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 운영 꿈꾸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2-12-02 06:58:18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학원을 운영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구상조차 아니고 꿈꾸는 단계라고 봐주세요.
대학 졸업 후 17년을 교육컨텐츠 제작 쪽에서 일했는데
이제 앞으로 20년,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요.

일단 저는 학원 강사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건 프랜차이즈가 아니라서
커리큘럼이며 교재며 다 맨땅에서 만들어야 해요.

학원을 차리면 어느정도 수요는 있을 것 같은데
- 개원하려면 다른 학원에서 알바라도 하면서 운영 노하우 배워야 할까요? 접수처에서라도요. 근데 나이 40대 중반도 입사 가능할까요?
- 보통 동네 학원들 운영할 때 교재며 커리큘럼들 맨땅에서 만들어 쓰나요? 아님 학원들이 콘텐츠 제공받는 업체들이 있을까요?

IP : 107.115.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 7:01 AM (223.38.xxx.169)

    최소 일년은 창업하기전에 대치동 학원가 상담교사나 강사로 일해보고 질문하기요.

  • 2. 흠흠
    '22.12.2 7:04 AM (125.179.xxx.41)

    단6개월이라도 일해보고 하세요..창업 기본아입니까..

  • 3. 00...
    '22.12.2 7:14 AM (14.138.xxx.26)

    강사로 일해보셔야합니다. 그래야 강사분들 이해하시거ㅠ아이들 이해하실테니 .. 저느뉴기간제 교사로 9년 자영업으로 5년차인데 이제야 학원일이 수월하네요ㅡㅡ

  • 4. ,,,
    '22.12.2 7:23 AM (118.235.xxx.244)

    학원 강사도 안 해보고 저학년 아이들을 가르치고 학부모 상담을 어떻게 하나요 아이들은 어릴수록 가르치기 힘듭니다 가르치는 내용이 어렵고 원비가 비쌀수록 오히려 쉽고요 그래서 실력만 있으면 고등과정이 제일 나은 거에요 저학년들 엄마는 자기 자식이 부족한 걸 모르고 다들 명문대 보낼거라 생각하기에 진상 비율도 훨씬 높아요

  • 5. 일하심
    '22.12.2 7:24 AM (121.190.xxx.146)

    일하심 아마 학원내고 싶은 생각 싹 사라지실 걸요 ㅎㅎㅎㅎㅎ 저 학원강사 5년만에 학원차리는 꿈 접고 다른 거 합니다.

    컨텐츠 개발 좋아하시면 그걸로 소규모 학원 교습소 컨택하세요.

  • 6. ..
    '22.12.2 7:24 AM (125.178.xxx.135)

    창업하려면 그 쪽일을 6개월~ 1년 정도는
    해보는 게 맞아요.

  • 7. ...
    '22.12.2 8:08 AM (106.101.xxx.50)

    시장조사도 좀 하시고요
    초등학생 시장 자체가 줄어들다 못해 사라질 정도로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서울이면 강남, 몇몇 신도시 아니면 아예 생각도 말아야할 정도로 아이들 수가 적어요

  • 8. .....
    '22.12.2 8:49 AM (118.235.xxx.41)

    초등학생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어서 학원 시장도 갈수록 어려워질 거예요..

    그리고 무슨 과목이신 지 모르겠는데
    요새 영어, 수학 선행이 너무 저학년(거의 초1 부터도 수학 선행..)으로 내려와서 저학년들이 예체능은 예전처럼 많이 안 시키는 분위기이고
    시작했다가도 예전처럼 그래도 초등때는 예체능을 계속하는 게 아니라 초등 1,2학년만에 정리하기도 해서요..
    영어 수학 선행은 또 어릴 때는 대형 프랜차이즈 찾는 시기예요..
    아직 엄마들이 자기 아이 수준을 객관적으로 못 바라보고,
    그리고 아직 어려서 애들 수준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기도 해서
    대형 프랜차이즈 이름 있는 곳으로만 가고
    소규모로 눈 돌리는 거는 대개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고등에
    아이가 대형 프랜차이즈 수준, 진도를 못 따라가는 게 확연히 나타나면, 그 때 소규모로 눈 돌리거든요..
    그런데 또 중등 고등은 소규모 학원 말고 과외로도 분산되니..
    수요 조사 잘 해보세요..
    학원 시장은 애들 줄어들면서 갈수록 어려워질 듯요..

