 바디감 묵직한거 알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건가요?
    완전 초짜라 질문이 많네요. ㅠㅠ

  • 17. .....
    '22.12.2 3:44 PM (116.238.xxx.44)

    68님 진짜 감사합니다.
    풀 바디, 10만 원선, 레드와인 5년 이상 잘 묵혔다 마시기.

  • 18. .....
    '22.12.2 3:50 PM (116.238.xxx.44)

    또 궁금한게요.
    와인 잘 아는 분들은 라벨만 딱 봐도 비싼건지 저렴한건지 알 수 있나요?

  • 19.
    '22.12.2 4:01 PM (118.221.xxx.136)

    와인은 세워서 보관하면 안된대요ᆢ콜크가 마르면
    상한다고 본거같아요

  • 20.
    '22.12.2 4:05 PM (27.167.xxx.122)

    입맛에 맞는 포도 품종이 있죠. 프랑스 와인이고 가벼운 질감이었다면 피노누아 품종이셨을 듯 하고, 바디감이 묵직한 걸 원하시면 까쇼나 말벡 품종이 입에 맞으실 듯~ 엡 중에 비비노라고 와인 평점 찍어주는 게 있는데요. 샵 가서 찍어보시고 4점 넘어가는 애 고르시면 대부분 만족스럽더군요.

  • 21. 많이
    '22.12.2 4:17 PM (68.224.xxx.5) - 삭제된댓글

    마시다보면 내가 어떤 포도 품종을 좋아하는지 알게돼요.
    그러면 와인을 고를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포도 품종을 보다보면 가격도 같이 파악하게돼요.
    이태리에서 주로 생산되는 포도, 나파에서 생산하는 포도, 필레에서 생산하는 포도, 오레건 윌라멧에서 생산하는 피노, 프랑스 론 쉬라, 그라나쉬, 부르고뉴 피노, 보졸레누보등 지역에따른 주력 품종을 알게되실거고 가격차이도 보실겁니다.
    그렇게 많이 오래 이태리, 미국, 프랑스, 칠레, 호주, 남아공, 포르투갈, 독일등 각국에서 생산한 와인들을 드시다보면 뭐가 내 입맛에 맞는지 또 어느 포도가 비싼건지 또 어떤 종류의 포도 혼합 레드 브랜드가 내 취향인지 아시게돼요.
    결론은 많이 마셔보고 다양한 가격대로 마셔보고 다양한 지역으로 마셔보고 다양한 포도종류로 마셔봐야한다입니다.
    해보니....명품백도 보석도 비싼 취미가 아니였어요.
    햐...와인이 끝이 없어요.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마시면 한 자리에 몇병도 그냥 나가니...일주일에 여섯일곱병이 평균이면 한달에 20병이상...일년이면 240병이상 마셔가며 또 5년씩 묵혀들거 마신만큼 챙겨두고.

  • 22. 많이
    '22.12.2 4:20 PM (68.224.xxx.5)

    마시다보면 내가 어떤 포도 품종을 좋아하는지 알게돼요.
    그러면 와인을 고를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포도 품종을 보다보면 가격도 같이 파악하게돼요.
    이태리에서 주로 생산되는 포도, 나파에서 생산하는 포도, 필레에서 생산하는 포도, 오레건 윌라멧에서 생산하는 피노, 프랑스 론 쉬라, 그라나쉬, 부르고뉴 피노, 보졸레누보등 지역에따른 주력 품종을 알게되실거고 가격차이도 보실겁니다.
    그렇게 많이 오래 이태리, 미국, 프랑스, 칠레, 호주, 남아공, 포르투갈, 독일등 각국에서 생산한 와인들을 드시다보면 뭐가 내 입맛에 맞는지 또 어느 포도가 비싼건지 또 어떤 종류의 포도 혼합 레드 브랜드가 내 취향인지 아시게돼요.
    결론은 많이 마셔보고 다양한 가격대로 마셔보고 다양한 지역으로 마셔보고 다양한 포도종류로 마셔봐야한다입니다.
    해보니....명품백도 보석도 비싼 취미가 아니였어요.
    햐...와인이 끝이 없어요.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마시면 한 자리에 몇병도 그냥 나가니...일주일에 여섯일곱병이 평균이면 한달에 20병이상...일년이면 240병이상 마셔가며 또 5년씩 묵혀들거 마신만큼 챙겨두고. 여름엔 로제에 언제나 바로 마실 화잇도 준비해두고 브런치엔 미모사 해가면서 챙길거 다 챙겨 마시면....하지만 인생은 즐겁습니다.허허.

