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행중에 제일 이해안되고 어이없는거요...
빵 산다고 정보공유에 새벽에 나가 텐트치고 줄서서 기다려 사고..
가오레인가 뭔가.. 마트마다 어른들까지 게임한다고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줄서 기다리고 하고..
솔직히 정신병자들 같아요.
자식을 위해서??? 진짜 자식이 해달라는대로 해주는게 자식을 위한걸까요?
게임에 줄서있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한심하고 모지라보여요.. 명품 도배한 사람들은 또 왜그렇게 많아요.
기업들 참 돈벌기 쉽네요... 사람들 정신줄을 후크로 걸고 걸어 질질 끌고다니며 돈쓰게 하네요.
1. …
'22.11.30 10:41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원시인 시대부터 인간은 뭔가 수집에 대한 집착이 있는 거 같아요
아니면, 뭔가 몰두할 거리를 찾는 습성?
아무튼..없어보이긴 합니다2. ㅇㅇㅇ
'22.11.30 10:44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이해하실 필요 없어요. 이해하는 사람들이 돈 쓸어모으는거죠.
3. 129
'22.11.30 10:50 PM (125.180.xxx.23)이해마세요.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돈을 쓸어모으는것.4. 할일이
'22.11.30 10:55 PM (70.106.xxx.218)할일이 없어서요
5. ...
'22.11.30 11:00 PM (117.111.xxx.244)이해마세요.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돈을 쓸어모으는것. 22226. 내가
'22.11.30 11:03 PM (123.199.xxx.114)이해안해도 갸네들은 할테니
레깅스 어쩌고 해도 저도 20년전에 입고 다녔거든요.
검정반바지 레깅스로
얼마나 욕을 했을까ㅎ7. 어릴때
'22.11.30 11:17 PM (112.158.xxx.187)그때 유행하던 장난감이나 학용품 게임 이런거 엄마가 다 상술이라고 하나도 안 사줬어요. 나중엔 사달란 얘기조차 안 꺼내게 됐는데 애들 얘기할때 끼지도 못하고 부럽고 왠지 서럽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과하지 않은 정도로 규칙 정해서 아이 원하는 요새 유행하는 거 적당히 사주고 해주고 같이 공감해줘요. 모든 분야를 경제 논리나 합리성으로 삶을 살순 없잖아요. 전 이런 부모가 되고 싶고 이렇게 아이 키우고 있는데 남들의 이해는 중요하지 않아요.
8. ㅡㅡㅡ
'22.11.30 11:35 PM (122.45.xxx.55)일본 캐릭터에 spc라 별로지 어딘가에 꽂히고 몰리는거 어디서든 내가 될 수도 있는거라 그닥..
9. ..ㅡ
'22.12.1 12:43 AM (211.234.xxx.137)지인이 새벽마다 줄서서 사와서 딸 준다기에
다 큰딸이 그걸 좋아하냐했더니
좋아하는 연예인 팬클럽에서 조공한대요
왕짜증10. ㄴㄴ
'22.12.1 2:50 AM (217.149.xxx.194)최고는 허니버터칩이죠.
빈 봉투까지 당근에서 팔았잖아요.11. 이해해서
'22.12.1 7:30 AM (121.162.xxx.174)돈을 쓸어모으긴 ㅋ
사측이 쓸어모으지 소비자는 이해해서 돈 쓰고 음식물 쓰레기나 만드는 거죠12. 인간이
'22.12.1 9:36 AM (61.84.xxx.145)얼마나 어리석고 한심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사례죠
13. ㅁㅁㅁㅁ
'22.12.1 9:41 AM (211.192.xxx.145)외국에서 우표 한 장,동전 한개, 단추 한 개 사려고 수 십만 경매 참여 하는 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뭐 산다고 줄 거 있는 건 그야말로 애들 장난이죠.14. ㄴ 애들
'22.12.1 12:58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장난이죠. 몇푼 안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