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하나 통장에 8백 있는 걸 오늘 안 거 있죠
1. ㅡㅡ
'22.11.30 2:19 PM (223.62.xxx.175)대박!그리 큰돈을 모르시다니.진정 갑부심~^^
2. 우와
'22.11.30 2:19 PM (58.233.xxx.246)축하드려요.
너무 좋으시겠다~~3. 우와
'22.11.30 2:2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주머니에잘 만원도 반갑던데
4. 진짜
'22.11.30 2:20 PM (125.178.xxx.135)이거 로또 맞은 기분이에요.
모든 통장 로그인 해봐야겠어요.
요즘 깜빡 대마왕이거든요.5. 와~
'22.11.30 2:21 PM (175.223.xxx.200)얼마나 부자면 통장에 8백 있어도 몰라요? 부럽네요
6. ㅇㅇ
'22.11.30 2:21 PM (154.28.xxx.231)오 이런 횡재수가!
운이 깃들어 있는 돈이니 그걸 복권사시는건 어떄요.
로또에 400, 연금복권 300, 스피또 100 ㅎㅎㅎ7. ..
'22.11.30 2:21 PM (14.32.xxx.34)내 계좌 한눈에
라는 사이트에서 한꺼번에 다 확인 가능해요
증권사 계좌까지요8. ㅇㅇ
'22.11.30 2:21 PM (123.111.xxx.211)완전 부자심 ㅋㅋ
9. ㅋ
'22.11.30 2:21 PM (1.241.xxx.48)좋으시겠다. 어쨋든 원글님 돈인데 왠지 꽁돈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10. 윗님
'22.11.30 2:22 PM (125.178.xxx.135)내 계좌 한눈에 검색하니
어카운트인포 뜨는 게 그것인가요.11. 한턱
'22.11.30 2:23 PM (59.1.xxx.109)쏘새요 ㅋㅋㅋ
12. 뱃살러
'22.11.30 2:24 PM (210.94.xxx.89)맞아요 어카운트 인포
저도 몇 십만원 휴면에서 찾은 적은 있지만
8백이라니 ㄷㄷㄷㄷ
그 금액보다, 그걸 모를 수 있는 재력이 부럽습니다.13. 대체
'22.11.30 2:25 PM (119.200.xxx.101)대체 얼마나 부자이신거예요 ㅋㅋㅋㅋ
전 8만원도 안까먹는데... 크흡14. 쓸개코
'22.11.30 2:26 PM (121.163.xxx.229)세상에나 이게 왠 횡재!
15. …
'22.11.30 2:44 PM (115.140.xxx.42)ㅎㅎㅎㅎ
댓글이 재밌어요16. ..
'22.11.30 2:48 PM (114.205.xxx.215) - 삭제된댓글저 너무 너무 급하게 외국 1년 다녀 왔는데 글쎄 통장에 1300 둔거를 잊은거예요. 가난뱅인데도 그 짓을 했더라구요. 빚 갚았어요. 허무
17. 앱으로 찾아보니
'22.11.30 2:50 PM (125.178.xxx.135)기업은행도 만 원 있네요. ㅎ
통장은 있는데 뱅킹도 안 한지 너무 오래됐으니
은행 가야 찾을 수 있겠죠?18. ..
'22.11.30 2:51 PM (14.32.xxx.34)그 사이트에서 돈도 받을 수 있고
통장 폐지도 가능하고요19. 오~
'22.11.30 2:57 PM (125.178.xxx.135)정말 지급신청이 있군요. 감사해요.
20. 어머
'22.11.30 3:10 PM (223.62.xxx.138)얼마전 저도 180 있는거 십년만에 발견해서 어머 나 부자네. ㅋㅋ 그랬는데 원글님은 갑부이심!!!
21. 그걸
'22.11.30 3:12 PM (121.137.xxx.231)통장 만들면서 입금한 팔천원도 아니고
팔백을 모를 수가 있다니...
원글님 대단하셔요.ㅎㅎ22. 이건
'22.11.30 3:16 PM (61.109.xxx.211)부자가 아니고서도 가능해요 ㅋㅋ
제 남편이 그런 사람입니다. 작년에 저에게 비상금 다 털리고 자기 통장에 달랑 몇십만원 남았다고 투덜거렸는데 미국 주식 그렇게 거래하고도 자기 계좌에 한화로 7백만원 남아 있는거 몰랐어요
둘이 횡재한 기분이라고 신나하다가 영어가 짧아서 그런거라고 씁쓸해 하다가...