  • 23. .....
    '22.12.2 4:29 PM (116.238.xxx.44)

    와..68님 와인에 진심인 분이네요.
    넘 멋져요.
    어떤 분일까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ㅎㅎㅎㅎ
    여자분이실것 같고...
    이제 그릇은 어느 정도 갖춰졌으니 와인 천천히 경험해볼게요.

  • 24. 저는
    '22.12.2 4:47 PM (211.250.xxx.112)

    3만원대 칠레선이면 만족해요. 가끔 1만원대인데 3만원대 맛을 내는 와인을 만나면 몇병 쟁여요. 근데 얼마전부터 와인 대신 막걸리를 마시게 되네요

  • 25. ...
    '22.12.2 4:54 PM (220.116.xxx.18)

    수십 수백만원대 와인이 아니고 10만원 전후 와인들, 그 이하 와인들은 생산 국가, 포도 품종말고도 우리나라와 통상관계에 따라 가격이 큰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0만원짜리, 5만원짜리가 서로 다른 국가 출신 와인이면 비싼게 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통상교역의 이유도 있습니다

  • 26. 맞아요
    '22.12.2 4:59 PM (121.163.xxx.181)

    그래서 요즘은 해당 국가 판매가 검색해보고 대략 평을 보고 사는 게 좋더군요. 저렴한 와인은 비싸게 붙여도 비싸다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잘 알아보고 사야해요. 비싼 와인이야 다들 시세에 민감한데.

  • 27. .......
    '22.12.2 5:31 PM (116.238.xxx.44)

    와인 입문이라 사실 10만 원짜리는 아직 가치를 모를것 같고요.
    3만 원대부터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칠레산 알아볼게요.

  • 28. 유럽 여행
    '22.12.2 5:41 PM (1.232.xxx.29)

    다니면서 보니 슈퍼에 와인 2유로선에서 파는 게 아주 많았고 하도 1, 99가 많다 보니
    우리 돈 만원 정도나 조금 넘으면 아주 비싼 거로 보였는데
    우리나라는 뭐든 물 건너 온 거에 대해 너무 거품 많다 생각했어요.

  • 29.
    '22.12.2 7:24 PM (80.6.xxx.74)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도 5유로는 넘어야 마실만 해요. 포도값 가공값 유통까지 생각해 보시면 아무리 대량생산이라도 한계가 있죠.

  • 30. ..
    '22.12.2 11:14 PM (91.74.xxx.108)

    와인참고합니다

  • 31. 유럽 교민
    '22.12.3 1:41 AM (217.230.xxx.170)

    무슨 와인을 10만원짜리를 사나요?
    저 와인 생산지 나라에 사는데
    재벌이라면 모르지만 우리동네 아주 부자도 평소엔 오천원 미만 짜리 마시고 선물용으로 만원 이만원짜리 삽니다...슈퍼에서 파는거 죄다 10유로 미만..한국돈 만원 미만들이고 백화점 고급코너가도 100유로짜리 거진 없어요...본적이 없음.
    한국인들이 외제라면 지출하는데 너무 거리낌없으니 외국산이 한국가면 가격이 폭등하지요...

  • 32. 유럽 교민
    '22.12.3 1:43 AM (217.230.xxx.170)

    그리고 와인 마시는것보다 안마시는게 건강에는 더 낫습니다. 다들 와인에 너무 환상을 갖고 계신듯해서 적고 갑니다....사실 한국 막걸리도 괜찮은데..ㅎㅎ.

  • 33. ...
    '22.12.5 3:20 PM (121.163.xxx.181)

    유럽 와인은 우리나라로 치면 맥주나 막걸리 정도 포지션부터 있어서
    매일 마시는 데 비싼 거 늘 마시진 않겠죠.

    유럽 5유로 짜리도 한국 들어오면 2-3 만원 이상 하구요.
    뮤럽 3-4만원 짜리만 들어와도 한국서는 10-15만원 됩니다.
    이거 매일 마시는 사람은 드물어요.

    한국아니라 어디라도 외국 물건 수입되면 비싸구요.
    미국인들은 돈이 썩어서 한국산 소주 한 병에 2만원 주고 사먹나요?

    외국 사는 사람 시선으로 한국을 보면 이상해보이는 것 많죠.
    한국인 시선으로 보면 외국 사람들 이상해보이구요.

    대체 왜 저금들은 안 하고 나라 돈에 기대 사는가
    인가들이 저리 느려 터졌는데 사회가 돌아가는가
    한 달 씩 저리 빠듯하게 저축도 안 하고 살다 실직하면 홈리스 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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