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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분위기 어떤가요?

나는 쏠로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22-12-02 10:08:39
이 글 하나도 맞는 게 없다고

구박받았었는데, 맞아 들어가는 듯 해요..

보수적 마마보이 상철, 여자들이 좋아하는 영자

순자 철없음. 옥순은 어머니가 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정숙은 사회생활 하느라 연애기회가 없었다. 등등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1937&page=1&searchType=sear...
IP : 223.38.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 10:08 AM (223.38.xxx.16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1937&page=1&searchType=sear...

  • 2. ...
    '22.12.2 10:14 AM (58.79.xxx.138)

    옥순 어머니가 뭐가 기대감이 많아요ㅋ
    바보 멍충이 취급하던데 ㅋㅋ

  • 3.
    '22.12.2 10:15 AM (61.74.xxx.175)

    첫날 술자리가 아예 안나온 거 같아요
    이틀째부터는 여자들이 다 안경 쓰고 캡 쓰고 공동 식당에 나오더군요
    보는 사람들은 남녀간의 긴장감이나 삼각구도 같은 재미는 거의 없는데 여출들은 많이 울어요
    여출들의 사회성 내지 연애 성장기 같은 회차네요
    남녀관계를 너무 모르고 살았다!

  • 4. 다들
    '22.12.2 10:20 AM (118.235.xxx.74)

    사랑에 목말랐어요?
    무슨 프로그램 이야기를 옆집 지인 이야기하듯
    매일 그렇게 할 이야기가 많을까요.
    지겨워 죽겠어요.

    왜 클릭해서 댓글까지 쓰냐고 하겠지요?
    상철인지 옥순인지 너무 공해라서 그래요.

  • 5. ㅇㅇ
    '22.12.2 10:21 AM (119.69.xxx.105)

    옥순은 엄마때문에 지방내려와 학원 강사한다는거 보니까
    집안에서 제대로 진로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나봐요
    공부는 잘했는데 겨우 학원강사라니 그것도 지방에서요
    전문직에 도전하던가 최소한 공사나 대기업이상은
    다닐수 있었을텐데
    혼자된 엄마 걱정에 엄마 근처로 왔다니
    뭔가 인생이 꼬인거 같아요

  • 6. ..
    '22.12.2 10:24 AM (218.50.xxx.219)

    딸에 대한 기대도 컸는데 잘 안됐다그러니 화도 더 내죠.
    항상 전교 1등만 해, 뽀얗고 가늘가늘해.
    어릴때는 예쁘장했을거 같던데요.
    눈에 콩깍지 씐 엄마에겐 뭐 하나 빠질데 없는 완벽한 딸일텐데 연애에는 잼병이고 엄마, 엄마 하니 열불나서
    말이 곱게 안나가는거죠.

  • 7.
    '22.12.2 10:32 AM (61.74.xxx.175)

    옥순이는 엄마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됐더라구요
    자기 소개 시간에 부모님 사이 나쁘다등 가정사 이야기 하는것도 너무 이상했어요
    힘들어서 전화 했는데 엄마가 너무 몰아세우더라구요
    좀 다독여주고 괜찮다고 해주지 싶던데요

  • 8. 그 전화 통화가
    '22.12.2 10:40 AM (222.117.xxx.148) - 삭제된댓글

    처음이 아니라 ,여러 번 자주 전화하니 엄마가 그럴 만도 하더만요.

  • 9. 놀람
    '22.12.2 11:26 AM (116.33.xxx.19)

    독립적이지 못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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