    오히려 독서논술, 국어학원은
    Msc, 씨앤에이 정도인데
    어릴 때는 오히려 학습지 선생님처럼 집으로 와주시는 걸 선호하기도 해서,
    한우리.. 이런 프랜차이즈로 들어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애들 영어 선행 내려오면서 국어가 엄청 딸려서요..
    그런데 영어에 치여서 국어까지는 학원보낼 시간까지는 못 내서, 소규모로도 다니죠..
    그런데 소규모라고 해도 프랜차이즈 - 한우리, 플라톤 등을 선호하는 분위기라서요.

    일단 학원을 차리시더라도, 대치동 강사 ?년 경험.. 이런 걸 내세우는 게 유리하실 테니
    대치동 초등 학원 강사로 최소 3년은 해보세요..
    그러면 감이 잡히실 듯요.

  • 9. ...
    '22.12.2 9:31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지인 프랜차이즈로 초등공부방부터 시작했다가
    잘되서 중등까지 확장하더니 개인 이름걸고 지금 엄청 잘돼요.
    그런데 지방이라 보낼만한 학원은 없고 수요는 있어서 그런듯요.
    동네 선정도 중요한 듯.

  • 10. 애들 좋아해서
    '22.12.2 10:07 AM (59.8.xxx.220)

    과외하다 자식낳고 키우다 다시 과외하다
    학원차려서 엄청 잘 됐어요
    단점이라면 저녁에 하는 일이다보니 내 자식한테 신경 못써준게 제일 미안

  • 11. ……
    '22.12.2 10:42 AM (114.207.xxx.19)

    초등 대상 학원의 핵심은 자체 교재 교구가 아니라 아이들과 그 부모를 상대하는 게 중요해요. 강사로 상담실장으로 둘 다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프랜차이즈로 확장하거나 교재 출판에 야심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커리귤럼은 시중에 나와있는 국내외 교재로도 충분히 짤 수 있어요.

  • 12. 아아아아
    '22.12.2 11:43 AM (118.235.xxx.164)

    유초등대상은 교재선정 하나도 중요하지 않구요
    길게 보면 중등 까지도요
    그냥 시중 교재 아무꺼나 써도 돼요
    결국 애들 관리와 상담으로 결정되는 구조예요.
    전혀 모르시니 꼭 이쪽일 해보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64 혈액검사상 신장은 좋은수치인데 단백뇨.. 직장검진 07:05:04 124
1804163 친언니 를 다들 예쁘다고 해요 4 도데체 07:01:22 578
1804162 새마을금고도 비회원 주담대 중단…상호금융 대출문 '빗장' ........ 06:41:16 438
1804161 김상욱 울산시장 예비후보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 지지합니다 .. 06:38:07 400
1804160 스타틴 불면증 6 ... 06:25:02 860
1804159 수영장 6달째 10 72년생 몸.. 06:12:35 1,380
1804158 밤에 머리 감으면 잠이 잘 와요 숙면 05:31:30 646
1804157 보령 죽도 상화원 3 맛집 05:23:23 730
1804156 농지가 골프장으로...박덕흠 의원 일가의 '비결' 3 ㅇㅇ 03:44:33 1,062
1804155 얻어 먹으려는 아는 동생 | 베풀고 싶은 아는 언니 | 베푸는 .. 4 dd 03:41:25 1,920
1804154 동물원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동물 4 .. 03:30:10 1,270
1804153 청주알바생 점주 550만원 송금&사과문자 6 03:27:46 2,833
1804152 이 대통령 “똑같은 조건일 때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5 ㅇㅇ 03:21:57 1,757
1804151 다한증에 이온영동치료기 사용하시는 분?? 4 다한증 03:03:13 298
1804150 모기가 있어요; 1 ... 03:01:35 294
1804149 명언 - 용기가 부족한 사람 1 함께 ❤.. 02:21:03 600
1804148 팔란티어는 답 없는건가요 2 ㅇㅇ 02:06:57 2,082
1804147 [제발]방탄 BTS 콘서트 다녀오신 분들 23 happy 01:31:55 2,977
1804146 네타냐후 아주 교활한 인간이네요 5 .. 01:29:42 2,863
1804145 네타냐후, 돌연 "레바논과 평화협상" 발표…헤.. 13 ㅇㅇ 01:04:45 4,090
1804144 오늘 점심을 제가 삿는데요 굳이 계좌이체를 해주는 이유가 뭘까요.. 23 하이니 01:02:34 4,195
1804143 심권호 보면 참 세상이 아이러니하다는게 3 건강 00:55:04 3,625
1804142 유럽 포병 지도가 바뀐다…핀란드, K9자주포 112문 추가 구매.. 1 ㅇㅇ 00:50:33 1,090
1804141 나솔30기 심변호사 여친 ㅠㅠ 3 ........ 00:32:50 3,483
1804140 원래 아르바이트 생을 못쉬게, 못앉게 하나요? 9 ..... 00:32:4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