올해초에 또 혹시나해서 어카운트인포 살펴봤는데 군대에 있을때 적금 든거 이제서야 알게되어서
찾았어요23. ᆢ
'22.11.30 3: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어떻게 800을 잊을수 있나효~
24. ㅋㅋ
'22.11.30 3:36 PM (106.101.xxx.120)119.200님ㅋㅋ 너무 귀여우셔요ㅋ
25. ㅇㅇ
'22.12.1 3:31 AM (61.80.xxx.232)저도 여기저기 잊고지낸 통장조회 해봐야겠어요ㅋ
26. ..
'22.12.1 3:57 AM (175.119.xxx.68)돈이 넘처나나봐요
8백있는것도 모르셨다니 부러우이27. 내계좌 한눈에
'22.12.1 4:07 AM (14.42.xxx.24)저도 찾아 봐야 겠네요
28. 대박
'22.12.1 4:32 AM (49.195.xxx.179)축하드려요 저도 어카운트인포 봐야겠에요
29. 친정 87세
'22.12.1 6:42 AM (182.213.xxx.217)엄마 통장에 2천 있다해서 같이 갔는데
정확히 3천 2백만원 예치 해놓으셨어요.
직원이 포스트잇에 네임펜으로 액수,날짜
정확히 크게 적어 통장에 붙여놓았더라고요.
근데도 2천이라고..또 만기날짜는 아시던데.
엄마~ 어쩌꺼나ㅠㅠ30. ...
'22.12.1 7:48 AM (210.119.xxx.164)신기해라 800을 어찌 모를수가 있지? 어찌됐건 남편도 좋겠어요 마눌 통장에 800이 뙇!!!!
31. 이런!!
'22.12.1 8:26 AM (59.13.xxx.227)이분 보게!!!
요플레 뚜껑에 붙은 요거트 안 핥아 먹고 그냥 버릴 분일세!!!32. 경기도민
'22.12.1 8:45 AM (210.123.xxx.50)원글님 ㆍ어플정보 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글보고 혹시나 하고 확인해봤는데 잠자는 통장이 3개나 있었네요~잔액은 500만원이 살짝 넘게 있어요~생각도 못했는데 저한테도 이런일이ㅎㅎ~33. 감사해요
'22.12.1 10:34 AM (58.236.xxx.167)원글님이랑 사이트 알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전액해지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증권회사에 500만원 넘게 있네요.
이런 일이~~34. ...
'22.12.1 10:44 AM (123.215.xxx.214)애가 미성년자라 인증서도 없고해서 계좌조회도 안 해봤었는데, 남편직장에 재산신고하다가 초등때 지방살 때 새마을금고 저축하고 안 찾았던 게 나왔었어요. 50쯤 되는데 근처에 새마을금고가 안 보여서 안 찾았는데 기억났어요..
35. ..
'22.12.1 10:51 AM (112.150.xxx.178)검색들어갑니다.
저도 횡재했으면ㅋㅋ36. ㅎㅎ
'22.12.1 10:52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30만원 찾았어요.
37. 저도
'22.12.1 11:07 AM (115.21.xxx.39)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하나은행에 255만원 찾았어요.
주택청약 이자가 85만원 있다길래 그건 바로 주거래은행으로 계좌이체하고
경남은행에도 15만원 있다는데 여기 지점이 없어서 못찾고 있어요.38. 오마나
'22.12.1 12:54 PM (125.178.xxx.135)이런 좋은 일들이 ㅎ
저 부자 아니고 세상에 이런 일이에요.
뭣보다 50대인데
이 건망증을 어이할꼬 싶어요.39. ㅋㅋ
'22.12.1 1:44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가끔보면 원시시대 살고 있는 듯한 분들 글을 많이 보네요. ㅋ
요즘 마이데이터 서비스 때문에 모든 은행, 증권, 보험사는 물론 각종 깨알같은 포인트까지 한방에 보여주는 서비스가 거의 모든 카드사, 증권사, 그리고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등에서 전부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네이버 내자산에 연결해 놓으면 전부 볼수있음. 금융사 각종 계좌 연결할때마다 5천원에서 1만원까지 돈까지 뿌리면서 MyData 서비스 이용해달라고 하고 있어요. 벌써 몇번을 받아먹음요. ㅋ